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트리페릭주, 식약처 품목허가 신청'
2022년 상반기 출시 목표, '신장질환 새 치료 옵션·패러다임 제시 기대' 2021-02-01 10:52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제일약품(대표이사 사장 성석제)은 혈액투석환자의 ‘철(Iron)’ 대체와 헤모글로빈 유지 기전으로 유일하게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신장질환치료제 ‘트리페릭 주’의 품목허가 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제일약품은 지난 2020년 9월 미국 ‘락웰 메디컬(Rockwell Medical)’과 국내 ‘트리페릭 주’ 허가 및 독점 판매권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허가 신청이 예정된 절차로 심사될 경우 ‘트리페릭 주’는 내년 상반기에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제일약품은 ‘트리페릭 액-Triferic Dialys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