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 2년 연속 '우리아이 안심병원' 선정
365일 24시간 준응급 소아환자에게 적정 응급진료 제공
2025.01.07 14:07 댓글쓰기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이현석)은 서울시로부터 ‘우리아이 안심병원’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운영 기간은 2025년 12월말까지다.


우리아이 안심병원 사업은 아픈 아이 진료를 위해 부모가 병원을 찾아 헤매는 상황을 방지하고, 야간과 휴일에도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서울형 소아의료체계’ 운영을 위해 마련된 2차 의료기관 대상 프로젝트다.  


365일 24시간 준응급 소아 환자에게 적정 응급진료를 제공한다. 


서울의료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리아이 안심병원에 선정됐으며 소아응급환자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소아환자 전용 병상과 진료 장비를 확보했다. 


또한 중환자 이송을 위해 3차 의료기관이 운영하는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 두 곳(서울대어린이병원, 서울아산병원)과 핫라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현석 서울시의료원장은 “소아 환자에게 신속하고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우리 아이가 건강위험으로부터 보호받고 있다는 사실을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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