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간이식 수술 100례 달성
2023.11.16 14:50 댓글쓰기


충남대학교병원 간담췌외과 간이식팀이 최근 간이식 수술 100례를 달성했다. 2011년 7월 첫 생체 간이식을 시작한 이래로 12년 만에 이룬 값진 결과다. 


2018년부터는 독립체계를 구축해 본격적인 간이식 수술을 진행했으며 이후 빠른 성장을 이뤄 지난 5년간 80건의 간이식을 시행했다. 그중 74건은 생체 간이식이었다.


또한 2021년부터 모든 기증자에 복강경 수술을 안정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특히 항체제거 등 복잡한 절차가 요구되는 혈액형 부적합 생체 간이식이 전체의 30%를 차지한다.


간담췌외과 송인상 교수는 “모든 의료진 및 유관부서와 장기이식센터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헌신하겠다”라고 말했다.


100 . 2011 7 12 . 


2018 5 80 . 74 .


2021 . 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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