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취약지 국립대병원, ‘상급종병 지정’ 촉각
김선민 의원 국립대병원 설치법, 교육委 심사 진행…의료계 ‘반대’ 정부 ‘신중’ 2026-04-13 05:52
의료취약지에 있는 국립대병원을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되자 의료계가 반대 입장을 피력한 데 이어 정부도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예외’를 인정할 경우 상급종합병원 지정 제도 취지를 벗어난다는 우려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이 올해 2월 대표발의한 ‘국립대병원 설치법’ 일부개정안이 지난 4월 1일자로 국회 교육위원회에 회부돼 심사를 거치고 있다. 이 법안은 의료취약지 국립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된 것으로 의제하는 특례를 신설하는 게 골자다. 또 해당 국립대병원이 지역 내 공공보건의료기관에 의료 인력 파견 및 순회 진료를 하도록 하고, 국가가 이에 대한 경비를 지원토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선민 의원은 “강원도 등 의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