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16
  • 화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위탁검사관리료 '폐지'·검사료 내 배분율 '설정'
      검체검사수탁 인증관리委 2차 회의, 의학계·의료계도 '개선방안' 공감 2025-10-30 06:09
      검사료 일괄청구 및 상호정산이 문제가 된 검체검사 위‧수탁에 대해 정부가 위·수탁기관 분리 청구 및 지급 방식으로 개편한다. 검사료 등과의 보상 중첩 문제가 제기된 위탁검사관리료를 폐지하고, 검사료 내에서 배분비율을 설정한다. 검사 질(質) 관리 강화를 위해 수탁기관 인증기준 개선, 질(質) 가산 평가 강화, 재수탁 제한과 함께 검체 변경 등 환자 안전사고 예방·관리 및 제재방안 등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29일 오후 검체검사수탁 인증관리위원회 2025년 제2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보상체계 개편안을 논의했다.수탁기관 인증여부, 질 가산율 변경 등을 심의하는 검체검사수탁인증관리위원회는 공구 한양대 의과대학 교수를 위원장으로 진단검사의학회, 병리학회, 핵의..
    • 정신건강 적정성평가…'장기입원·지역사회 복귀'
      심평원, '수용→회복' 집중 모니터링…9개 지표 '입원서비스 질(質)' 중점 2025-10-30 05:57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내 정신의료 환경의 고질적 문제로 지적되는 '장기입원' 해소와 '지역사회 복귀' 유도를 위한 정책적 고삐를 다시 한번 죄고 있다. 그 일환으로 실시되는 4차 평가는 입원 치료 내실화뿐만 아니라 퇴원 후 관리 연속성을 핵심 지표로 삼고 의료기관의 실질적인 진료 행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지난 29일 '2026년(4차)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평가 세부시행계획'을 공개했다. 2019년 1차 평가 이후 4번째로 시행되는 이번 평가는 과거 의료급여 영역에 한정됐던 평가를 건강보험 영역까지 확대한 통합적 의료 질(質) 관리 연장선에 있다.특히 이번 4차 평가는 정신건강 입원서비스 표준화를 넘어 '탈수용화'와 '지속가능한 지역..
    • 심평원, 11월 3일 보건의료 빅데이터 미래포럼 개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반 보건의료 미래성장 방향 등 모색 2025-10-29 10:05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1월 3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엘하우스홀에서 ‘2025년 보건의료 빅데이터 미래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통한 보건의료 미래 성장’을 주제로 AI 기술과 보건의료 데이터가 주도할 산업 변화와 미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장병탁 서울대학교 헬스케어 AI연구원장인 장병탁 교수가 ‘AI 발전이 가져온 헬스케어 산업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고 이후 두 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헬스케어 산업 국내외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데이터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해외시장 트렌드(정다히 KOTRA 수석전문위원) ▲공공데이터로서 의료데이터 활용 방안(송병선 한국데이터산업협회장)&nbs..
    • 장기요양 재택의료, 수가 외 '추가 인센티브'
      복지부, 방문진료료·지속관리료 등 부여…의원-보건소 협업하면 '보상' 2025-10-29 06:47
      내년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맞춰 공모에 들어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4차 시범사업에는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 수가 외에 추가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협업형 모델 신규 도입을 통해서다. 해당 모형에서 의사는 의료기관, 간호사·사회복지사는 보건소에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의원-보건소가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2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오는 11월 28일까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참여 지방자치단체(시·군·구) 및 의료기관 모집에 돌입했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으로 가정을 방문, 거동이 불편한 재가 노인이 살던 곳에서 계속 살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의료‧요양의 연계 체계 마련을 위한 1차 사업..
    • 난산 끝 장애아 출산···제왕절개 거부 병원 '10억 배상'
      산모·남편 요청 불구 자연분만 강행, 1심보다 항소심에서 배상액 '증가' 2025-10-28 17:46
      출산 과정에서 장애를 입은 아동과 부모에게 배상금에 지연이자까지 총 10억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임신부가 제왕절개를 반복 요청했지만 병원이 자연분만을 강행한 점이 주의의무 위반으로 인정된 사례다.28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수원고등법원 제2민사부(부장 이수영)는 A병원이 B씨 부부와 아들 C군에게 총 6억2099만 원과 지연이자를 배상하라고 지난달 19일 판결했다. 출산 이후 지연이자까지 합치면 배상액이 10억원에 달한다.산모 B씨는 2016년 1월 경기도 소재 산부인과에서 유도분만을 통해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까지 11시간이 걸리는 난산 과정으로 B씨와 남편은 두 차례 제왕절개 수술을 요청했지만 병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결국 자연분만이 진행됐고, 아기는 출산 이후 뇌병변장애 진..
    • 분만·소아분야 '배상보험료 3억~10억' 지원
      복지부, 필수의료진 사업 보험사 공모…9개 진료과 전공의 지원도 포함 2025-10-27 14:06
      국가가 필수의료에 종사하는 의료진 배상보험료를 지원, 의료기관 배상보험 가입 활성화와 함께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필수의료 의료진 배상보험료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 11월 11일까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보험사를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의료행위 중 과실에 따라 발생한 손해배상책임을 보장하는 ‘의료사고 배상보험’ 보험료 지원은 국정과제인 ‘필수의료 분야 의료사고 국가책임 강화’ 방안의 주요과제다. 국가지원을 통해 의료기관 배상보험 가입률을 높이고 보장 범위를 확대한다. 의료사고에 따른 의료진 배상 부담을 완화하고 환자의 피해 회복을 지원한다.의료사고 발생 시 높은 배상 부담은 환자와 의료진 양측에 큰 부담으로 작용해 필수의료 기피 현상을 심화시키고 있다.&..
    • 공단·심평원 건강검진 데이터 활용 '법적 근거' 마련
      건강검진기본법 개정안 국회 통과, '목적 외 사용금지' 명문화 2025-10-27 13:03
      사진제공 연합뉴스.국민건강 증진 정책 수립을 위해 건강보험공단 및 심사평가원이 보유한 건강검진 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데이터 활용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개인정보 보호라는 두 가지 가치 사이의 균형점을 찾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소병훈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건강검진기본법' 및 '노숙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2건이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건강검진기본법' 개정안은 보건의료 정책의 과학적 근거를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주요 내용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암 예방, 만성질환 관리 등 질병관리 정책 수립을 위해 건보공단 및 심평원 등 관계 기관에 검진자료 제출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핵심은 자료 요청의 범위와 목적..
    • 의료대란 환자 피해 실태조사 '최종 통과'
      해결률 저조 등 지적…김윤 의원 "보건복지부 장관이 신속조사 후 결과 공개" 2025-10-27 12:40
      사진출처 김윤 의원 SNS '의료대란 환자피해실태조사법'이 국회를 최종 통과했다. 지난해 2월부터 보건복지부가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를 운영 중이지만 실제 해결률이 2.1%에 그치는 등 실효성이 적었던 방법이 마침내 법 테두리 안으로 들어오게 됐다. 지난 26일 국정감사 기간 중 이례적으로 열린 본회의에서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안은 재석 258인 중 찬성 256표, 기권 2표로 가결됐다. 이는 보건의료 위기상황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이 환자 피해를 신속히 조사하고 결과를 공개할 수 있게 하는 게 골자다. 취지는 국가가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조사토록 해 국민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코자 하는 것이..
    • 법원, 복지부 제동…"응급의료 시정명령 부당"
      경북대병원, 행정소송서 '일부 승(勝)'…"정당한 수용 거부로 판단" 2025-10-27 12:09
      지난 2023년 대구에서 발생한 10대 중증외상 환자 사망사건으로 행정처분 받은 경북대학교병원이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법원은 당시 외상센터 상황에서 환자를 수용하지 않은 ‘정당한 사유’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현재 항소심을 진행중인 계명대동산병원과 대구파티마병원 판결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제14부(재판장 이상훈)는 경북대병원의 보건복지부 시정명령 및 과징금 처분 취소 청구를 일부 인용했다. 사건은 지난 2023년 3월 대구에서 당시 17세인 A양이 4층 건물에서 추락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하면서 불거졌다. 당시 119구급대는 A양을 지역응급의료센터인 대구파티마병원으로 이송했다. 하지만 응급의학과 전공의가 ..
    • 요양병원 간호조무사 '당직의료인'···엇갈린 입장
      간무협·병협·요양병협 '찬성' 간협·보건노조 '반대'···정부·의협 '신중' 2025-10-27 12:00
      사진출처 연합뉴스 요양병원에서 간호조무사를 '당직 의료인'에 포함하는 법안이 추진되자 보건의료계 입장이 엇갈렸다. 간호조무사협회·대한요양병원협회·대한병원협회는 찬성했지만, 대한간호협회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반대했다. 정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신중한 입장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문위원실은 이광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8월 대표발의한 의료법 개정안을 검토하고 유관기관 의견을 수렴했다. 현행법상 의료기관 의료인 정원 기준에 따르면 요양병원은 간호사 정원 3분의 2 범위 내에서 간호조무사를 둘 수 있다. 당직 의료인의 경우 ▲의사 입원환자 300명당 1명 ▲간호사 입원환자 80명당 1명으로 정하고 있다. 이는 일반 병원이 ▲의사 입원환자 200명당 ..
    • 정부 의료대란 피해 구제기구 '콜센터' 수준
      상담 접수 8000여 건, 실제 개입 '20건' 불과…"환자가 스스로 해결" 2025-10-27 11:39
      의정갈등 사태에서 일선 병원들 진료거부로 피해를 본 환자와 가족을 돕겠다던 정부의 피해신고지원센터가 고충을 들어주는 수준에 머문 것으로 드러났다.무려 8000건에 육박하는 피해신고가 접수됐지만 이와 관련해 법적 처벌을 받은 병원이나 의사는 전무했다.센터를 운영한 정부는 연기 또는 거부된 수술이나 진료, 입원과 관련해서 환불이나 타 의료기관으로의 전원을 돕는 게 전부였다.실제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024년 2월부터 2025년 8월까지 1년 6개월 동안 의사 집단행동 관련 피해신고지원센터에는 총 7866건 상담 및 피해신고가 접수됐다.이중 △실제 피해신고는 957건이었고 △의료이용 불편 상담(1214건) △단순 질의(5337건) △법률상담지원(358건) 등이었다.957건의 피해신고 유형을 살펴보면 수..
    • 가천대길병원, 경력간호사 위한 감성교육
      '행복한 마음여행' 주제…향수만들기 프로그램 3차례 개최 2025-10-27 10:10
      가천대학교 길병원(병원장 김우경) 간호본부는 지난 23일 오후 본관 강당에서 경력간호사를 위한 감성교육 ‘행복한 마음여행’ 3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간호본부는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회복 등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해 왔다.그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임상에서 3~6년차 근무 경력을 가진 경력간호사를 대상으로 16일, 17일, 23일 3차례에 나눠 이뤄졌다.가장 활발히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경력간호사들이 업무를 벗어나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휴식을 취하며 회복탄력성을 키우기 위한 취지다.이날 교육은 ‘나만의 향수만들기’를 주제로 전문 강사 진행 아래 이뤄졌다. 여러 향기들을 조향하는 섬세한 과정을 통해 스스로를 이해하고 표현하며..
    • 의대 졸업 아들 입영 문제, 병무청에 상습 폭언 60대
      부산지방법원,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 선고 2025-10-27 06:55
    • 與野, 일요일 '대체조제 간소화법' 기습 통과
      국정감사기간 이례적 본회의 개최···대리수술 처벌·응급의료 개정안도 입법화 2025-10-26 18:04
      의료계가 반발 중인 ‘대체조제 사후통보 간소화법’이 국회 최종 문턱을 넘었다. 아울러 무자격자에게 대리수술을 교사한 의사의 처벌을 강화하고, 응급의료 수용능력을 거짓으로 통보하면 이를 의료기관 평가에 반영하는 법안 또한 통과했다. 26일(일) 오후 국회는 국정감사 기간 중 이례적으로 본회의를 열고 민생법안을 처리했다. 시급한 인사 안건·대외 현안 외 법안 처리를 위해 여야가 합의해서 연 본회의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대체조제 사후통보를 간소화하는 약사법 일부개정안 대안은 재석 253인 중 찬성 249표, 반대 1표, 기권 3표 등을 얻어 가결됐다. 반대표를 던진 의원은 의사 출신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이다. 이는 민병덕·이수진·서영석 의원·김선민·서미화..
    • 간호사 "병원이 사직 강요" vs 법원 "자진 퇴사"
      보직 변경 거절·구직 실패 후 철회 시도…"스스로 선택한 이직" 판결 2025-10-25 06:08
      병원 강요로 사직서를 썼다던 간호사 주장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재판부는 자발적 퇴직으로 판단하며 “해고가 아닌 스스로 선택한 이직”이라고 결론냈다.서울행정법원 제14부(재판장 이상덕)는 지난 16일 A씨가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부당해고 구제 재심판정 취소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2024년 8월 7일 B의료법인이 운영하는 C요양병원에 계약기간 1년의 기간제 간호사로 입사해 수간호사 업무를 담당했다. 그러나 같은 달 29일 개인 사정을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했고, 병원은 이를 수리해 9월 15일자로 근로관계를 종료했다.이후 A씨는 “사용자인 간호과장의 강요로 사직서를 작성했다”며 중앙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를 신청했지만, 초심과 재심 모두 ..
    • 政 "AI 기반 복지·돌봄 혁신…내년 로드맵 제시"
      이스란 1차관, 기업 관계자들 간담회…"현장과 지속적 소통·논의" 2025-10-24 17:54
      AI(인공지능)를 통한 복지 및 돌봄 혁신을 위한 기업과 기술개발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정부는 지속적인 소통과 논의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로드맵’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24일 오후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AI 복지·돌봄 혁신 방안 논의를 위한 관련 기업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스란 제1차관 주재로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복지·돌봄 분야에서 AI·데이터·로봇 기술 접목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실제 ▲네이버 클라우드 옥상훈 리더 ▲누리랩 김대훈 대표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대표 ▲로아이젠 박성기 대표 ▲롯데 이노베이트 오현식 실장 ▲스마트프로 정래혁 대표 ▲와플랫 황선영 이사 ▲큐라코 이훈상 대표 ▲피지오 조재성 수석 등이 ..
    • 50만원 상당 판촉용 쇼핑백 165개 받은 의사
      "의료법 위반, 벌금 300만원 추징금 50만원"···법원, 형(刑) 선고유예 2025-10-24 12:52
      가정의학과 개원의가 제약사로부터 판촉용 물품을 제공받았다가 의료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방법원(판사 임정윤)은 최근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某가정의학과의원 원장 A씨에게 벌금 300만원과 추징금 50만원을 선고하되 형의 선고를 유예한다고 판결했다.A씨는 지난해 6월 자신이 운영하는 의원에서 의약품을 처방해주는 대가로 B제약사 영업사원 C씨로부터 시가 50만원 상당의 쇼핑백(장바구니) 165개를 제공받은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법원은 A씨 법정진술과 C씨 경찰 피의자 신문조서,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결제내역 등 증거를 바탕으로 의료법 제23조의5(부당한 경제적 이익 등의 취득 금지)를 위반했다고 판단했다.재판부는 “A씨는 의료인으로서 의약품 공급업자로부터 판매 촉진을 목적으로 제공되..
    • 법원, 병원 후기에 악플 올린 퇴사자 '징역 4개월'
      급여 인상과 초과수당 지급 등 금전 문제로 고용주와 갈등 2025-10-24 09:00
    • 참여율 저조 '방문진료'…政 "수가 가산 등 개선"
      지역사회 돌봄통합 연계 '본사업' 전환…병원급 추가 참여 방안 검토 2025-10-24 06:22
      현재 운영 중인 ‘방문진료 시범사업’이 지역사회 돌봄통합에 추가돼 본사업으로 전환된다. 의료기관 참여를 늘리기 위한 대상·수가 확대와 전자처방전 연계 등이 함께 추진된다.현재 방문진료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된 동네의원 참여율은 20% 수준에 불과한 상태다. 정부는 이 같은 참여율 제고 방안을 고민 중이다.2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일차의료 방문진료 시범사업’의 본사업 전환 등 다음 단계에 대한 검토에 돌입했다.지난 2019년 12월 시작된 일차의료 방문진료 시범사업은 의료기관 내원이 어려운 환자를 대상으로 지역 내 일차의료기관 소속 의료진이 환자 자택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올해 6월 기준 의원급 의료기관 1118곳이 선정됐다. 전국 의원 총 3만7234곳 가운데 3.0% 수준이다. ..
    • 골절을 단순 염좌 '오진'…"병원 4억2141만원 배상"
      법원 "X-ray 결과 제대로 확인 안했다" 판견…"피고 책임 70% 제한" 2025-10-24 06:18
      교통사고 후 허리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단순 염좌로 오진돼 장기 후유장애를 입은 환자에게 병원 측이 수억 원의 배상 책임을 지게 됐다.광주지방법원 제11민사부(재판장 홍기찬)는 16일 치과의사 A씨가 광주 서구 B병원 측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에게 4억2141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A씨는 2019년 5월 운전 중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후 허리 통증으로 B병원을 방문했고, 주치의였던 C씨는 X-선 검사 결과를 확인한 뒤 ‘요추 염좌’로 추정 진단했다. 진통제와 물리치료만 처방된 채 보조기 착용이나 침상 안정 등은 지시되지 않았다.하지만 통증은 점차 심해졌고, 같은 해 9월 다른 병원을 찾은 A씨는 X-선 및 MRI ..
    • 비대면진료 기준 변경…환자 30% '초과 금지'
      복지부, 초·재진 대상환자 기준 '의료법 개정' 논의 상황 맞춰 적용 2025-10-23 16:18
      정부가 비대면진료에 대해 전체 환자 비율의 30% 초과 금지를 우선 적용한다. 의원급 이용을 원칙으로 1형 당뇨병 환자 등은 병원급 진료를 예외적으로 허용한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지난 20일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단계가 해제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의 기준을 변경,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은 코로나19 시기부터 약 5년8개월 동안 시행 중이다. 의정갈등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4년 2월 23일부터 시범사업의 범위를 확대, 시행했다.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허용, 의료기관별 전체 진료 대비 비대면진료 비율 30% 초과 금지 규정 미적용, 초진 환자도 비대면진료 허용 등이다.복지부는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단계가 해제되더라도 국민들이 비대면 진료 이용..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연명의향서 '일부 소실'
      9월 21~26일 작성분 없어진 듯…21~25일 작성분은 현재 복구 진행 2025-10-22 05:24
      지난 9월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일부가 소실된 사실이 확인됐다. 당국은 재작성 안내에 나섰으나, 구체적인 규모 파악이 쉽지 않아 혼란이 예상된다.2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화재 직전인 9월 21일부터 26일까지 약 6일간 작성된 사전연명의료의향서가 소실됐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임종에 대비해 연명의료 중단 여부와 호스피스 이용 의향을 문서로 남기는 제도로, 지정된 등록기관을 직접 방문해 작성해야 법적 효력을 갖는다.복지부는 “등록기관에서 작성된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당일 바로 시스템에 등록되는데, 데이터 백업이 주 단위로 이뤄지면서 일부가 소실됐다”며 “현재 개별 등록기관 등을 통해 재작성을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도..
    • 수술 후 부작용 등 '설명 미흡'…3억 vs 700만원
      법원 "병원, 영구적 부작용 발생 위험은 설명 안해 설명의무 위반" 판결 2025-10-22 05:04
      사진제공 연합뉴스.수술 후 감염과 합병증을 겪은 환자가 병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법원이 의료진 설명의무 위반을 인정했다. 재판부는 수술 전 동의서가 ‘감염이 생기면 보형물을 제거해야 한다’는 내용까지만 안내하고, 감염 후 재수술이 불가능할 경우 생길 수 있는 영구적 부작용 위험은 알리지 않았다고 판단했다."병원측 시술상 과실은 없지만 사전 설명이 충분하지 않았다" 광주지방법원(판사 하종민)은 지난 14일, 음경보형물 삽입수술 후 감염과 합병증이 발생해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A씨 사건에서 병원 측 시술상 과실은 없다고 보면서도, 사전 설명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A씨는 2022년 11월 3일 발기부전 증상으로 광주 서구 B의원을 찾아 상담과 검사를 받은 뒤 음경보형물..
    • 이 대통령 "의료대란 종료, 합리적 개혁 새 출발"
      "충분한 공론화와 과학적 접근 통해 지속가능한 의료개혁 추진" 당부 2025-10-21 16:00
      사진제공 연합뉴스.이재명 대통령이 의료대란 종료를 공식화하며 의료개혁을 다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임 정부 시절 혼란을 낳았던 방식과 달리 충분한 공론화와 과학적 접근을 바탕으로 합리적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이 대통령은 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46차 국무회의에서 "의료대란으로 발령된 보건의료 위기 경보 심각단계가 어제 해제됐다"며 "장기간 이어진 비상진료체계가 1년 8개월 만에 끝났다"고 말했다. 그는 "어려운 여건에도 묵묵히 환자의 곁을 지킨 현장 의료진, 119구급대원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하다”며 "큰 불편을 겪은 우리 국민 여러분에게도 감사와 함께 송구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윤석열 전임 정부의 의료정책 추진을 비..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 수상 박경신 교수(서울성모병원 병리과), 국가 바이오뱅크 고도화 질병관리청장 표창
    • 선출 국제주산의학회 이사 이근영(한림대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 기부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보라매병원 취약계층 아동 진료비 1000만원
    • 수상 허현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장 ‘부산시장상’
    • 선출 대한소아응급의학회 신임 회장 류정민(순천향대천안병원 응급의학과)
    • 선출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신임 회장 김이석(한양대병원 정형외과)
    • 선출 대한소아외과학회 신임 회장 박진영(경북대병원)
    • 선출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 차기이사장 우승훈(단국대병원 이비인후과)
    • 선출 대한정맥학회 차기 이사장 김태식(고대구로병원 응급중환자외상외과)
    • 수상 조수현 교수(의정부을지대병원 신경과), 대한두통학회 ‘제1회 이태규 두통연구자상’
    • 수상 신영인 교수(가천대 길병원 안과), 한국녹내장학회 신진연구자상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제19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성주 前 국회의원
    •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중개연구센터장 옥찬영(루닛 前 CMO)
    • 안국약품 회장 어진·사장 박인철外 임원 승진
    •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 최경일
    • 서울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박철완·운영지원실장 최화식外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이소영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 부원장 부친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 강주연 고려대구로병원 간호팀장 모친상
    • 송범종 조교수(순천향대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빙부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