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향약품 '페미라이드' 전속모델 배우 오나라
미향약품(대표이사 김의석)은 배우 오나라와 여성 세정제 페미라이드(Femiride), 독일 닥터 타이스(Dr. Theiss) 올리브놀 화장품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페미라이드는 여성 시크릿존을 스스로 자가 관리하는 솔루션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닥터 타이스 올리브놀 화장품은 건조하기 쉬운 피부를 촉촉하게 스스로 관리하게 한다.미향약품은 자기 관리가 철저한 오라나 배우의 이미지와 맞아 이들 제품의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실제 페미라이드는 2000년 초 여성 시크릿존 자가 관리가 솔루션이 거의 없던 시기에 미향약품이 산부인과 전문의, 비뇨기과 전문의와 공동으로 연구 개발했다.페미라이드는 3단계로 구성됐다. 산도를 적절하게 유지하고 보습작용과 계면활성제를 배제하고 세척하는 수용성 세정제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