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 세계 첫 인공지능 기능 탑재 ‘Livio AI’ 출시
넘어짐 감지·통역 등 서비스 제공···'가족들 만족도 높아질 것' 2019-06-04 05:12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사용자의 넘어짐을 감지하고 여러 언어를 통역할 수 있는 등의 다기능을 갖춘 보청기가 출시됐다.
스타키보청기는 3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기능과 통합센서를 탑재한 보청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음질을 개선하고 소음조절 기능을 추가한 ‘Livio’와 AI 기술을 탑재한 ‘Livio AI’ 두 종류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아친 보믹(Achin Bhowmik) 부사장은 “Livio는 아이폰이 출시되기 이전의 휴대폰과 스마트폰의 차이로 비교할 수 있을 만큼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단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