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계에 따르면 김병식 전(前) 을지대학교의료원장을 비롯해 유병철, 김희성 교수가 오는 9월 1일부터 한림대성심병원에서 외과·소화기내과 외래진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병식 교수는 서울아산병원에서 외과 과장과 부원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병원장과 을지대학교의료원 의료원장을 지냈다.
최근까지 강남차병원 외과에서 진료했으며, 대한위암학회 회장직도 맡았다. 진료 분야는 위암, 위장관 점막하종양, 복강경 수술이다.
유병철 교수는 삼성서울병원 암센터장,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원장, 대한간학회 이사장, 아시아태평양 간학회 간암회의(APASL STC)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간재단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며 간암, 간경변, 간염, 지방간 등 간 질환 전반을 진료하고 있다.
김희성 교수는 서울아산병원에서 외과 전공의 및 위장관외과 전임의를 수료한 뒤 조교수로 재직했고, 이후 의정부을지대병원과 강남차병원에서 위장관외과 부교수를 역임했다.
복강경 수술 및 위장관 질환 수술이 주 진료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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