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헬스케어, 국내 스마트병원 앱 트렌드 공개
대한병원정보협회 학술세미나 참여···"의료마이데이터 확대"
2024.04.12 10:47 댓글쓰기

헬스케어 데이터 양방향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는 지난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코엑스에서 열린 ‘2024년 대한병원정보협회 춘계학술세미나’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전시를 비롯해 병원 ICT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의료마이데이터 및 인공지능(AI) 분석 등 국내 스마트병원 앱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특히 현재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병의원까지 확산 중인 ‘레몬케어’, ‘청구의신’ 등 주요 병원 플랫폼 현황을 소개하고 의료마이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을 다뤘다.


홍보 부스에서는 진료예약 및 진료비 알림톡, 진료비 간편결제 등 환자 서비스 일체를 제공하는 ‘레몬케어’와 함께 모바일 EMR 및 회진관리, 간호 POC(Point of Care) 등 의료진 편의 기능을 탑재한  ‘레몬케어플러스’를 전시했다. 


간편 실손보험 청구 앱 ‘청구의신’을 비롯해 카카오 알림톡으로 편의성을 높인 ‘레몬톡톡’ 등도 소개했다.


레몬케어는 환자·병원·약국·금융기관 등과 의료마이데이터를 연동해 원스톱 편의서비스를 제공하는 환자용 모바일 앱 플랫폼이다.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130여 곳 주요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과 제휴를 맺고 환자 이용 편의를 증진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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