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중증환자 인공신장실 개소
음압실·격리실 등 구축…내과적 복합질환자 양질 서비스 제공
2024.12.12 19:13 댓글쓰기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김진호)은 지난 11일 8층 인공신장실에서 김진호 병원장, 교수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증환자 인공신장실’ 개소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곳 중증환자 인공신장실은 중증 혈액투석 환자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기존 공간을 조정, 혈액 투석기를 기존 34대에서 38대로 늘렸다.


또 음압실 2실, 격리실 1실을 갖춰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내과적 복합질환 환자를 보호하고 응급상황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조선대병원은 인공신장실은 대한신장학회로부터 지난 4월1일부터 오는 2027년 3월 31일까지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신병철 인공신장실장(신장내과 교수)은 “인공신장실을 찾는 환자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지역 내 중증 혈액투석 환자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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