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분업 건강관리 개선효과 없다' 70%
2001.05.15 01:30 댓글쓰기
국민의 70% 이상이 의약분업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겨레 신문의 15일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의약분업을 통해 국민건강 관리가 개선되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 긍정평가가 12.7%인 반면 부정적 평가는 71.1%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세대별로는 20대가 63.7%, 30대 68.8%, 40대 75.3%, 50대 79.8%, 60대 이상이 75.5% 등으로 부정적으로 답변해 의료수요가 많은 장·노년층으로 갈수록 부정적 평가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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