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염 환자 및 진료비 추이(2015~2017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최근 5년 간(2013년~2017년) ‘편도염(J03,J35,J36)’ 진료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편도염 환자는 2013년 797만명에서 2017년 693만명으로 연평균 3.4% 감소했다. 남성은 359만명에서 311만명으로 연평균 3.5%(48만명) 줄었고 여성은 역시 438만명에서 382만명으로 연평균 3.4%(56만명) 감소세를 보였다.
환자 수는 줄었지만 꾸준히 다빈도 상병 상위에 있으며 편도염 환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급성편도염의 경우 2017년 다빈도 상병 4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연령대별 진료현황을 보면, 9세이하 환자의 비율이 전체 진료인원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