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강경 수술기기 개발·국내 첫 트레이닝센터 개설'
윤대영 대화의료기기 대표이사 2019-08-30 05:59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국내 의료기기업체 대화기기가 오랜 연구개발 끝에 복강경 수술기기를 개발하고 의사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트레이닝 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대화기기 윤대영 대표이사는 최근 데일리메디와 만난 자리에서 “꾸준히 연구개발에 투자한 끝에 복강경 수술기 개발에 성공하게 됐다”며 “의사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트레이닝 센터를 개설해 합법적인 프로모션 공간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본래 의약품 주입 펌프 전문 업체였던 대화기기는 오랜 연구개발 끝에 최근 복강경 에너지 디바이스를 개발해 시장에 첫 선을 보이게 됐다. 국내 업체로서는 이례적인 도전이다.
윤대영 대표는 “이미 198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