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대전지원, 지역상생 사회공헌 활동
2019.09.01 14:33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근빈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오영식)은 최근 아동복지시설 ‘돈보스코의 집’(대전광역시 정림동)을 방문해 지역농산물을 후원하고 함께 음식을 만드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대전지원 인근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사회적경제기업과 협력해 후원함으로써 사회공헌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또한 대전지원은 추석 명절 전 보건의료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벧엘의 집 희망진료센터’를 방문해 환경개선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행사를 추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오영식 대전지원장은 “이번 나눔활동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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