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기업공개 예고 의료기기업체 '철수' 속출
메디컬아이피·에이비메디컬, 상장 예비심사 '자진철회' 2023-06-07 11:45
올해 내 기업공개(IPO)를 예고한 의료기기 업체들이 상장 첫 번째 관문인 거래소 예비심사에서 잇따라 고배를 마시고 있다.기술력을 기반으로 야심차게 상장 절차에 돌입했지만 까다로운 심사 주체인 거래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7일 업계에 따르면 메디컬아이피가 지난달 31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자진 철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1월 30일 신규 상장 절차에 돌입한 지 6개월 만이다.회사는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2개 기관으로부터 모두 A등급을 받았지만 끝내 거래소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2015년 설립된 메디컬아이피는 환자 장기와 혈관 등 체내구조를 들여다볼 수 있는 3D 시뮬레이터 기업이다. 대표 제품은 '메딥(MEDIP)'과 ‘아낫델(ANAT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