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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안산병원(원장 김운영)은 최근 로봇수술 누적 2000례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고대안산병원은 지난 2015년 로봇수술이 활성화되지 않았던 경기 서남부 지역에 ‘다빈치 S’ 모델로 로봇수술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 내 첨단 의학의 도입에 선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더불어 2018년 4세대 로봇수술기 ‘다빈치 Xi’ 도입에 이어 2021년에는 경기도 최초로 단일공 로봇수술기 ‘다빈치 SP’까지 도입하며 지역 내 로봇수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 센터에서는 ‘다빈치 SP’와 ‘다빈치 Xi’를 동시 운용하며 환자의 상태 및 각 질환에 특화된 환자 맞춤형 로봇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센터의 로봇수술 시행 건수는 2022년에만 480여 건, 올해는 현재까지 130여 건을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김운영 병원장은 “앞으로도 센터를 더욱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욱 수술실장 겸 로봇수술센터장은 “환자들에게 최상의 로봇수술 결과를 보장할 수 있도록 환자맞춤형 로봇수술법 연구 및 적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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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2015 S .
2018 4 Xi 2021 SP .
SP Xi .
2022 480 , 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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