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춘너싱홈 최종녀 원장, '올해의 간호인상'
[데일리메디 박다영 기자] 대한간호협회는 ‘올해의 간호인’ 수상자로 함춘너싱홈 최종녀 원장(56)을 선정했다.
‘올해의 간호인’상은 사회적으로 간호사 위상 정립에 기여했거나 귀감이 될 만한 선행과 봉사활동을 통해 간호정신을 구현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최종녀 원장은 1985년부터 2002년까지 한양대병원과 의정부 백병원 간호사를 거쳐 이후 6년간 포천 자혜의집 사무국장을 지냈다.
2008년부터 2014년까지는 청운실버센터 원장과 마추미실버케어 응암점 원장으로, 2014년부터는 서울요양원에서 3년간 팀장 겸 총괄케어매니저로 활동했다.
이후 글로벌휴먼스 본부장을 거쳐 92세의 노모를 모시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