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권 수호!' 외친 의사 300인
의사대표자궐기대회 이모저모, 행사장 분위기 엄숙
2015.10.24 18:33 댓글쓰기

24일 ‘보건의료 규제기요틴 저지를 위한 전국의사대표자궐기대회’가 대한의사협회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궐기대회에는 약 300명이 참여해 한의사 의료기기 허용 등 현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의료계 현실 만큼이나 행사장 분위기 역시 엄숙했다.

 

▲보건의료규제기요틴 저지를 위한 궐기대회 참석을 위해 전국에서 올라온 각 지역 의사대표자들이 등록을 하고 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참가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보건의료 규제기요틴 철폐를 외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을 비롯한 전국의사대표자들이 굳건한 표정으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한의사 현대 의료기기 사용 관련 설문조사에 참여하고, 강연에 집중하는 등 궐기대회 주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했다.

 

▲범의료계비상대책위원회 김주형 공동위원장이 그동안의 경과와 향후 대정부 투쟁 방안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의 문제점과 부작용을 적시한 안내 판넬들이 대한의사협회 현관 앞 전시됐다.

 

▲이번 궐기대회에서는 ‘한방 실체 고발’, ‘원격의료 철폐’ 등 현 정부의 보건의료 정책을 저지하기 위해 전 의료계가 단합할 것을 결의했다.

 

▲퍼포먼스에 나선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은 북을 치며, 보건의료 규제기요틴을 당장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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