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19일 ‘디지털헬스케어’ 심포지엄
디지털헬스 상용화 전략과 기업 맞춤형 실증 생태계 구축 방향 모색
2025.09.02 16:44 댓글쓰기



고려대구로병원(병원장 민병욱)은 오는 19일 새롬교육관 대강당에서 G-Valley 디지털헬스케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병원 중심 실증을 기반 디지털헬스 상용화 전략과 기업 맞춤형 실증 생태계 구축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기조강연을 포함해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기조강연으로 ▲디지털헬스 정책 방향(양성일 前 보건복지부 제1차관)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1부 ‘디지털헬스의 현재와 미래-병원 기반 실증과 정책 환경’ 세션에서는 ▲미충족의료수요기반 의료제품 설계서 ▲병원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활용 방안 ▲개방형실험실 기반 디지털헬스 실증 프로세스 구축과 병원-기업 협력모델 사례 발표가 예정돼 있다.


2부 ‘디지털헬스 상용화를 위한 기술사업화 전략과 제도 대응’ 세션에서는 ▲기술특례상장과 디지털헬스 ▲초고령화 사회에서 꽃피는 디지털헬스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신의료기술평가 간소화와 디지털헬스 제품 적용 전략 발표가 진행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병원 기반 실증 생태계와 디지털헬스 상용화:산업·임상·정책 연계 전략’을 주제로 패널토의가 진행되며, 고대구로병원 이비인후과 박일호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민병욱 병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상용화 전략을 공유하고 산·학·연·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병원 중심 실증 생태계를 확대해서 디지털헬스케어 기술이 조기에 상용화되고 의료기기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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