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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대병원, 조혈모세포 이식 1000례 달성
      영남권 최초 성과…2024년 100건 실시 등 성공적 수행 2025-02-12 09:15
      울산대학교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가 최근 영남권 최초로 조혈모세포 이식 10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조혈모세포이식센터는 매년 꾸준히 높은 이식건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2024년에는 100건의 이식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더불어 최근 5년간 이식 후 3개월 생존율이 95%를 넘는 등 높은 치료 성공률을 통해 환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조혈모세포 이식 후 관리는 부작용 및 합병증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지속적인 케어가 필수다. 울산대병원은 다양한 분야 전문인력 및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혈액암 환자들 생존율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또 국내 최초로 다학제 이식통합진료 시스템을 도입해 혈액내과, 핵의학과, 진단검사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이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이식전담간호사와 ..
    • 서울의료원 소아청소년과 리모델링
      한국P&G 기부, 주사실 등 아동 친화적 진료환경 구축 2025-02-11 18:17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이현석)은 최근 소아청소년과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개소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공사는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한국P&G(대표 이지영),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과 함께했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은 한국P&G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경제적, 정서적 보탬이 되고자 지난 2018년부터 시행 중인 사회공헌 활동 ‘패밀리케어 캠페인’ 기부금 지원으로 진행됐다. 특히 환아와 가족들이 더욱 편안한 환경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외래 환경이 대폭 개선됐다. 이용 환자가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진료 대기 공간과 수유실 좌석을 모두 교체하고 안락하고 아동 친화적으로 공간 배치했다. 주사실과 아토피 검사실은 소아환자 정서적 안..
    •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김기찬 신임원장 취임
      "환자와 직원 모두를 위한 병원 만들겠다" 2025-02-11 17:02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은 지난 10일 강당에서 제12대 김기찬 병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김기찬 병원장은 고신대 의대를 졸업하고 1995년 고신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신대복음병원 재활의학과에서 전공의 과정을 거쳐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미국 베일러 의대와 MD 앤더슨 암센터에서 교환교수를 지냈으며, 고신대복음병원 진료부장과 고신의대 학장을 역임했다. 또 대한스포츠과학운동의학회 회장‧대한노인재활의학회 이사와 대한임상통증학회장‧대한재활의학회 부울경지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기찬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은 일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병원, 이를 더욱 확고히 다져나갈 것”이라며 “모든 환자들이 믿고 찾아올 수 있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의료서..
    • 단국대병원, ‘완화의료 자원봉사자’ 실습교육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김재일)은 ‘2025년 1차 완화의료병동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실습과정’을 운영한다.신규 자원봉사자 발굴을 위해 마련된 이번 실습과정은 지난해 진행된 ‘일반인을 위한 호스피스·완화의료 교육’ 이론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주요 프로그램은 ▲입원형 호스피스 소개 ▲병동 내 환자 안전 및 감염 관리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역할과 자세’에 대한 영상교육 및 토론 등이다.이들은 완화병동 내에서 실습을 통해 원예·음악·아로마 요법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환자와의 말벗 활동, 정서적 지지, 병동 업무 보조 활동 등도 한다.이한상 완화의료센터장(혈액종양내과)은 “전문성을 갖춘 호스피스 자원봉사자가 배출돼 말기환자와 가족들에게 사랑과 돌봄을 제공하는 따뜻한 자원봉사자가 되기를 바란다”..
    • 건양대병원, 산부인과 로봇수술 1500례 돌파
      건양대학교병원 산부인과가 로봇수술 1500례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 로봇수술 도입 이후 자궁암, 난소종양, 자궁탈출증 등 부인암 및 각종 여성질환에 골고루 이뤄졌다.그동안 단 한 건의 합병증이 없었고, 2023년 8월 단일공 로봇수술기 도입 이후로는 배꼽 부위 하나의 절개창으로 수술이 이뤄져 미용적 측면과 치료 만족도가 높아졌다.여성질환은 골반뼈에 의해 보호되고 있고 자궁, 난소 등 민감한 부위를 다루기 때문에 정밀도가 매우 중요하다. 로봇수술은 3D 입체 영상으로 인체의 깊은 곳까지 섬세하게 수술할 수 있어 출혈과 합병증을 줄일 수 있으며, 가임기 여성의 경우 향후 임신 가능성도 높일 수 있다.김철중 로봇수술센터장은 “앞으로도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술기를 더욱 발전시키고 관..
    • 의정갈등 장기화…의료기관평가 인증 기준 '조정'
      의사 집단행동 조사방안 수정…수련병원·감염병전담병원 일부 내용 '폐지' 2025-02-11 06:39
      올해 의료기관평가 인증시 수련병원의 ‘퇴원환자 의무기록 완결도 조사기간 조정’, 감염병전담병원 지정 이력 의료기관 ‘수시조사 요건 발생 중간 현장조사로 갈음’ 내용이 폐지된다.또 종합병원 ‘간호사 업무범위 시범사업에 따른 업무 수행 인정’은 유지되고, 상급종합병원의 ‘종별 변경으로 인한 인증 취소 유예 연장’은 종료된다.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1년째 지속되고 있는 의정갈등 장기화 상황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의사 집단행동 관련 인증조사 방안’을 안내한다고 10일 밝혔다.의료기관 인증제는 모든 의료기관이 대상이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은 자율적으로 인증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요양병원은 의료서비스 특성 및 환자 권익 보호 등을 고려, 2013년부터 의무적으로 인증신청을 하도록 의료법에 명시됐다.일..
    • '지역필수의사' 도입…醫 "동족방뇨 해법" 힐난
      병원‧지자체 등 시범사업 주체 '회의적' 반응…"400만원 수당 지급도 6개월 한정" 2025-02-11 06:31
      정부가 지방 필수의료 붕괴를 막기 위해 ‘지역필수의사제’ 도입을 선언했지만 정작 진료현장에서는 회의적 반응이 지배적인 모습이다.특히 필수 진료과 의사들에게 지급되는 400만원 수당 외에 주택제공, 해외연수 등 여건 개선을 책임져야 하는 지방자치단체들도 기대보다 우려를 먼저 표했다.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 10일 지방 필수의료 의사에게 월 400만원 수당을 지급하는 지역필수의사제 운영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필수의료 진료과목 의사들이 지방 병원에서 장기간 근무할 수 있도록 정부가 월 400만원의 별도 근무수당을 지급하는 게 골자다.대상 진료과목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등 8개다.복지부는 공모를 통해 사업을 수행할 4개 지역을 ..
    • 단국대병원 "중증·응급환자 패스트트랙 논의"
      진료협력병원 관계자 대상 네트워크 강화 설명회 개최 2025-02-10 16:29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최근 병원 대강당에서 진료협력병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행사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소개 ▲전문의뢰·회송수가 청구 방법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준비 사항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협력병원에서 의뢰한 중증·응급 및 희귀질환 환자를 패스트트랙으로 빠르게 진료하고, 치료 후에는 협력병원으로 회송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대해 공감대를 마련했다.김재일 병원장은 “협력병원과의 협진 및 회송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진료협력 네트워크를 확충할 계획”이라며 “상생하고 발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한편, 충남에서 유일하게 상급종병 구조전환 사업에 참여 중인 단국대병원은 일반병상을 줄..
    • "소아 만성질환 환아들 치료비 부담 가중"
      소아청소년병원協 "산정특례 적용 범위 확대‧상한액 조정 시급" 2025-02-10 16:00
      소아 만성질환 환아들이 치료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의료계는 산정특례 제도만으로는 부족하다며 현재보다 확장된 지원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만성질환 환아의 경우 기존 정책인 산정특례 제도만으로 돌보기에 너무나 부족한 여건이므로 보다 확대된 정책 개발과 지원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소아 만성질환자는 주로 선천적이거나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환을 가진 환아를 의미한다.그중 백혈병, 뇌종양, 림프종, 선천성 심장질환, 심부전, 만성 신부전, 신증후군, 간경화, 만성 간염, 만성 폐질환, 낭포성 섬유증, 당뇨병, 성장호르몬 결핍증, 뇌성마비, 간질, 류마티스 관절염, 루푸스, 페닐케톤뇨증, 갈락토스혈증, 지정된 희귀질환 목록에 포함된 질환 ..
    • 의료분쟁 포함 '의료사고처리법 대응' 본격화
      의협 의료배상공제조합, 연구용역 진행…신임 이사장 박명하 선출 2025-02-10 12:44
      의료계가 국회와 정부에서 추진되는 의료분쟁 관련 입법을 적극 대응하기 위해 민·형사 소송 분석 연구용역에 돌입한다.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은 최근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연구용역 추진 및 이사진 구성 안건을 모두 의결했다.연구비는 1억원 규모이며 연구기간은 금년 2~5월 4개월간 진행된다. 해당 연구를 통해 의료사고 민·형사소송 현황, 해외와 국내 법리적용 차이 비교를 통해 바람직한 민사 배상 방안 등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조합은 "급격히 증가하는 민사소송 배상액과 과도한 형사처벌로 필수의료 몰락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정부는 의료진에게 민사 배상을 전가함하며 형사처벌 감면을 마치 의료진에 대한 특례처럼 보는 시혜성 정책만을 내놓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이에 조합 차원에서 ..
    • 이재명 대표 '주4일 근무' 제안…병원계 파급 촉각
      세브란스병원‧국립중앙의료원 등 의료기관 '주4일제 시범사업' 본격화 2025-02-10 12:2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주4일 근무'를 제안하면서 의료계 도입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 대표는 이날 "노동시간을 줄이고 주4.5일제를 거쳐 주4일 근무 국가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인공지능(AI)과 신기술로 생산성이 높아지는 대신 노동 역할과 몫의 축소는 필연"이라며 "AI와 첨단기술에 의한 생산성 향상은 '노동시간 단축'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창의와 자율이 핵심인 첨단과학기술 시대에 장시간 억지노동은 어울리지 않는다. 양으로 승부하는 시대는 갔다. 우리는 OECD 국가 중 장시간노동 5위로 OECD 평균(1752시간)보다 한달 이상(149시간) 더 일한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특별한 필요때문에 불가피하게 특정영역 노동시..
    • 순천향대의료원, 'ESG 경영 보고서' 첫 발간
      순천향대중앙의료원(의료원장 서유성)이 최근 첫 번째 'ESG 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이번 보고서는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순천향대 4개 부속병원의 다양한 노력과 주요 성과를 담았다.보고서는 △순천향대중앙의료원과 부속병원 소개 △SCHMC's ESG(ESG를 향한 발걸음) △ESG Story Book(부속병원 주요 ESG 활동) △ESG Fact Book(3개년 ESG 관리 지표) △부록(재무 정보, GRI Index)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SCHMC's ESG에서는 △한캄봉사회 운영 및 캄보디아 의사 초청 연수사업 △캄보디아 앙두엉병원 이비인후과 역량강화사업 △이라크 중환자 전문 의료서비스 역량강화사업 등 순천향대 중앙의료원이 수십 년간 참여해 국제 보건의..
    • 영남대의료원, 우간다 감염병 예방 초청연수 성료
      보건부 산하 감염병 관리 담당기관 중견관리자 대상 진행 2025-02-10 06:53
      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김용대)은 최근 일주일 간 우간다 보건부 산하 감염병 관리 담당기관 중견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초청연수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우간다 감염병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 컨설팅사업 2차 컨설팅’의 일환이다. 연수생들은 한국 감염병 감시체계와 대응, 감염병 확산 위기 대응을 위한 검사실 운영과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로컬 거버넌스, 지역 의료기관 역할과 병원 내 감염병 관리 현황 등에 관한 교육에 참여했다. 이어 대구보건환경연구원, 포항시 남구보건소, 씨젠의료재단을 방문해 우리나라 감염병 관리체계 기제를 살펴보고, 제도적 지원이 이뤄지는 과정 등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을 공유했다. 교육 이후에는 현재 각 기관에서 추..
    • 의료공백 장기화 속 암수술 '질(質)↑ 양(量) ↓'
      유문원 서울아산병원 교수팀 "위암수술 합병증 발생률 감소" 2025-02-09 17:02
      의정갈등으로 1년 넘게 의료공백이 이어지는 가운데 위암수술 후 합병증 발생률에는 큰 차이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수술건수는 기존보다 절반 이상 감소했다.유문원 서울아산병원 위장관외과 교수팀은 지난해 전공의 대규모 사직 사태 전후 위암수술 합병증 발생률을 비교한 결과를 '대한외과의학회지' 2024년 12월호에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서울아산병원에서 시행된 위암 절제술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대규모 사직 이전인 2021~2023년과 이후인 2024년 환자 데이터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수행됐다.연구팀은 분석결과 지난해 2월 20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된 위암 수술 건수는 31건으로 2021~2023년 같은 기간의 평균 수술 건수(73건)보다 약 57.5% 감소했다.수술 후 합병증 발생률은 전..
    • 정형외과醫 "한의사 X-ray 사용 강력 대응"
      한의계, 법원 판결문 왜곡 지적…"의사면허 제도 근간 흔드는 시도" 2025-02-09 14:27
      최근 엑스레이(X-ray)를 사용해 진료한 한의사에게 무죄를 선고한 판결에 대해 의료계가 비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특히 방사선 기기 사용 정당화 주장에 나서는 한의계를 정조준했다.대한정형외과의사회(회장 김완호)는 최근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한의사의 무분별한 진단기기 사용 확대 시도를 강력히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의사회는 "전문적 지식이 없는 사람이 의과 의료기기를 사용함으로써 발생될 국민 건강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라며 "이런 시도를 결코 좌시할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법원 판결이 한의사들의 방사선기기 사용을 전면적으로 허용한 게 아니다"라며 "한의협이 판결문을 왜곡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의사회는 "단지 '골밀도 측정과 영상진단을 한 게 ..
    • 병협, 이달 27일 ‘인사·노무관리 연수교육’ 개최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이달 21일까지 온라인 200명 사전등록 2025-02-09 14:10
    • 데이트폭력 피해자 사망…의사·병원 '수억원 배상'
      응급의학의사회, 광주고법 판결 강력 비판…"의료계에 대한 또 다른 처단" 2025-02-08 07:48
      데이트 폭력으로 전남대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던 피해자가 숨진 사건에 대해 법원이 담당 전공의와 병원에 대해 가해자와 함께 공동으로 4억3천만원 등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이번 판결이 알려진 이후 의료계는 "부당한 법적 판단"이라며 강하게 반발하는 분위기다. 7일 대한응급의학의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피해자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한 의료진을 데이트폭력 가해자와 동일한 범죄자로 취급했다"고 비판했다.이어 "폭행으로 응급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의 뇌출혈 환자라면 사망 가능성이 있는 중증환자"라며 "이를 초래한 것은 당연히 가해자"라고 꼬집었다.의사회는 "법원이 의료진에게 책임을 묻고자 한다면 피해자가 의료진을 만나지 않았으면 살았을 것이란 전제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병원에..
    • '보존+대체’ 관절염 융합치료 패러다임 주목
      자기관절 보존하면서 치료 효과 극대화 추세…시술 의사 '숙련도' 중요 2025-02-08 06:51
      ‘자기관절 보전’과 ‘인공관절 수술’로 양분되던 관절염 치료 패러다임이 두 방식을 적절히 결합해 환자 만족도를 극대화 시키는 방향으로 전환되는 모양새다.관절염 초기에는 보존적 치료 등으로 증상을 치료할 수 있지만 연골이 모두 닳아 없어진 말기의 경우 인공관절 수술이 가장 확실한 치료법이다.자기관절을 최대한 보존하는 보존적 치료는 수술이 두렵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 주사치료나 신경치료 등을 시행하더라도 높은 치료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인공관절 수술은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안전성과 효과성이 입증됐고, 최근에는 술기 발전으로 정확도까지 확보됐다.하지만 인공관절의 안전성과 효과성과 별개로 인공관절 수술을 염두하고 있는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이 바로 ‘인공관절의 수명’이다. 인공관절..
    • 시도의사회 정기총회 스타트…대전·충북·부산 順
      의정갈등 장기화된 상황 속 개최…신년 예산·사업계획 등 의결 2025-02-08 06:40
      전국 16개 시도의사회사 오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7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 산하 지역의사회들이 이달 20일부터 3월까지 순차적으로 한해 살림살이를 결정하기 위한 정기대의원총회를 연다. 정총은 통상 지난 1년을 결산하고 올해 시작할 사업과 예산을 심의 및 확정하는 자리다. 올해는 의대 증원으로 비롯된 장기화된 의정갈등 가운데 열리는 만큼 세부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역의사회들 역시 각 지역별 사직 전공의들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국면으로 이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추가적인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대전시의사회가 2월 20일 제일 먼저 정총을 연다. 이후 3월 14일 충청북도의사..
    • 중앙대광명, 메드트로닉 베나실 공식 교육센터 지정
      재활의학과 김범석 교수·영상의학과 최상림 교수 주도 2025-02-07 21:32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은 "최근 메드트로닉 베나실 공식 교육센터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베나실(Venaseal) 치료는 의료용 접착제인 시아노아크릴레이트를 문제 혈관에 주입해 손상된 혈관을 접합함으로써 하지정맥류를 개선하는 시술이다. 기존 레이저나 고주파 열폐쇄술과 달리 열을 가하지 않기에 부작용과 환자 불편감이 덜 하다는 특징이 있다.제조사인 메드트로닉은 베나실 치료를 시행할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공식 교육센터로 중앙대광명병원을 선정했다. 중앙대광명병원은 재활의학과 김범석 교수와 영상의학과 최상림 교수 주도하에 베나실 치료를 활발히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재활의학과 나용재 교수, 영상의학과 이승호 교수도 팀에 합류해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
    • "국립대병원·치과병원 이사회에 전공의 포함"
      김윤 의원, 국립대학병원설치법 등 개정안 발의…소관부처 변경 추진 2025-02-07 13:01
      전공의 대표를 병원 이사회에 참여시키고, 국립대병원과 국립대치과병원의 소관부처를 변경하는 법안이 추진된다.의료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립대학병원 설치법과 국립대학치과병원 설치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은 국립대병원과 국립대학치과병원의 설립과 운영을 통해 의학 및 치의학 교육·연구 및 진료 발전과 국민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그러나 현재 국립대병원과 국립대학치과병원이 교육부 소관으로 관리되면서 보건복지부와의 협력 부족과 평가제도 부재, 이사회 구성 다양성 부족 등의 문제점이 제기됐다.특히 국립대학병원은 교육부 소관으로 관리되고 있어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 등 지역거점 의료기관 역할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적잖았다...
    • 심방세동 치료 새 패러다임 '펄스장 절제술' 주목
      부작용 최소화 등 국내 표준치료 자리매김 전망…기업 경쟁도 치열 2025-02-07 11:44
      최근 심방세동 새로운 치료법인 '펄스장 절제술'(Pulsed field ablation, PFA)이 활발하게 시행되면서 국내 심방세동 치료 패러다임에 변화가 일고 있다.기존 시술법보다 부작용이 통계적으로 적은 만큼 새로운 표준치료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펄스장 절제술은 전기장을 이용해 심장 비정상 조직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첨단 기술이다. 기존에 시행해온 '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이나 '냉각풍선 도자 절제술'과 비교하면 심장 주변 정상조직 손상 위험을 현격히 줄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시술들은 심장 내부에서 카테터가 고온 또는 저온을 생성하기에 표적세포 뿐만 아니라 인근 정상조직까지 함께 파괴하는 단점이 있었다.반면 펄스장 절제술은 비열 고전압 전기장을 이용하기에 온도 변화가 거..
    • 병원급 210개→487개…보건소 3500곳 가입 예정
      허창언 보험개발원장 "상급종병 등 대형병원,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스템 연결" 2025-02-07 10:55
      다음 달 말 보건소 계열 의료기관 3500곳이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스템에 합류한다. 이에 따라 실손보험청구 건수 기준으로 과반정도 비율 의료기관이 시스템에 가입, 운영하게 된다.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달 4일 기준 전체 대상 병원급 의료기관 7725개 중 487개 병원이 참여하고 있다"며 "상급종합병원과 대형병원은 거의 다 연결됐다"고 밝혔다.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는 작년 10월 25일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작됐고, 올해 10월에는 의원급 의료기관과 약국으로 확대된다.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행일에 바로 청구 전산화를 이용할 수 있는 병원은 210개였는데 석달여 사이 약 277개가 늘어난 것이다.전체 대상기관인 7725개 병원급 요양..
    • BRM, 전북대병원 취약계층 어린이 후원
      사회복지후원회 통해 1000만원 기부…"어린이병원 지원에 사용" 2025-02-07 10:40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유)BRM이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소망하는 마음으로 사회복지후원회를 통해 어린이병원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병원 본관 3층 온고을홀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양종철병원장과 (유)BRM 정지윤 대표가 참석했다. 병원은 후원에 대한 감사 의미를 담아 감사패와 소정의 선물을 증정했다.이번 기부는 (유)BRM 정지윤 대표는 자녀 진료를 위해 전북대병원 어린이병원에 내원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많다는 사실을 접했다.취약계층 어린이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자라도록 돕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여겨 도움을 주고자 기부를 결심했다.후원금은 전북대학교 어린이병원 의료 서비스 향상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아동들에게 필요한 의료 지원을 위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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