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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폐지 수집 어르신들 '방한복 500벌' 지원
      자생의료재단 "전국 21개 한방병·의원 임직원 십시일반 기부" 2022-12-14 10:36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최근 서울시에 폐지 수집 어르신들의 겨울나기를 위한 방한복 500벌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서울시청 본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잠실자생한방병원 병원장)과 하영태 서울시 복지정책과장, 전명수 서울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방한복은 전국 21개 자생한방병원·자생한의원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서울시는 방한복을 각 자치구 동주민센터로 보내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지급할 계획이다.이번 기부는 지난해 자생의료재단과 서울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체결한 폐지 수집 어르신 지원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재단은 내년에도 방한복 500벌을 추가로 기부, 3년간 총 15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n..
    • 야당 국회의원들 "한방 난임치료 성과 공감"
      한의협 창립 124周 행사 참석, 입장 피력···홍주의 회장 "한의사 의권 확대 총력" 2022-12-14 05:41
      여야 정치권이 한 목소리로 한방난임치료 활성화 필요성에 공감하고 한의약 육성을 약속했다. 13일 오후 7시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 창립 124주년·한의신문 창간 55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홍주의 한의협 회장은 “동양의학 대표주자였던 한의학이 법과 제도에 손발이 묶여 우물 안 개구리로 갇혀있다”며 “국민건강 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직역이기주의에 사로잡히지 말고 한의사 의권이 확대되도록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춘숙·강선우·김민석·서영석·전혜숙·한정애, 국민의힘 백종헌·이종성 의원 등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을 포함해 이날 자리한 인사들은 “한의사 역할 확대를 위해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근래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 醫‧韓 협진 활성화 모색…政, 표준모델 구축
      모니터링센터 운영지원 사업자 공모…"진료모형 개발하고 근거 창출" 2022-12-10 05:36
      정부가 좀처럼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의(醫)‧한(韓) 협진을 두고 약 4억원을 들여 현황 및 원인 분석에 나선다.9일 보건복지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시작된 의‧한 협진은 환자 질환에 대해 의사-한의사가 상호 의료 정보를 공유하고 의뢰 및 회신 등을 통해 협의 진료 하는 것을 의미한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의과와 한의과 간 교차 고용 및 과목 개설을 허용하는 협진 제도가 도입됐지만 일선 현장 반응은 냉담한 상황이다. 현행 의료법 제43조에선 병원‧치과병원 또는 종합병원은 한의사를 두고 한의과 진료과목을 추가로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한방병원 또는 치과병원도 이를 허용했다.하지만 한 기관에서 같은날 동일 상병으로 의과, 한의과 진료시 후행 진료는 급여 항..
    • 한방물리요법 5항목 '건보 적용' 6개월 내 확정
      한방의료행위전문평가委, 재논의 결정…韓 "국민들 시행 공감대 높다" 2022-11-26 06:44
    • 참여 저조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개선안 주목
      복지부, 한의약 유관기관장 협의회 개최…자료 간소화·수가 인상 등 검토 2022-11-24 17:11
      정부와 공공기관, 민간단체가 모여 한의약 발전을 위한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일선 한의사들이 반대하고 있는 첩약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 개선 방안이 논의,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올해 진행된 현행 첩약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에 대한 대한한의사협회 회원 투표에선 10명 중 7명이 ‘반대한다’고 답했다. 이는 낮은 수가와 원산지 표기 의무화 등의 불만이 반영된 결과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지난 11월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차 한의약 유관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한의약 유관기관장 협의회는 한의약과 관련된 정부, 공공기관, 민간단체 간 소통과 협력 강화, 한의약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월에 출범했다.협의회장은 정부·공공 부문 대표로 복지부 한의약정책관, 민간 부문 대표로 대한한의사협회장이 ..
    • 자생의료재단, 연평도 주민 대상 의료봉사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이 연평도 포격전 12주년을 기려 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와 함께 국가유공자 및 지역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의료봉사에는 자생의료재단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잠실자생한방병원장)과 국가보훈처 이제복 인천보훈지청장을 비롯해 강남·부천·잠실자생한방병원 의료진 및 임직원 17명이 참여했다. 이번 봉사는 참전용사들을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정착시키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을 잊지 않기 위해 자생의료재단이 전개하는 사회공헌활동 일환이다. 봉사단은 연평도 내 연평종합회관에 임시진료소를 열고 환자별 맞춤형 문진을 진행한 뒤 침치료, 한약 처방 등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특히 연평도는 상주하는 전문 의료인력이 부족해 의료취약지로 꼽..
    • 韓 "의사들 실손보험 범죄 심각"···신경전 점입가경
      의료계 성명 발표하자 반박···"부끄러운 민낯, 정부 철저한 현지실사" 촉구 2022-11-23 05:05
      의료계의 한의사 국가시험 문제 공론화를 계기로 한의계와 서로 비난 수위를 높이며 충돌한 가운데 한의계가 병의원 ‘실손보험 사기’를 거론하고 나섰다.이는 근래 서울 강남 안과병원장 2명의 거액 실손보험 사기 가담 사건이 불거졌으며 개원가에서는 보험금 미지급 및 실사 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예민한 사안이다.대한한의사협회 브랜드위원회는 21일 성명을 내고 “양방의 실손보험 범죄 행태가 심각하다. 정부당국은 철저한 현지실사를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위원회는 최근 서울에서 한 병원장이 하지정맥류 환자를 대상으로 브로커를 알선하고 수술비 영수증을 부풀려 발급해 보험사에게 49억6600만원을 지출시킨 사건을 언급했다.또 지난 8월, 성형수술을 도수치료로 둔갑시켜 부당하게 보험금을 타내..
    • 醫 한의사 국시 비판에 韓 "내부 단속부터"
      "안하무인에 오만방자" 반발, "양의계 대리수술·리베이트·성추행 등 자정" 2022-11-20 18:17
      "한의사 교육내용에 기본적인 양의학 교육 내용과 과정이 포함된 것은 이미 오래 전이다. 이를 왜곡, 폄훼하는 양의계의 이번 기자회견은 얼마나 스스로 안하무인에 오만방자한지를 다시 한 번 여실히 보여줬다."최근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가 한의사 국시문제와 관련한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한 데 대해, 대한한의사협회가 강하게 반발하며 양측 신경전이 거세지고 있다. 18일 한의협 브랜드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한의약 전문가도 아니면서 한의사 국시문제를 지적하면서 만용을 부린 것은 도가 넘어도 한참 넘었다"고 힐난했다.위원회에 따르면 의협 한방특위가 예로 든 재생 불량성 빈혈환자, 급성백혈병 치료 문제의 경우 난치성 질환에 관한 사항인데, 한약 처방 이외에도 다양한 한의치료법이 존재한다. 위..
    • 자생의료재단-현대해상화재보험, 저소득층 아동 후원
      아동척추건강지킴이 사업 활용 5000만원 전달 2022-11-10 10:05
      의료기관과 보험사가 협력해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 관심이 모인다.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최근 현대해상화재보험(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과 함께 저소득층 아동 척추건강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해상화재보험은 기금 5000만원을 자생의료재단에 기탁했다. 전달된 기금은 재단이 추진 중인 ‘아동척추건강지킴이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 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척추건강 운동 프로그램과 직업체험 프로그램, 의료지원 등을 병행하는 활동으로 지난 2010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은 “환자 권익 보호를 위해 시작된 양 기관의 협력이 발전적 결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nbs..
    • "봉독 주성분 멜리틴, 척추관협착증 치료 기전 규명"
      자생한방병원 김현성 책임연구원 동물실험 성공…"멜리틴, 염증 억제 효과도 확인" 2022-11-08 05:30
      봉독(벌침) 주성분인 멜리틴을 이용해 척추관협착증 치료기전을 규명한 국내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이 쏠린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김현성 책임연구원은 멜리틴의 척추관협착증 치료 기전을 규명하고 세포 보호 및 운동능력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고 7일 밝혔다. 연구팀은 쥐 복막에서 대식세포를 분리해 염증성 대식세포(M1)와 항염증성 대식세포(M2) 각각에 형광염색을 실시했다. 대식세포는 체내 오염된 물질을 분해하고 외부 병원체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M1은 철을 축적시키고 조직손상을 유발하는 반면 M2는 철을 세포 밖으로 배출하고 항염증 작용을 유도해 조직을 복구하는 역할을 한다.  이에 연구팀은 산화 스트레스를 야기하는 황산철(FeSO₄)을 대식세포에 처리해..
    • 자생한방병원, 중동 의료관광객 '한의학 의료상담'
      환자들, 진맥 관심 보여···"외국인 대상 진료 활성화" 2022-10-21 09:33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은 최근 중동지역 의료관광객 50여 명에게 한의학과 한방 보존치료를 알리는 한의학 의료상담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서울 중구 소재 프레이저플레이스센트럴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종식이 다가옴에 따라 해외 의료관광객에게 국내 우수 의료기술을 널리 알릴 목적으로 기획됐다. 자생한방병원은 올해 강남구청이 주관하는 ‘2022 강남 메디 투어 페스타’ 활동 일환으로 의료상담회를 준비했다.이날 행사에는 자생한방병원 국제진료센터 라이문트 로이어 원장이 직접 나서 한의학을 잘 알지 못하는 중동지역 의료관광객들과 그 가족들에게 1대 1 맞춤상담을 진행했다. 로이어 원장은 환자 증상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그에 맞는 한방 보존치료법에 대해 설명했다. ..
    • "다약제 사용 고령환자·보호자, 약 줄여 주세요"
      경희대한방병원 권승원·이한결 교수팀, 연구 결과 SCI저널 게재 2022-10-06 19:20
      경희대한방병원 권승원, 이한결 교수5가지 이상 약제를 복용 중인 65세 이상 고령 환자와 보호자들은 약 복용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희대한방병원은 중풍뇌질환센터 권승원, 이한결 교수팀의 ‘한국 고령 환자와 보호자의 다약제 사용과 약 줄이기에 대한 인식’ 연구논문이 국제 SCI급 학술저널에 게재됐다고 6일 밝혔다. 다약제 사용은 5가지 이상 약제를 복용하는 것으로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에 따른 만성질환 증가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중풍뇌질환센터 권승원, 이한결 교수팀은 5가지 이상의 약제를 복용 중인 65세 이상 고령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다약제 복용 현황과 약 줄이기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했다.그 결과, 환자와 보호자 두 집단 모두 의학적으로 가능하다면 약 숫자를 줄이기를..
    • 전문약 리도카인 불법 사용 한의사 '800만원 벌금형'
      전의총, 증거 수집 후 한의원 고발…"지속 모니터링 계획" 2022-09-29 14:05
    • 한방병원협회 "렌터카 자동차보험 악용 대응"
      전국렌터카공제조합과 협약, "환자 일상 복귀 위한 치료·보상 지원" 2022-09-28 13:01
      대한한방병원협회(회장 신준식)가 렌터카를 이용한 자동차보험 악용 사례 근절 등에 나선다. 한방병원협회는 최근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이사장 황해선)과 안전한 렌터카 이용문화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이진호 한방병원협회 부회장(자생한방병원장), 황해선 렌터카공제조합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렌터카 교통사고 환자들을 위한 효과적인 치료 및 보상 지원을 통해 소비자 권익 향상에 기여코자 이뤄졌다. 한방병원협회는 환자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필요한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최적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렌터카공제조합은 적극적 치료 보장을 통해 환자가 원활히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렌터카 자동차보험 악용행위에도 함께 대응할 방침..
    • "식품에 한약 처방명 또는 유사명칭 사용 스톱"
      한의협, 여론조사 결과 공개···"규제 강화하고 관리 철저" 촉구 2022-09-27 14:53
      자료제공 대한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 한의협)가 제약·식품기업 등이 내놓는 식품에 한약 처방명 또는 유사명칭을 쓰지 못하도록 규제 강화 드라이브를 거는 모습이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온라인상에서 관련 사례 82건을 적발해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한 데 이어 동일한 취지로 조사된 여론조사 결과를 27일 공개했다.한의협은 이달 2일부터 13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국민 1034명을 대상으로 식품의 한약 처방명 및 유사명칭 사용 개선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71.6%가 "한약 처방명 또는 유사명칭을 식품에 쓰지 못하도록 규제해야 한다"는 데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의협은 특히 "한약 처방명과 유사한 식..
    • 청주자생한방병원, 고령층 농민 대상 의료봉사
      청주자생한방병원(병원장 최우성)이 최근 충북 괴산군을 찾아 고령 농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최우성 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 및 임직원, 청주자생봉사단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병원은 괴산읍 동부리 소재 괴산 농협에 임시진료소를 열고 근골격계 질환을 앓는 고령 농민들에게 건강상담, 침 치료, 한약 처방 등을 진행했다.최우성 병원장은 “진료소를 찾은 농민 분들의 건강을 챙겨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와 상생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 이번엔 초음파, 의료계 vs 한의계 '공방' 재점화
      한의임상 영상의료기기 활용 활성화 논란 예고···의협 "법적 대응" 천명 2022-09-14 05:25
      최근 한의계가 초음파 기기 등 현대 의료기기 사용 활성화에 재시동을 걸고 의료계가 또 다시 법적 대응 카드를 꺼내면서 양측의 신경전이 재점화될 전망이다.  앞서 초음파 골밀도 측정기, 레이저기, 뇌파계 등을 둘러싼 법적 공방에 이어 이번에도 초음파 기기 영역에서 갈등의 불씨가 되살아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말 대한한의영상학회(회장 송범용·고동균)와 한의사 전용 온라인 플랫폼 메디스트림(대표 정희범)은 한의임상 목적 영상의료기기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의사의 초음파 기기 사용 인식 제고 및 한의사 의권 확장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 골자다.  고동균 한의영상학회 회장은 “임상 현장에서 영상진단장비를 이용한 측정기술 제한은 ..
    • "우황청심원, 신경세포 사멸 억제 등 뇌졸중 예방"
      자생한방병원 홍진영 연구위원, 신경재생인자 발현 촉진 동물실험 성과 2022-08-29 17:29
      우황청심원이 신경세포 사멸을 억제하고 다양한 신경재생인자 발현을 촉진시켜 뇌졸중 예방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자생한방병원은 척추관절연구소(소장 하인혁) 홍진영 선임연구원 연구팀이 최근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연구팀은 우황청심원의 뇌졸중 예방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배아일 17일차 쥐의 대뇌피질 신경세포에 우황청심원을 3가지 농도(2, 10, 50μg/mL)로 나눠 처리했다. 이어 각 세포들을 포도당이 없는 배양액과 저산소 환경에서 배양시켜 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허혈성 뇌졸중 상태를 유도했다. 이후 신경세포를 염색해 차이를 분석한 결과, 우황청심원 농도가 높아질수록 신경세포 생존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황청심원 효능..
    • 서울시한의사회, 금천구 수재민 의료봉사 진행
      금하마을 주민공동 이용시설 방문, 윤영희 서울시의원 등 참여 2022-08-24 17:10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가 서울특별시 바로봉사단과 함께 근래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금천구 금하마을 주민공동 이용시설을 찾아 수재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수행했다. 봉사는 지난 23일부터 시작했으며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1회차 봉사에는 윤영희 서울시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 이서윤 경희꿈한의원 원장 등이 참여했다.김성준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최기찬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이인식 구의원(금천구 복지건설위원장)도 참석해서 피해주민들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바로봉사단 활동을 격려했다.윤영희 시의원은 “앞으로도 수해로 건강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서울시한의사회는 이외에도 이번 집중호우 피해 지역인 구룡마을 및 관악구 등지에서 의료봉사를 진..
    • 자생한방병원 설립자 선친, 독립유공자 대통령 표창
      신준식 박사 "한의사 독립운동가 정신 계승, 민족병원으로 거듭날 것” 2022-08-16 18:03
      자생한방병원 설립자 신준식 박사 선친인 한의사·독립운동가 신광열 선생에게 독립유공자 대통령 표창이 서훈됐다.  자생한방병원에 따르면 이번 신광열 선생 서훈은 지난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진행된 독립유공자 포상과 함께 이뤄졌다. 신준식 박사는 “잊혀진 독립운동가를 재조명하는 일은 대한민국을 있게 한 초석을 확인하는 과정”이라며 “자생한방병원은 일제강점기 핍박 속 쇠퇴하던 한의학을 지켜낸 한의사 독립운동가들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민족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함경남도 북청 출신인 신광열 선생은 1930년 3‧1운동 11주년을 앞두고 대대적으로 벌어진 반일 시위운동의 주동자로 지목돼 경성 서대문형무소에 투옥됐다. 그는 수감번호 ‘1679’를 부여 받고 옥고를..
    • 서울시한의사회, 수해민에 '사랑의 한약' 전달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가 수해로 고통받는 서울시민을 위해 '사랑의 한약'을 전달했다.서울특별시한의사회는 최근 수해로 고통받고 있는 서울시민 및 관계기관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1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한약을 기부했다.사랑의 한약(생맥산, 공진단고)은 한 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고 심신이 지쳐있는 시민분들을 위로함은 물론 수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체력을 증진하기 위함이다.박성우 회장은 "사랑의 한약을 통해 용기를 갖길 바란다"며 "이재민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한의사회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의협 "보험사 배 불리는 진단서 의무 철회"
      "반복 제출 의무화, 건보재정 악화·환자 진료권 제한" 2022-08-05 11:53
      대한한의사협회가 국토교통부와 금융감독원이 추진하는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장기 치료 시 진단서 반복 제출 의무화’에 우려를 표하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내년부터 발생한 자동차사고로 치료받는 상해 12~14등급의 경상환자가 사고일로부터 4주 경과 후 보험회사에 진단서를 반복해서 제출하지 않을 경우 더 이상 자동차보험으로 보상을 받을 수 없다.이는 지난해 금융감독원이 개정한 ‘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과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행정예고한 ‘자동차보험진료수가에 관한 기준’ 일부개정안 등에 근거한다.이에 한의협은 5일 성명을 통해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은 피해자의 손해배상 보장을 확립하에 있음에도 국토교통부와 금융감독원은 경상환자에 대해 ‘수상일로부터 4주’라는 획일적인 잣대를 내세워 국민의 진료받을 권리를 부당하게 제한..
    • 한약사회 "원외탕전실 폐지·한의약분업" 주장
      "의약품 불법 제조 온상 전락, 제도 개선 필요" 2022-07-22 12:07
      대한한약사회가 "원외탕전실은 의약품 불법 제조의 온상(溫床)"이라고 지적하며 원외탕전실 폐지 및 한의약분업을 촉구했다.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는 22일 최근 서울시 특별사법경찰단이 적발한 원외탕전실 의약품 불법 제조 사건을 언급하며 "약품 불법 제조를 예방하기 위해 적절한 안전장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송수근 대한한약사회 법제이사는 "해당 강남구 某한의원의 남양주 원외탕전실은 조사결과 강남구 남양주시 모두 관리·감독을 하지 않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며 "한약사회가 꾸준히 보건소에 협조 요청을 했으나 신고하지 않으면 감독 의무가 없다며 조사 명분이 없다고 주장했다"고 비판했다.그는 "더욱 놀라운 건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과에서 어디에 어떤 원외탕전실이 있는지 알 수 없다는 점"이라며 "해당 한의원 원외..
    • 자생한방병원-DB손보, 자보 악용사례 근절 MOU
      "치료보상 적극 지원 및 사회공헌활동 전개 방침" 2022-07-06 12:03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이 자동차보험 악용 사례를 근절하고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대표 보험사들과 손을 잡고 있다. 지난해 현대해상에 이어 이번에는 DB손해보험(대표이사 김정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자생한방병원과 DB손해보험은 지난 5일 자동차보험 관련 교통사고 환자 치료 및 보상지원 등에 관해 협력키로 결정했다. 최근 일부 의료기관에서 교통사고 발생 시 전문브로커를 통해 환자를 알선하고 환자 회복과 무관하게 치료 기간·비용을 가중시켜 자동차 보험금을 노리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양 기관은 이러한 행위들이 금융소비자의 보험료 부담을 상승시키는 주범이라는데 문제 인식을 같이했다. 이번 협약으로 자생한방병원은 환자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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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동정 한림대성심병원, 이종영 前 강북삼성병원 심장센터장 영입
    • 수상 박재용 교수(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유럽소화기학회 ‘National Scholar Award’
    • 수상 박성환 교수(고려대 의대 법의학교실), 대통령 표창
    • 수상 정진호 국제진료부원장(명지병원 외과), 몽골 보건발전공헌훈장·명예휘장 수훈
    • 동정 문종호 순천향대부천병원장, 카자흐스탄 국립의대 명예교수 위촉
    • 기부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 서울아산병원 암 환자 치료비 등 1억
    • 선출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 오주한(분당서울대병원)
    • 선출 대한재활의학회 제30대 회장 권범선(동국대 일산병원)
    • 모집 국립소록도병원 안이비인후과장(경력개방형 직위)
    • 선출 대한산부인과학회 신임 이사장 이재관
    • 수상 최남홍 교수(노원을지대병원 정형외과), 대한정형외과학회 ‘만례재단 학술상’
    • 선출 대한전공의협의회 부회장 김은식(세브란스병원) 박경수(전남대병원) 이의주(서울아산병원 외과)-기획이사 박지희(고대안암병원)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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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장 김성호
    • 일동생활건강 대표이사 박하영
    • 동아ST 전문의약품사업본부장 김윤경-경영기획관리실장 김상운-에스티팜 사장 겸 동아쏘시오그룹 R&D 최고책임자 성무제外
    • 보건복지부 복지행정지원관 박재만·국립공주병원장 최종혁
    • 방문석 국립교통재활병원장 연임
    • 송봉규 부천세종병원 중환자실장 부친상-신동흔 서울대병원 교수 조부상
    • 권경록 울산 나을한의원 원장 부친상
    • 양영호 연세대 의대 명예교수 별세-양은석 연세골드의원 원장 부친상
    • 제영수 제영수정형외과원장 모친상
    • 최정원 경희정원한의원 원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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