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생 '총궐기대회 기점 정책 참여 본격화'
'앞으로 적극적으로 목소리 내고 간호협회 방향 맞춰 계획' 2019-10-07 11:19
[데일리메디 박성은 기자] 1만 간호조무사들의 연가투쟁을 한 달여 앞둔 시점에서 예비간호사인 간호대학생들의 간 정책에 대한 참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한간호대학학생협회(회장 김도건, 이하 간대협)는 지난 10월 5일 국회 앞에서 ‘간호조무사협회 법정단체 인정에 반대하는 전국 간호학생 총궐기 대회’를 진행한 후 “이번 총궐기 대회를 기점으로 향후 간호 현안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5일 간대협이 진행한 총궐기 대회는 집행부가 목표로 했던 7000명보다는 적은 1200여 명이 참여했는데 간호대학생들이 집회 형식으로 모여 목소리를 낸 것은 이번이&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