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한방 급여확대·X-ray사용·공공의료 참여 확대”
최혁용 회장 '첩약·한약제제 포함 다양한 추나요법으로 급여 늘리겠다' 2019-01-17 15:13
[데일리메디 김진수 기자] 대한한의사협회가 올해 목표로 ‘첩약 등의 급여화’, ‘한의사 엑스레이 사용 권리 확보’, ‘공공의료서비스 참여 강화’를 꼽았다.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 최혁용 회장은 지난 17일 대한한의사협회 회관 5층 대강당에서 보건의료전문지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한의협이 집중적으로 추진할 사안 3가지에 대해 발표했다.
먼저 최혁용 회장은 첩약과 한약제제를 비롯해 다양한 추나요업으로 급여를 더욱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최혁용 회장은 “작년 말 추나가 건강보험 건정심을 통과하고 올해 3월부터 급여화 된다. 올해는 급여화 된 근골격계 추나에 더해 내장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