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국·과장급 이상 후속 인사가 이달 말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공석인 기획관리실장에는 민주당에 파견 근무중인 강윤구 前 사회복지정책실 기초생활보장심의관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또한 아직 구체적인 윤곽은 알져지지 않고 있지만 국장 및 과장급에 대한 대대적인 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보험급여과 전병율과장은 WHO(세계보건기구)로 파견나갈 것이 확실시된다.
한편 서재희 심사평가원장 교체설과 관련, 서 원장은 현재 사퇴설을 일축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은 교체를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
또한 후임에 엄영진 사회복지정책실장이 유력하게 거론중인 가운데, 15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성재 전의원의 하마평도 회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