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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산의료재단 지샘병원(이사장 이대희)은 최근 심혈관센터에서 ‘심혈관조영술 및 중재시술 3000례 달성 기념식’을 진행했다.
심혈관조영술 손목이나 사타구니를 통해 가느다란 플라스틱관(카테터)을 삽입 후 조영제를 주사하면서 관상동맥 모양을 확인하는 검사다.
협심증 의심 증상이 있을 때 진단 목적으로 시행하며, 심각한 협착 소견시 검사와 동시에 스텐트를 삽입하는 중재시술을 시행할 수 있다.
지샘병원 심혈관센터 이용 환자의 치료 사례를 분석한 결과 9월 말 기준으로 심혈관조영술은 3140례, 중재시술은 1180례를 달성했다.
지샘병원은 지난 2014년 심혈관센터 개소 후 분초를 다투는 급성심근경색 치료 등 심장수술, 부정맥시술 등을 시행하며 지역사회 심혈관질환 환자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해 오고 있다.
2020년 1월에는 심뇌혈관센터를 확장 개소해 심장질환은 물론 뇌혈관질환까지 아우르는 치료를 본격화했다.
심뇌혈관센터에는 협진팀, 최신 3D 혈관조영촬영기, 원스톱 시스템 하이브리드 수술실 등을 갖추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치료, 재활 등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샘병원 민다니엘 심혈관센터장은 “지역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센터 활성화에 기여하고, 더욱 신속하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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