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료원, 잼버리 현장 의료진 10명 지원
의약품 제공‧이동진료 가능 '꿈씨버스' 제공
2023.08.06 13:27 댓글쓰기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전북 부안에서 열리고 있는 2023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현장에 의료지원단을 긴급 파견했다.


최근 연이은 폭염으로 잼버리 행사장에 온열환자가 속출하자. 고려대의료원은 지난 4일 선발대에 이어 5일에는 정식 의료지원단을 내려보냈다.


의료지원단은 안암·구로·안산병원 의료진으로, 의사 2명, 간호사 4명, 의료지원 4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단장은 이성우 안암병원 진료부원장(응급의학과 교수)이 맡았다.


고려대의료원은 의료지원단과 함께 각종 의약품 및 이동진료가 가능한 ‘꿈씨버스’도 함께 지원한다.


윤을식 의무부총장은 “고대의료원은 여러 국가적 상황마다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왔다”며 “안전하게 행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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