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2명 중 1명 ‘AI 활용’ 경험…“법적 책임 우려”
진흥원, 2125명 실태조사 결과 공개…“신뢰 기반 생태계 조성 추진” 2026-02-26 11:58
의사 2명 중 1명은 질환 진단 등에 의료 인공지능(AI) 활용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의사들은 의료사고 발생시 법적 책임의 불명확성에 대한 우려감이 컸다.26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2025년 의료 인공지능(AI) 활용 실태조사’를 실시, 이 같은 내용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의료현장 인공지능 기술 활용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국내 의사들의 활용 경험과 인식 수준, 활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과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 수행은 가톨릭대학교 김헌성 교수팀이 담당했다. 대한의사협회 협조를 받아 등록의사 2125명을 대상으로 2025년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활용 목적은 진단(68.0%)과 선별(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