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 새 회장 박태근 당선
장영준 후보에 1815표차 승리, '모두가 승리하는 협회 만들겠다' 2021-07-19 20:56
[데일리메디 구교윤 기자] 박태근 후보가 제31대 대한치과의사협회장에 최종 당선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가 19일 오후 8시 치협 회관에서 진행한 ‘제31대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보궐선거’ 개표 결과, 기호 3번 박태근 후보가 총 6490표를 득표하며, 총 4675표를 획득한 장영준 후보를 1815표 차이로 제치고 당선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결선 투표에는 선거인 1만6825명 중 1만1165명이 참여해 66.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우편투표는 12명 중 9명이 참여했다.
박태근 후보는 우편투표 3표, 문자투표 6478표를 획득해 총 6490표(58.1%)를 득표했으며, 장영준 후보는 우편투표 6표, 문자투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