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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려가 현실로…정원 풀린 ‘응급구조학과 난립’
      복지부, 1급 자격 양성대학 지정기준 신설 등 옥석(玉石) 구분 착수 2025-04-24 06:31
      응급구조학과 정원 자율화 조치 이후 전국 대학에 학과 개설이 난립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의 질(質) 관리를 위해 정부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부실 학과 난립 우려를 불식시키고 양질의 학사과정 운영을 위해 별도의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1급 응급구조사 양성대학’으로 지정한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응급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유관단체들의 의견수렴 절차에 들어갔다.앞서 교육부는 지난 2023년 인력 부족 이유로 각 대학에 응급구조학과 정원을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했다.원래 응급구조학과 정원은 ‘대학 자율’이 아닌 교수협의회와 보건복지부 장관이 협의해 통제돼 왔지만 교육부의 결정으로 응급구조학과는 학과 개선 제한에서 자유로워졌다.의료계와 교육계는 ‘학과 개설 난립’과 ‘교육..
    • 재활치료 중심 ‘근로복지공단 구미의원’ 개원
      구미시 최초 공공의료기관…대구병원과 환자 치료 연계 2025-04-23 19:09
    •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의료원 정상화부터”
      의사회, 공공의료 확대 공약 반박…“누적 손실 2417억·3개과 진료 중단” 2025-04-23 17:57
      조기대선 유력주자인 이재명 후보가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 공공의대 신설과 공공의료기관 확대 방침에 대해 그의 정치적 연고지인 성남시 지역의사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성남시의사회의 이번 반발은 공공의료 확대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운 이 후보에게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성남시의료원 누적 손실에 따라 향후 공공의료 정책의 현실과 실행 가능성에 대한 논란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23일 성남시의사회는 이재명 후보 공약 발표 직후 성명을 내고 “공공의료 확대를 말하기에 앞서 성남시의료원 하나도 제대로 운영하지 못한 현실을 먼저 직시하라”며 이 후보 정책에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성남시의료원은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 재임 당시 주도적으로 추진한 전국 최초 시민발의 공공병원으..
    • 일산백병원, 최첨단 ‘4D 심장초음파’ 도입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최원주)은 최근 GE 헬스케어의 최첨단 장비인 ‘Vivid E95 4D 심장초음파’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번에 도입된 Vivid E95는 기존 장비 대비 탁월한 영상 해상도와 프레임 속도를 제공, 영상 판독의 정확성을 크게 향상시킨 게 특징이다.3D, 4D 심장 영상 구현과 심실 기능의 정량적 분석, 판막 구조와 운동의 고해상도 평가, 심장 내 혈류의 정밀 도플러 분석 등이 가능하다.특히 이번 장비에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소형 경식도 초음파 탐촉자(Mini-TEE 4D Probe, 모델명: 9VT-D)가 포함돼 있다.기존 대비 약 57% 작고 가벼운 설계로, 고령 환자나 삼킴 장애가 있는 환자에게도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검사가 가능해졌다. 고규용 심장혈관..
    • 시화병원, 이사장·병원장 이미지월 제막
    • 국제성모병원, 감염병 대비 ‘긴급치료병상’ 개소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중증 및 준중증 환자를 위한 긴급치료병상을 개소하고 2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긴급치료병상은 국가 감염병 위기 발생 시 일반 병상을 긴급치료병상으로 전환해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사용된다. 국제성모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종 감염병 대비 긴급치료병상 확충 사업의 운영 의료기관으로 지정돼 이번 병상을 구축했다. 긴급치료병상은 중증 12개, 준중증 28개 등 총 40병상으로, 각각 11층과 4층 병동에 마련됐다.  전체 병동에 첨단 음압 제어 시스템이 도입돼 감염병 환자들이 안전하게 치료 받을 수 있다. 또한 출입 통제 시스템이 설치돼 일반 환자들의 원내 감염 요인을 원천 차단했다는 게 병원 측 설명이다. 국제..
    • 고대안산병원, 신개념 골전도 보청기 개발
    • 서울성모병원 수술간호팀, 최우수 프로그램 선정
      WHO 협력센터와 Solventum(前 3M) 주최 ‘2024 WHO QIP’ 2025-04-23 14:54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수술간호팀이 WHO 협력센터와 Solventum(前 3M)이 주최한 2024 WHO QIP(Quality Improvement Program)에서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WHO QIP는 아시아 8개국 35개 병원이 참여한 가운데 수술 및 임플란트 관련 기구 멸균과 관리 실무를 국제 가이드라인에 따라 개선하고자 진행된 프로그램이다.WHO 협력센터와 Solventum은 2023년부터 ASSIC(Asia Safe Surgical Implant Consortium)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ASSIC은 아시아지역 수술 기구 재처리와 멸균 실무에 있어 국제표준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행사다. 2024년에는 한국서 행사가 열렸으며 아시아 9개국에서 41명..
    • 전공의 공백 장기화되면서 급성뇌졸중 치료 ‘차질’
      부산권역심뇌혈관센터 연구팀 “응급환자 수용·처치 지표 전반적 하락” 2025-04-23 12:57
      지난해 의료사태로 부산 지역 전공의들이 진료 현장을 떠나면서, 부산권역심뇌혈관센터의 급성 뇌졸중 치료 체계에 차질이 빚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환자 수용률이 낮아지고 이송 시간이 길어졌으며, 병원 도착 후 받아야 할 응급치료를 제때 받지 못한 환자도 크게 늘었다.동아대병원 부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연구팀은 최근 보건행정학회지에 발표한 연구에서 지난해 3월부터 8월까지 발생한 전공의 부재로 인해 병원 전 단계와 병원 내 단계 모두에서 급성 뇌졸중 치료과정에 유의미한 악영향이 있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전공의가 정상 근무했던 2023년 같은 기간과 전공의 부재 기간인 2024년을 비교했다. 연구 대상은 부산권역심뇌혈관센터로 이송된 급성 뇌졸중 의심 환자와 진단받은 환자들이며, 연구기간에..
    • ‘양악수술 후 본인 모습’ 보여주는 AI 모델 주목
      서울아산병원 김남국 교수팀 개발…“정밀한 치료계획 수립, 환자 신뢰도 향상” 2025-04-23 11:08
      (왼쪽부터)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김남국 교수, 치과 성상진·김윤지 교수. 사진제공 서울아산병원.인공지능(AI)을 활용해 양악수술 후 본인 모습을 미리 보여주는 방사선 영상을 생성하는 기술이 최근 개발됐다.향후 의료현장에서 AI를 이용해 양악수술 결과를 사전 예측하고, 이를 근거로 개별 환자에게 적합한 수술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는 가이드라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김남국, 치과 성상진·김윤지 교수팀은 양악수술 전(前) 환자 해부학적 구조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수술 후 모습을 예측해 영상을 생성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악교정수술(양악수술)은 안면 골격 이상을 교정하거나 외상으로 인해 변형된 턱뼈를 재배열하는 수술로 미용 목적으로도 많이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환자마다..
    • 무릎뼈 탈구 조기예측 ‘인공지능 모델’ 개발
      연세사랑·세브란스·강북연세병원 의료진 공동연구 성과 2025-04-23 10:25
    • 분당서울대병원, ‘공공부문 연차보고서’ 발간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이 2024년도 공공부문 주요 사업과 활동 내역을 집약한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 2018년 이래로 7번째 발간을 맞은 이번 보고서에는 지난 한 해 동안 공공의료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보다 나은 공공의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내용이 기록됐다.분당서울대병원 공공부문은 지역기반의 응급·중증 의료 인프라 강화,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재택의료 서비스 제공, 감염병 예방사업 등 의료의 공공성 가치 실현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간 의료격차를 해소하고, 국민의 보편적 건강권을 보장하는 데 기여해 왔다.특히 지난해에는 경기동남부권역을 중심으로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 포괄적 의료 서비스 제공에 병원 역량을 집중했다.이번 연차보..
    • 아인병원, 암환자 정서 지원 ‘꽃길동행’ 출발
    • 일산백병원-고양시, ‘성실납세자 의료비 지원’ 협약
      지방세 유공자에 종합검진 할인 혜택 제공 2025-04-23 08:56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병원장 최원주)은 최근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와 ‘지방세유공자 의료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한 고양시민에게 실질적인 의료비 혜택을 제공,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성실납세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일산백병원은 고양시가 매년 선정하는 지방세유공자(본인 및 배우자, 법인 대표자 본인 및 배우자)에게 종합검진과 검진 검사비 등의 의료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양시는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체납이 없고, 최근 5년간 연도별 5건 이상 지방세를 기한 내 납부한 시민을 성실납세자로 선정하고 있다.최원주 원장은 “성실납세자분들께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양시와..
    • [동영상 下] “공공병원, 공공성·수익성 두마리 토끼 잡을 수 있나”
      서울시병원회 정책좌담회…“공공의료수가체계 구축-특성화·전문화·민간의료와 협력” 2025-04-23 08:13
      
    • “수술동 신축, 심뇌혈관 24시간 수술 가능”
      이형중 한양대병원장 2025-04-23 05:28
      한양대학교병원이 오는 5월 3일 개원 53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중증·응급·희귀질환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중증·응급·희귀질환 치료 잘하는 일류병원 도약 위해 최선”1972년 개원한 한양대병원은 중증 및 난치질환 치료와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강화하며 대한민국 의료계를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성장해왔다. 올해는 급변하는 의료환경과 정부 정책에 발맞춰 미래의료 체계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취임 3년차인 이형중 병원장은 “지난 임기동안 병원 환경과 조직 문화를 개선함과 동시에 진료 역량 향상에 힘써왔다”며 “올해는 구성원 자긍심을 고취하고,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시범사업 안착과 병원 미래 발전을 위한 사업을 하나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기존 신관 철거..
    • 이영우 前 서울대병원장 별세
      대한순환기학회·대한내과학회 회장 역임 등 순환기학 발전 기여 2025-04-22 18:20
      이영우 제10대 서울대병원장(서울의대 명예교수)이 지난 21일 별세했다. 향년 89세.고인은 1936년에 태어나 1960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1995년 제10대 서울대병원장으로서 병원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고혈압과 동맥경화증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업적을 남긴 고인은 대한순환기학회와 대한내과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순환기학 분야 발전을 이끌었다.병원장 재임 중에는 세계적 수준의 임상의학연구소를 준공하고, 분당병원 기공을 비롯해 원무전산시스템 도입과 외래진료환경 개선 등 병원 인프라 확장을 통해 임상 연구와 의료서비스 질을 높였다.유족으로는 부인 유초선씨와 장남 이상훈, 장녀 이상미, 차남 이상권씨가 있다.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4일 오전 8시에 진행된다. 장지는 천주교용인..
    • 조강희 병원장,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참
    • 건양대병원, 6.3 대선일 ‘오전 정상진료’
      “6일 현충일 등 접근성 저하로 인한 지역사회 의료공백 최소화” 2025-04-22 15:05
    • 중앙대광명병원-서산의료원, 진료협력체계 구축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정용훈)은 충청남도 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과 최근 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응급환자 상호 진료 의뢰 ▲의료진 및 첨단 의료기술 교류 ▲의학기술·경영정보 공유 ▲정보화 시스템 연계 등 4개 핵심 협력 사항이 골자다. 이를 통해 두 기관은 의료전달체계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응급진료 과정에서의 신속 대응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지역주민 안전과 건강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향후 실무 협의회 운영 및 공동 학술 세미나, 실무자 교육 프로그램 등의 시행 여부를 협의한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지식 교류와 실질적 협업 기반 마련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영완 서산의료원장은 “공공의료 취약점을 보완하고, 대학병원 전문성을 접목한 실질적 협력..
    • 의정사태 장기화되면서 ‘국민들 반감’ 비례
      “정부는 의사를 못이긴다” 프레임 재확인 등 의료계 거부감 커져 2025-04-22 10:06
      [기획 4] 정부의 의대 증원 강행으로 빚어진 의료공백 사태는 사회적 여론 측면에서 의료계에 불리하게 작용했다. 의료계가 정부의 의대 정원 정책이 근거 없이 수립되고 전문가 집단 의견 반영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된 점, 현재 의대가 증원된 의대생들을 교육할 수 없다는 점 등을 지적했으나, 상당수 여론은 이를 ‘밥 그릇 지키기’ 또는 ‘집단 이기주의’로 치부하고 있다. 문제는 사회적 여론이 정부 쪽으로 우호적으로 쏠리자 의대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정부는 의사를 못 이긴다”는 프레임…거부감 커져 의대 입학정원 증원 문제는 사실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김 대중 정부 시절인 2000년 의약분쟁 때 의사들의 반발로 2006년 3058..
    • 미래기술교육硏, ‘ChatGPT’ 활용 실무교육
    • “몹쓸 부역자”…의정사태 책임자 ‘처벌론’ 부상
      의료계, 한덕수·장상윤·조규홍·박민수·이주호 등 지목…가능성 희박 2025-04-22 06:26
      조기 대선과 함께 새정부 출범이 다가오면서 의료계를 중심으로 의과대학 증원 및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주도한 관료들의 처벌론이 부상하고 있다.관련 정책을 강행한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된 만큼 관련 정책을 주도해 온 인물들 역시 그에 합당한 처분을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다.더욱이 의과대학 정원이 의정사태 이전으로 회귀했음에도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복귀하기 위해서는 책임자 처벌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사실 책임자 처벌론은 의정사태가 불거진 직후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지만 대통령 탄핵을 계기로 정부의 의료개혁이 동력을 상실하면서 더욱 가열되는 분위기다.의료정책 실패 책임자 처벌은 무너진 의정 간 신뢰를 회복하고 의료 정상화를 위한 의정협의 재개에 마중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의료계는..
    • 勞 “보건의료 주4일제 시행·인력추계委 참여”
      6.3 대선 요구안 제시···“모든 보건의료 분야 적정인력 올해 안으로 추계” 2025-04-22 05:36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오는 6월 3일 대선 요구안으로 주4일제 우선 시행과 함께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 참여를 요구했다. 21일 보건의료노조는 서울 영등포구 소재 생명홀에서 ‘대선 공약화 요구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제시했다. 이재명 핵심 공약 주4일제···중앙대·아주대·충남대·경상국립대 등 ‘검토’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前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핵심 공약으로 내세운 주4일제에 대한 노조 공감대는 이미 형성돼 있다. 노조는 “보건의료산업부터 주4일제를 시범 운영해야 한다. 교대근무자의 주간 근무일수를 4일로 제한하는 시범사업을 마련하라”고 주장했다.또 “법(法) 개선 전까지 사회적 논의가 잇따르는 동안 보건의료산업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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