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베드로병원(원장 윤강준)은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와 '2023 국제 척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윤강준 원장을 비롯해 이춘성 척추센터 원장,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중앙대병원 등에서 의료진 20여 명이 참석해 최신지견과 임상 성과 등을 공유했다.

미국, 베트남, 인도 등 해외 의료진들도 참석해 양방향 척추내시경수술 및 옆구리융합술, 인공디스크치환술 등 척추질환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또 실제 임상에서 접하는 최소절개 척추내시경시술과 척추 변형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히는 기회도 가졌다.

윤강준 원장은 “척추질환 치료를 고민하는 세계 각국 전문가와 함께 전문지식과 경험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자리를 만들어 척추 치료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