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先) 진입 의료기술 임상연구 지원 시범사업 개시
NECA, 10월24일까지 접수…"혁신의료 임상 근거 창출 지원"
2025.10.10 09:32 댓글쓰기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은 ‘선(先) 진입 의료기술 임상연구 지원 시범사업’을 개시, 혁신적 의료기술의 임상 근거 창출을 촉진하고 신의료기술평가와의 연계성을 강화한다. 


10일 공고에 따르면 지원 기술로 선정되면 협약일로부터 최대 1년간 임상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연구비를 지원받는 해당 사업 신청은 오는 24일까다.


이번 시범사업은 연구단계 의료기술 및 혁신의료기술 중 안전성에 우려가 없으며, 혁신성이 뛰어나거나 임상 도입이 시급한 인공지능(AI), 디지털 의료기기 등 25개 의료기술 중 우수 기술을 대상으로 실사용 근거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의료법 제3조에 따른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소속된 실시 책임의사(다기관연구인 경우 주관실시책임의사)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이재태 원장은 “선진입 의료기술 임상연구 지원 시범사업은 연구단계 의료기술을 지원하는 제한적 의료기술 제도를 혁신 의료기술까지 확대해 임상 근거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그는 “유망 의료기술이 빠르게 의료현장에 도입돼 진료에서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국민 의료선택권 확대 및 건강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연구자들 관심과 관련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 () , . 


10 1 24.


, (AI), 25 .  


3 ( ) .


.


, .

1년이 경과된 기사는 회원만 보실수 있습니다.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