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방사선종양학 전문의인 재미의사 조철영 박사가 서울대학교에 150만달러(약 21억4000만원)를 기부했다. 조씨는 1975년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방사선종양학 전문의를 취득하고 의학 발전과 환자 치료에 기여해왔다. 이번 기부금은 작년 별세한 조씨 배우자 이름을 딴 '최희경 장학금'을 조성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방사선종양학 전문의인 재미의사 조철영 박사가 서울대학교에 150만달러(약 214000) . 1975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