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리베이트 혐의 고려제약 본사 압수수색
수서경찰서→서울지방경찰청 이관, 압수물 분석 후 소환조사 등 예정
2024.04.29 10:49 댓글쓰기



경찰이 의사들에게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고려제약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단은 "오늘(29일) 오전 8시 50분께부터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고려제약 본사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고려제약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의사들에게 자사 약을 쓰는 대가로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약사법 위반 등)가 있다고 보고 있다.


지난해 수서경찰서에서 수사를 진행하다가 올해 초 서울지방청으로 사건이 이관되면서, 경찰이 구체적인 리베이트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강제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을 근거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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