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진료예약 플랫폼 똑닥, 회원 700만명 돌파
국내 헬스케어 O2O(온라인·오프라인 연결 마케팅) 플랫폼 중 처음 2022-04-07 10:05
[데일리메디 구교윤 기지] 병·의원 진료예약 플랫폼 똑닥이 업계 최초로 회원수 700만명을 돌파했다.
7일 똑닥을 운영하는 비브로스(대표 송용범)가 국내 헬스케어 O2O(온라인·오프라인 연결 마케팅) 플랫폼 중 처음으로 회원수 7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비브로스에 따르면 회원수가 500만명에서 600만명까지 330일이 걸린 반면, 600만명에서 700만명까지는 160일이 걸려 회원수 증가율이 2배 이상 증가했다.
똑닥 사용 병원도 2배 이상 늘어났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기존 소아청소년과뿐만 아니라 내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등 성인 진료과가 늘어났다.
똑닥은 병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진료 예약과 접수가 가능한 '진료 예약 접수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