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수술치료’라는 진료철학을 통해 어깨 분야 절대강자로 자리매김 한 세바른병원이 개원 10주년을 기점으로 비수술 핌스치료 5000례를 돌파했다.
병원에 따르면 2016년 6월 첫 시행 이후 치료효과와 안전성, 전문성 등이 알려지면서 핌스(PIMS) 시술 환자가 증가했고, 최근 5000례를 넘어섰다.
어깨 비수술치료 더핌스(+PIMS)는 통증과 경직이 발생된 어깨에 염증을 줄여주고 손상된 힘줄과 인대를 재생시키며 굳어진 어깨를 풀어줘 운동범위 회복을 도와준다.
관절수동조작술 치료를 시행 한 후 환자별 특성을 파악해 관절낭이 축소된 오십견에는 수압팽창술, 석회화된 건염에는 석회분쇄흡인술, 부분적 회전근개 손상에는 골수자극술과 축소봉합술을 시행해 치료 효과는 물론 전문성을 높였다.
시술 직후부터 통증 완화 및 경직해소 효과를 체감할 수 있으며 효과만큼이나 치료과정도 간단해 고령자나 고혈압. 당뇨 등의 기저질환자도 부담 없이 치료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일반적으로 회전근개파열, 오십견, 석회화건염 등 어깨질환이 발병하면 심할 경우 수술적 치료를 우선으로 시행하거나 주사 및 물리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를 진행한다.
하지만 세바른병원은 보존적 치료는 물론 수술에 부담을 느끼는 환자에게 정밀검사상 적응증이 맞는다면 비수술치료인 핌스치료를 통해 어깨 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핌스치료는 통증완화와 근육의 경직해소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고 당일 치료, 당일 귀가가 가능하다. 절개를 하지 않아 다른 수술 대비 일생생활 복귀가 빠르다.
김주현 병원장은 “더핌스 치료는 어깨 통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고픈 고민에서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어 “환자별 특성을 고려한 어깨 비수술치료는 수술 후 장기간 재활 부담으로 고생하는 환자에게 빠른 일상회복을 돕는 근본적인 치료”라고 덧붙였다.
세바른병원은 특히 바쁜 일상으로 평일에 치료 받기 어려운 환자를 위해 6월부터 토요일과 일요일 정상진료를 시행 중이다.
이는 지역주민의 응급외상 치료뿐만 아니라 타지역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주현 병원장은 “지난 10년은 환자들과 건강한 일상을 약속하며 달려온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진료 철학을 바탕으로 어깨 비수술 치료의 새기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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