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 정형외과 이재협‧조민준 교수팀이 최근 열린 대한골다공증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발표상’을 수상했다.
연구팀은 ‘폐경기 여성 골다공증성 척추 골절 발생 후 후만 변형의 위험인자 예측’이라는 제하의 연구결과를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인욱 전임의는 “고령 여성의 골다공증성 압박골절로 인한 치료에 도움 되길 바란다”며 “추후 질환에 대한 이해를 통한 예방과 치료를 위해 후속 연구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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