우리들병원, 취약계층 의료 지원
2023.04.02 16:10 댓글쓰기


척추 전문 우리들병원(회장 이상호, 병원장 신상하)은 최근 강원도 고성군청에서 지역민 척추 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 협약을 체결했다.


대한민국 최북단 강원도 고성군은 인구 31% 이상이 65세 이상 고령층이면서 전국에서 인구 대비 의사수가 가장 적은 의료 취약지역이다. 


취약계층 주민들은 질환 조기발견을 놓쳐 사망률이 높고, 대다수 퇴행성 질환, 특히 척추질환을 앓고 있다.


우리들병원은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고성군 주민, 고령환자들을 위한 의료봉사, 건강교육, 원격진료 등을 논의하고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빠른 검사와 진료, 부담이 적은 최신 치료를 통해 건강 수명을 연장하고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많은 치료 경험과 최신 기술, 역사를 가진 우리들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앞으로 고성군민들이 척추질환으로부터 해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우리들병원 이상호 회장은 “고령인구가 많고 의료가 취약한 지역에 더욱 절실히 필요한 만큼 최신 치료, 의료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척추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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