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힘든 환자들 위한 새 보조진단기 '얼리텍'
대웅제약 황수경 PM·이정재 BM 2020-09-28 05:47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대장암은 조기에 진단하면 90% 이상 치료가 가능하다. 그러나 환자의 약 60%가 진행된 병기에 발견되는 등 아직 조기진단이 정착되지 않아 대장암은 국내 암 사망률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빠른 검진으로 사망률을 낮춘 위암처럼 대장암도 조기 검진율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대장암 진단검사는 내시경이 가장 정확한 방법이지만, 이 검사가 어려운 환자들이 있다. '얼리텍'은 내시경 검사가 힘든 환자들에게 제약 없이 보조적으로 대장암을 정확하게 진단 가능케한 새로운 옵션으로 부상하고 있다. 대웅제약 얼리텍 담당 황수경 PM[사진 右]과 이정재 BM[사진 左]을 만나 대장암 검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는 얼리텍의 특징과 혜택 등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