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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음파 이어 의대 정원···醫 vs 韓 또 '갈등'
    한방
    • 자생의료재단, ‘제6회 자생 꿈나무 올림픽’ 성료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최근 광주광역시 효천물빛노닐터 스타디움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제6회 자생 꿈나무 올림픽’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올림픽에는..
    • 한의협 "한의대 정원 줄이고 의대 정원 늘리자"
      한의계가 한의과대학 정원을 줄이고 그만큼 의과대학 정원을 늘리자고 주장했다. 또 이 같은 논의를 위해 정부에 의대 정원 협의체에 한의계도 포함시켜야 한다고 피력했다.&nbs..
    • 대전자생한방병원, 국립대전현충원 묘역정화 봉사
    • 2형 당뇨병 등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3종 출간
    • 의협-한의협, 성명서 엇박자…'명의 도용' 비화
    • 한의협, 방송 한의약 자문·한의시술 대역 지원
    • 근골격계 수술 후 '한의재활 치료법' 개발 추진
      길한방병원, 정부 지원 33억원 수혜…국내 최초 '질환중점센터' 설립 예정 2023-05-11 10:38
      국내 최초로 한의학적 접근을 통해 근골격계 질환 수술 후 ‘한의재활치료’ 개발을 위한 질환중점센터가 설립될 예정이다.가천대학교부속 길한방병원(병원장 송윤경)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의 ‘질환별 한의중점연구센터’ 과제에 선정돼 7년간 33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한의재활치료’를 개발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국내 최초로 개설되는 이번 질환중점센터는 ‘근골격계 수술 후 환자에 대한 영상기반 정밀 진단·치료기술 개발 및 다학제 근거구축’을 목표로 한다.이번 연구를 통해 의료진은 근골격계 수술 후 재활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맞춤형 정밀 한의재활치료를 제공토록 관련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송 원장은 “많은 환자들이 근골격계 수술 후 적절한 재활치료를 받지 못해 지속된 통증과 계단오르기의..
    • "난임치료, 산모에 의학-한의학 선택권 부여"
      한의계 "의료시술 한계 한방이 보완"…한방병원 중심 보조생식술 병행 2023-05-09 12:21
      국내 출산율이 연일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한의계가 난임치료 활성화를 위해 의과 시술과 한의과 시술 병행을 선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보조생식술 등으로도 임신에 실패하거나 유산하는 등 시술 결과의 일부 한계를 한의학적 예방치료를 더해 보완할 수 있다는 것이다. 9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저출생 극복을 위한 국가 난임치료 지원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에서 이 같은 주장이 제기됐다. 토론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정춘숙 의원실(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하고 대한한의사협회 한의학정책연구원이 주관했다. 이날 한의계 전문가들은 현행 지자체 중심 난임치료 지원 사업의 한계를 지목했다. 우선 일부 지자체의..
    • 자생의료재단, 전남 나주 고령농민 무료진료
      농협과 공동으로 '농업인 행복버스' 진행 2023-05-07 18:51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최근 전라남도 나주시를 찾아 고령 농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했다.봉사단은 나주시 반남면에 위치한 마한농협에 임시진료소를 열고 문진 및 건강상담과 함께 침치료, 한방 파스 등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의료봉사는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앞두고 척추∙관절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고령 농민들의 건강을 돌봐 지역 주민들의 환영을 받았다.진료소를 방문해 한방 치료를 받은 한 농민은 “일손이 부족해 아파도 병원에 못 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치료를 해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박병모 이사장은 “농민들은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며 “농민들이 올해도 건강하게 풍년을 맞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
    • 한의협 "간호법 환영, 의료계 파업 시 의료공백 대처"
      "직역이기주의 대립 경계, 범의료계 생명보호 본연 임무 매진" 2023-05-02 05:46
      간호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환영한 한의계가 "대한의사협회 등이 총파업을 진행할 시 진료현장을 지키며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천명했다.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 회장 홍주의)는 본래 찬성했던 간호법의 통과 직후, 입장문을 내고 범의료계를 향해 총파업 대신 환자의 곁을 지키자는 취지로 이 같이 제안했다. 이는 의협, 간무협 등 단체장이 단식 투쟁에 돌입하고 부분파업을 예고한 상황에서 제기된 제안이라 더 주목된다. 한의협은 "국민건강권이 최우선으로 고려돼야 한다는 대의적 차원에서 간호법 제정 필요성에 동의해왔고, 이번 국회 통과를 환영한다"면서도 "선한 취지가 선한 결과를 낳기 위해서는 본말이 전도되지 않도록 보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민주주의 사회에서 갈등과 논쟁은 ..
    • 자생의료재단, 청소년 한의사 직업체험 진행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최근 서울 청담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의사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재단은 청소년들이 한의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도록 청담중 학생 20명을 논현 자생한방병원으로 초대했다. 첫 번째 시간에는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론 강의가 진행됐다. 과학적으로 규명된 한의학 원리와 한의사가 되기 위한 과정 등이 강의에 담겼다. 학생들은 본격적으로 침과 부항, 추나요법 등 한방 치료법을 체험하기도 했다. 인체 모형에 침을 놓고 자신의 몸에 직접 부항 치료를 실습했다. 특히 한의사가 직접 뼈와 근육, 인대 등을 밀고 당기며 균형을 바로잡는 추나요법의 경우 학생들이 원리와 치료 효과를 궁금해하며 질문을 쏟아내기도 했..
    • "거풍청혈단 한약제제, 뇌혈관질환 개선 효과"
      경희대한방병원 문상관 교수팀, 동물실험 연구결과 SCI 논문 게재 2023-04-21 17:20
      경희대한방병원(병원장 정희재) 중풍뇌질환센터 문상관 교수팀이 연구한 '거풍청혈단 한약제제의 뇌혈관질환 개선 효과' 동물실험 결과가 SCI급 저널에 게재됐다.거풍청혈단은 경희대한방병원 중풍뇌질환센터서 개발한 뇌경색 치료 한약제제로 문상관 교수팀은 뇌경색 신경 보호효과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 거풍청혈단은 혈관 보호 효능이 있어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등으로 인한 동맥경화 및 뇌혈관 질환에 효과가 있다. 이번 연구결과에 따르면 거풍청혈단은 뇌경색 동물모델 실험에서 대조군에 비해 뇌경색 부피를 감소시켰다. 또한 뇌경색 발병 이후 혈관 재개통없이 뇌경색 주변부 혈류를 개선시켜 뇌신경을 보호하고 뇌기능을 개선하는 기전을 입증했다. 문상관 교수는 “뇌경색 환자 치료시 거풍청혈단을 이용한 보..
    • 초음파 파장 큰 가운데 대법원 '뇌파계 판결' 촉각
      1심 '불법' 2심 '사용 가능' 醫-韓 충돌 격화…한의사 현대의료기기 분수령 2023-04-05 14:57
      사진출처 연합뉴스 한의사가 사용해 지난 2016년 재판에 넘겨진 두 현대의료기기 중 초음파 진단기기를 허용한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로 지난해 말부터 의료계가 들썩거렸다. 판결의 여파가 식지 않은 가운데 이번엔 한의사의 뇌파계 허용 여부가 대법원 전원합의체 손끝에 넘어가면서 의료계와 한의계의 2차 충돌이 격화되고 있다.   초음파처럼 뇌파계도 한의사 사용을 허용하는 판례가 생겨날 경우,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범위가 2개로 허용되면서 급물살을 탈 수 있기 때문에 양측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사건은 지난 2010년 "파킨슨병과 치매를 진단한다"며 언론에 광고를 낸 한의사에게 서초구보건소가 2011년 업무정지 처분을, 보건복지부가 2012년 ..
    • '불법' 오명 원외탕전실, 패러다임 변화 주목
      政, 소규모 탕전실 첫 '인증'…"한약 소비자 인식 개선 절실" 2023-04-05 12:15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처음으로 연간 매출액 15억원 미만인 소규모 원외탕전실에 대한 인증을 부여하면서 향후 한의계에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그동안 원외탕전실을 놓고 안전성과 유효성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돼 온 만큼 이번 소규모 탕전실 인증은 일선 한의원의 한약 제조 현장에 큰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원외탕전실 평가 인증제도 시행 이후 처음으로 일반 한약을 조제하는 소규모 원외탕전실 1개소를 인증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인증받은 곳은 하성한방병원 원외탕전실로, 규격품 한약재 사용을 포함해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KGMP) 등을 반영한 56개 항목 평가를 통과했다.‘원외탕전실’은 한의사의 처방에 따라 탕약, 환약 등의 한약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의료기관 부속시설..
    • "한방 약침, 허리디스크 치료 효과 입증"
      자생한방병원-서울약대 연구팀, '신바로2 약침' 효용성 규명 2023-04-03 17:45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소장 하인혁)는 서울대 약대 이상국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한방 약침의 허리디스크 치료 기전을 규명하고 운동능력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고 3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허리디스크 치료에 활용되는 비침습적 치료법으로는 스테로이드를 비롯한 일반 약물과 천연물 약재를 이용한 약침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스테로이드 주사의 경우 반복적으로 맞으면 척추 주변 근육과 인대가 약화되고 감각이 저하되는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연구팀은 약침액 '신바로2'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이번 연구에 나섰다.  허리디스크 상태로 유도한 쥐 그룹을 ▲정상 집단 ▲허리디스크 유도 집단 ▲신바로2  근육투여 집단 ▲신바로2 구강투여 집단 등으로 나눠 실험을 진행..
    • 자생의료재단, 독립운동가 콘텐츠 공모전 시상
      '숨은 영웅, 독립운동 역사에 새기다' 영상 제작 배유미씨 대상 2023-03-31 17:55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최근 ‘독립운동가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21일부터 올해 1월 20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은 숨겨진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긍휼지심(矜恤之心)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출품된 작품은 회화, 일러스트, 영상, 웹툰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460건으로 이 중 36건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심사 기준으로는 창의성, 완성도, 주제 적합성, 활용성 등이 적용됐다.심사 결과 대상은 ‘숨은 영웅, 독립운동 역사에 새기다‘라는 영상을 제작한 배유미씨가 받았다. 그림이 그려지는..
    • 홍주의 한의협 회장, 원희룡 국토부 장관 면담
      첩약 처방일수 등 자동차보험 개정 문제점 설명…"즉각 철회" 요구 2023-03-30 19:45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이 30일 국회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만나 한의 자동차보험 첩약 1회 최대 처방일수 제한 문제점을 설명하고,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했다.5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홍 회장은 원 장관에게 첩약 1회 최대 처방일수 10일이 유지돼야 하는 당위성을 설명했다.특히 홍 회장은 "자동차 보험금에서의 첩약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1.2%에 불과하다"면서 "한의진료비가 자동차보험료 인상의 주된 원인이 결코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교통사고 환자의 한의진료 선호 현상이 한의원과 한방병원 환자 증가뿐만 아니라 양방 의료기관 환자 수 감소에도 영향을 미쳤다.또 한의에 국한하지 않고 자동차보험 전체 진료비 관점에서 환산지수 인상에 따른 수가 상승 등을 고려하면 연평균 ..
    • 첩약 처방일 제한 파장…"5일 선택 or 5일 제한"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 단식 돌입···한의계 전직역 궐기대회 예고 2023-03-27 12:30
      올해 자동차보험 약관 개정을 시작으로 한의 진료비 규제가 강화되면서 한의계가 결국 폭발했다.특히 최근 국토교통부(국토부)가 교통사고 환자의 첩약 1회 처방 제한일수를 10일에서 5일로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자 한의계가 높은 수위의 집단행동을 예고하고 나섰다. 25일 삭발 및 단식 투쟁에 돌입한 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회장은 27일 오전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한의계 모든 직역을 총망라한 투쟁을 이어가고, 용산 대통령 관저 앞, 세종 국토부 앞, 원희룡 국토부 장관 서울사무소 앞 시위, 서울역 궐기대회 등을 진행하겠다”고 선전포고했다. 홍 회장은 첩약 처방일수를 단축하면 환자의 건강권과 현재 한의사들의 업무가 침해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내복약인 첩약 복용 환자들이 10일..
    • 자보 처방일 단축…홍주의 한의협회장 삭발·단식
      이달 25일 투쟁 선포…"국토교통부 일방 통보, 한의계 절체절명 위기" 2023-03-26 13:26
      국토교통부가 자동차 사고 환자들의 첩약 처방일수 변경을 추진하자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가 투쟁을 선포, 홍주의 회장이 3월 25일자로 삭발 및 단식투쟁에 돌입했다. 한의협에 따르면 지난 23일 국토부 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회는 "한의진료수가 변경 관련 심의회를 오는 3월 30일 개최한다"고 통보했다. 이번 심의회에 교통사고 환자의 첩약 1회 최대 처방일수를 현행 10일에서 5일로 제한하는 내용이 사전 협의없이 담겼다는 설명이다. 한의협은 즉각 성명서를 발표하고 철회를 주장했지만 국토교통부가 답변이 없어 투쟁을 시작하게 됐다. 홍주의 회장은 삭발 전 "국토부 일방 통보로 시작된 오늘의 사태가 회원들을 절체절명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며 "만행을 멈추지 않을 경우 3만명..
    • 교통사고 환자 첩약 처방 '10일→5일' 강행
      국토부, 이달 30일 자보 진료수가 분쟁심의委 개최···한의계 반발 2023-03-24 19:17
      국토교통부(국토부)가 교통사고 환자의 첩약 1회 최대 처방일수를 현행 10일에서 5일로 줄이면서 한의계가 반발했다.24일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 한의협)에 따르면 국토부는 교통사고환자 첩약 처방일수를 줄이고, 이를 결정할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분쟁심의위원회를 오는 3월 30일에 개최한다고 23일 통보했다.이에 한의협은 "교통사고 환자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해 일상으로 복귀하도록 하는 자동차보험 취지와 환자 상태에 따라 한의사가 처방하는 첩약 1회 처방일수를 10일에서 더이상 축소해선 안된다고 줄곧 알렸다"고 말했다. 이어 "첩약 1회 처방일수 증감을 논의한다면 충분한 근거를 거친 의학적 근거가 제시돼야 하지만 국토부는 이를 무시하고 전문가단체 의견마저 아랑곳하지 않고 보험회사 배만 불리는..
    • 초음파 기세 올리는 한의계 "수가 인정·국시 연동"
      "대법원 판결 후속조치 가속화" 촉구···"醫-韓 학술교류 활성화" 제안 2023-03-23 12:10
      한의사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을 허용한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이 나온 후 한의계가 후속조치로 초음파 진단 행위 수가를 받기 위한 구체적 행보를 시작했다.  또 한의사 국가시험 문제에 관련 내용을 확대해 초음파 진단기기를 비롯한 여러 현대의료기기 사용 능력을 한의사 자질 판단의 척도 중 하나로 삼겠다는 복안이다. 23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초음파 진단기기 허용 대법원 판결 후속조치와 한의 보장성 확대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서는 이러한 한의계의 로드맵이 공개됐다.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한의사협회가 주관했다. 대한한의학영상학회 송범용 회장(우석대 한의과대학장)은 발제자로 나서 한의사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의 당위성과 이..
    • 한국 한의사-대만 중의사 "현대기기 사용 확대"
      "전통의학 교류·실증 연구 진행" 선언···국제적 행보 본격화 움직임 2023-03-13 12:30
      지난해 말 초음파 기기 사용을 허용한 대법원 판단으로 유리한 입지를 확보한 한의계가 이를 토대로 국제적 행보에 나서고 있다. 비슷한 갈망을 가졌던 해외 전통의학 의사들과 합심해 초음파 기기를 비롯한 현대 의료기기 사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것이다. 13일 대한한의사협회는 최근 서울시한의사회와 함께 국립대만대 부속병원을 찾아 "중화민국 중의사공회 전국연합회·타이베이 중의공회와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3 전통의학 의료기기 新전망 선언'을 공동으로 발표하면서 "대한민국은 2003년 한의약육성법, 대만은 2018년 중의약발전법을 통해 각각 전통의약 발전을 위한 법적 근간을 마련하고 많은 성과를 이끌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이번 코로나19 유행 ..
    • 자생의료재단, 서울 고독사위험가구 쌀 3000kg 기탁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최근 1인가구, 독거노인 등 고독사 위험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쌀 3000kg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한 고독사가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독거가구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고 자립을 돕고자 이뤄졌다. 재단은 관악구와 동대문구에 거주 중인 고독사 위험가구에 쌀 10kg 300포대를 기부했다. 전달된 쌀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각 세대당 1포대씩 지급될 예정이다. 재단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의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1년부터 재단은 폐지 수집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서울시 노인들 건강을 위해 매년 방한복 500벌을 기부해오고 있다.박병모 자..
    • "한약제제 전문의약품 복합제 제품명 기재 간소화"
      식약처, '한약제제 등 품목허가·신고 관한 규정' 개정안 행정예고 2023-03-10 16:44
      한약(생약) 제제 전문의약품 복합제 제품명 기재가 간소화되고, 한약재의 '자사 포장단위'를 명문화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약(생약)제제 등의 품목허가·신고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10일 행정예고하고 오는 3월 30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현행 한약 제제 전문의약품 제품명에 주성분 명칭을 기재토록 하고 있으나, 앞으로 주성분 2개 이상의 복합제 제품명에 생약 추출물인 주성분 명칭을 기재할 수 있게 개선될 예정이다. 생약 추출물인 주성분 명칭은 ▲원료 생약 명칭과 분량 ▲추출액 종류 ▲수득률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제품명에서 주성분 명칭이 빠지더라도 주성분은 용기·포장 등에 기재된 전(全)성분 표시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자동차보험 약관 개정 후 불편해진 '한의계'
      국토부, 이달 2일 한의원 타깃 자보진료수가 거짓청구 불법사례 공개 2023-03-03 13:08
      올해 자동차보험(자보) 개정 약관 적용 이후 한의계 반발이 연일 거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앞 궐기대회와 보험사 부당행위 신고 홍보 시작에 이어 최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자보 진료비 허위청구 등 불법 사례를 공개한 데 대해 발끈하고 나섰다.지난 2일 국토부는 지자체·보건소·심평원과 금년 2월 한의원 4곳을 대상으로 합동 검사를 실시해서 적발한 불법 사례를 공개했다. 이와 관련,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는 3일 "극히 일부의 부적절한 의료행위는 강력히 제재하고 자정해 나갈 의지가 있다"면서도 "보험사 이익에 부합하는 행위를 이어가는 국토부에 대해서는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의협은 "1만5000여 개 한의의료기관 중 단 4개소에서 적발된 부적절 행위를..
    •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박사, 장학금 1억2천만원 전달
      예비 한의사 12명에 1년 장학금 지원··· JS리더스 인턴십 프로그램 기회 부여 2023-02-15 16:58
      자생한방병원 설립자 신준식 박사가 한의과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생에게 장학금 1억2000만원을 전달했다.  자생한방병원은 15일 '제2회 자생 신준식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신준식 박사는 이날 비대면으로 진행된 전달식을 통해 선발된 12명의 장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자생 신준식 장학금은 한의학계 우수한 인재를 발굴해 글로벌 리더로 육성하고 미래 한의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신준식 박사의 뜻에 따라 예비 한의사들의 학비를 지원하는 장학사업이다. 인성 및 발전 가능성, 대외활동, 경제적 상황 뿐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향후 학업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전국 12개교에서 각 1명씩 총 12명의 인재를 선발했다.선발된 학생들은 한 학년 동안 전..
    • 천안자생한방병원-충남노인체육회 MOU
      체육회 회원 '한방주치의' 역할 등 사회공헌 사업 추진 2023-02-13 09:50
      천안자생한방병원(병원장 문자영)은 최근 충청남도노인체육회(회장 최희택)와 노인건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충청남도노인체육회는 노인에게 맞는 다양한 체육 종목을 개발 및 지원함으로써 복지향상에 기여하는 비영리 스포츠단체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천안자생한방병원은 체육회 회원들의 척추·관절 질환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한방주치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양 기관은 스포츠를 통한 지역 사회공헌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9월 천안시에서 개최될 ‘제2회 전국 노인체육대회’에서도 협력한다. 문자영 천안자생한방병원장은 “생활체육은 노인의 척추·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자칫 부상의 원인이 될 수도 있는 만큼 이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데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 여한의사회-여성변호사회 MOU 체결
      "한의 진료·법률 자문 등 공동사업 추진" 2023-02-10 17:56
      대한여한의사회(회장 박소연)와 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김학자)가 사회적 배려 계계층의 권익 증진을 위해 손잡았다. 양측은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소재 변호사회관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향후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여한의사회는 여성변호사회와 함께 여성 폭력 및 차별 예방과 대처를 위한 매뉴얼 제작에 나서기로 한 바 있다. 여한의사회에서는 여성변호사회 회원 및 준회원에게 업무상 발생한 트라우마 등 의료 문제에 대한 상담 및 진료를 제공한다. 여성변호사회는 여한의사회 소속 회원 및 준회원이 겪은 성희롱을 포함해서 폭력행위 등에 대한 법률 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소연 여한의사회장은 “항상 전문직 여성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코자 많은 고민을 해왔는데, 이..
    • 한의약, 사업체 2.2% '감소'…매출·직원 '증가'
      한국한의학연구원, 2021년 한의약산업실태조사 결과 발표 2023-02-10 17:45
      지난 2021년 한의약 산업 전체 사업체 규모는 2.2% 감소했지만, 매출액과 종사자 수는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진용)은 10일 '2021년 한의약 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한의약산업실태조사는 지난 2014년부터 2년마다 실시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로, 한의약 산업의 변화 추이를 분석·제공하며 한의약 산업 육성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한의약 유관 제조업, 소매업, 보건업 사업체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이번 조사부터는 통계결과 보고서명 표준화 지침에 따라 조사 통계 작성년도가 아닌 기준년도를 표기해 발표된다.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1년도 12월 기준 한의약 산업 사업체 수는 2만8797개로 2019년보다 653개 업체가 감소했다.보건업체는 481개 증가..
    • 한의계, 자동차보험 약관 개정 관련 반발
      보험사 부당행위 신고하고 심평원 앞 총궐기 대회 강행 2023-02-09 17:18
      올해부터 경상환자 4주 초과 치료 시 진단서 제출 의무화 등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보험(이하 자보) 개정 약관이 적용되면서 한의계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가 보험사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대상으로 본격 움직임을 시작했다. 최근 보험사 부당행위 신고를 홍보하고 나섰으며 지난 8일에는 대한한방병원협회와 함께 원주 심평원 앞에서 총궐기 대회를 개최했다.  한의협은 9일 "보험사의 부당행위로부터 자보 환자의 권익과 진료권을 보호하기 위한 포스터를 모든 한의의료기관에 배포했다"고 밝혔다.일부 보험사들이 개정된 자보 약관을 악용하며 환자에게 조기 합의를 종용하는 사례가 빈번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한의협은 보험사들이 환자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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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한양행 부사장, 중앙연구소장 오세웅·임상의학부문장 임효영·약품사업본부장 유재천·R&BD본부장 이영미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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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석호 가천대 의대 교수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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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수원 센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과장 부친상·김영우 국립암센터 연구소장 빙부상
    • 김동수 부산의대 핵의학교실 명예교수 별세
    • 데일리메디 편집국장 박대진·취재부장 백성주
    • 데일리메디 2022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 기자
    • 데일리메디 홈페이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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