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력 절감 간호사들···"미래지도자 양성"
서울시간호사회, 과정 개설 35명 지원···"정치 역량 키워 시·구의원 등 출마" 2023-09-21 07:58
조윤수 서울시간호사회장(가운데)이 20일 오후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정선 부회장(왼쪽), 전금숙 부회장(오른쪽) 등 임원들도 이날 동석했다. 사진 서동준 기자간호법 제정에 쓴맛을 본 간호계가 주도적으로 입법 활동을 펼칠 정치가 육성에 직접 나선다.서울특별시간호사회(회장 조윤수)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사업성과와 주요 추진계획을 소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집행부는 금년 4월 구성됐다. 조윤수 서울시간호사회장(서일대 외래교수)은 “조직강화를 비롯해 회원 권익 옹호, 행복한 간호환경 개선, 협업 등 4가지 사안을 중점으로 활동을 진행코자 한다”고 밝혔다.가장 우선순위로 꼽힌 조직강화 관련 사업 중 ‘간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