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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시 컴퓨터시험 '의사→치과의사·한의사' 확대
      국시원 "시험 방식·평가 방식 등 선진화 통해 신뢰도 제고" 2023-01-13 12:38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이 컴퓨터시험(Computer Based Test, 이하 ‘CBT’)을 의사에서 치과의사 및 한의사 국가시험으로 확대한다.국시원은 금년 상반기 치과의사 국가시험 필기시험 및 한의사 국가시험을 처음으로 컴퓨터시험으로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제75회 치과의사 국가시험 필기시험은 경기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제78회 한의사 국가시험은 서울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오늘(13일) CBT로 실시된다. 시험 접수자는 치과의사 국가시험은 759명, 한의사 국가시험은 829명이다.이번 시험은 기존 종이시험 기반의 전통적인 시험방식에서 벗어나 데스크톱PC 기반의 컴퓨터시험(CBT) 방식으로 치러진다. 국시원은 컴퓨터시험 본격 추진을 위해 지난 20..
    • 대한공중보건의사協 신정환 회장 '연임' 도전
      제37대 회장선거 단독 입후보…부회장 이원진 후보 2023-01-12 16:30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신정환 회장이 연임에 도전한다.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반무성)은 최근 마감된 제37대 회장단 선거는 후보자 등록결과 회장 신정환, 부회장 이원진 후보조가 단독 출마했다.오는 1월 15일까지 선거운동 기간을 거쳐 16일부터 19일까지 투표를 통해 회장단을 최종 선출할 예정이다.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신정환 후보(전남 완도군 대성병원)는 지난 2년 간의 회무 경험을 바탕으로 이원진 후보(경북 영주시 안정면보건지소)와 후보조를 이뤄 회장직 연임에 도전했다.신정환 회장 후보는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수료한 성형외과 전문의다. 공중보건의사 1년차에 특임이사직을 거쳐 지난해 제36대 회장단 선거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이원진 부회장..
    • 처참한 충원율 소아청소년과 '마지막 희망' 주목
      서울대 포함 빅5 병원 등 63개 수련기관, 레지던트 167명 추가모집 2023-01-12 11:48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공의 정원을 채우지 못한 99개 수련기관이 추가모집에 나선다. 이들 기관이 희망하는 레지던트는 총 586명에 달한다.대부분 수련기관들이 전통적 기피과인 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 비뇨의학과 등의 충원에 나선 가운데 올해 처참한 상황을 맞았던 소아청소년과 충원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2023년도 레지던트 1년차 추가모집은 오늘(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간 실시된다.대한병원협회가 전국 수련병원들을 대상으로 추가모집 신청을 접수받은 결과 총 99개 기관이 586명의 레지던트 모집에 나서겠다고 신청서를 제출했다.총정원제를 실시하고 있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총 41명의 전공의를 추가모집한다. 진료과별로는 가정의학과가 12명으로 가장 많고, 소아청소년과 11명, 외과 7명 순이다. 이 외..
    • 18년째 묶인 '의대 정원' 이번엔 심상찮다
      교육부‧복지부, 전향적 행보 관측…지자체↔의료계 '동상이몽' 2023-01-11 06:42
      사진제공 연합뉴스한동안 수면 아래에 가라앉아 있던 ‘의과대학 정원 확대’ 이슈가 계묘년(癸卯年) 정초부터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하는 모습이다.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등이 본격적인 시동을 걸면서 정치권을 비롯한 각 지방자치단체 등도 발빠른 대응에 나서는 모양새다.하지만 3년 전 총파업을 불사했던 의료계는 여전히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대하고 있는 만큼 의료계의 반발을 넘어 가시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움직임은 지난 연말 교육부가 복지부에 증원 관련 협조를 요청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교육부는 “의료 접근성 제고와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 등을 위해 의대 정원 확대가 필요하다”며 “2024학년도 입학정원 산정 등 의료인력 수급에 적극적인 반..
    • 가톨릭대, '안전보건 최고경영자과정' 신입생 모집
      가톨릭대학교 보건의료경영대학원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다음달 28일까지 ‘2023년 가톨릭대학교 안전보건 최고경영자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안전보건 최고경영자과정’은 기업의 CEO 및 임원, 정부 및 공공기관 고위급 인사 등 약 30명을 대상으로 최고경영자 안전보건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최신 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한 해외연수, 국내산업 시찰, 동호회 등 선진 리더들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교육 과정 중에는 2022년 시행되고 있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대응 방안과 경영시스템 구축 및 관련사례를 집중적으로 다룰 전망이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공동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2023년 가톨..
    • 고대의대, ‘2023년 화이트코트 세리머니’ 성료
    • '의대생=군의관' 공식 깨진다…현역병 선호 증가
      복무기간 2배 많은 공보의 인기도 '시들'…입영 분위기 변화 확연 2023-01-09 12:31
      사진제공 연합뉴스2023년도 현역병 모집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올해도 의과대학 남학생들의 현역병 지원 열기가 지속될 전망이다.그동안 의대생들은 6년 과정의 의과대학 졸업한 후 인턴이나 레지던트 과정까지 마친 다음 군의관이나 공중보건의사를 지원하는 게 통상적이었다.하지만 군 복무환경 개선과 복무기간 단축으로 몇 해 전부터 군의관이나 공보의가 아닌 현역병 입대를 선호하는 경향을 늘고 있다.실제 현역병 복무기간은 육군 기준으로 24개월에서 18개월로 꾸준히 줄어든 것에 반해 군의관의 경우 기초군사 훈련을 포함해 38개월 가까운 복무기간이 20년 넘게 지속돼 왔다군의관과 유사한 공중보건의사(공보의) 역시 37개월로 대동소이하다.이처럼 과거 1년 남짓이던 현역병과 군의관 및 공보의 복무기간 차이가 2배로..
    • 2023년 공공의대 재논의 촉각…의료계 "예의주시"
      대한전공의협의회 "정부와 최종 협상 창구는 의협으로 긴밀히 공조" 2023-01-04 05:50
      코로나19 대유행이 엔데믹으로 전환되고 일상회복에 가까워지면서 그동안 잠정중단됐던 공공의대 설립 및 의대 정원 확대가 재점화될 분위기다.정부와 의료계가 지난 2020년 9월 ‘코로나19 안정 시’에 공공의대 설립 등을 재논의키로 합의한 가운데, 실내 마스크 의무착용 해제까지 나오자 정부 안팎으로 논의 재개 주장이 나오고 있다.지난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맞서 ‘총파업’으로 강경대응한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이러한 분위기를 주시하고 있다"면서 "구체적인 움직임이 가시화될 시 긴밀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국회입법조사처는 최근 연구 보고서를 통해 ‘지역소멸 시대 국가전략’ 중 하나로 지방 소멸과 공공의료 인프라를 지적하며, 올해는 의사인력 확충을 위한 국립의전원 설립 등에 대해 본격 논의가 이뤄질 전..
    • 의대 경쟁률 7.26대 1···고신대 '32.69대 1' 최고
      2023년 정시모집 마감, 인하대 31.06대 1 대구가톨릭대 28.77대 1 동국대 27.7대 1 기록 2023-01-03 05:30
      2023학년도 전국 의과대학 정시모집이 모두 마무리됐다.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7.26대 1’로 나타났지만, 최고 경쟁률은 고신대 의대로 ‘32.69대 1’로 치솟으며 역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데일리메디가 2일 마감된 전국 대학 정시모집에서 수능 일반전형 의대 지원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931명 자리에 6766명이 지원했다. 빅5병원 연계대학 중에서는 울산대 의대와 성균관대 의대 경쟁률 변화가 눈에 띄었다. 이들 학교는 캠퍼스가 서울에 없지만 서울 협력병원에서 교육을 진행했던 탓에 교육부가 시정 권고를 내린 바 있는 곳들이기 때문이다. 의대생 회귀 울산대 4.09대 1 성대 3.8대 1   올해는 울산대 의대가 ..
    • 수도권 의대 수시 미등록 '0명’…의대 선호 재확인
      지방도 52명→12명 '급감'…종로학원 "지역인재 40% 적용 효과, 정시 경쟁 치열 예상" 2022-12-30 12:31
      2023학년도 수시모집 결과, 수도권 의과대학에 합격한 모든 학생이 등록을 마쳐 의대 선호 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지방 역시 의과대학 수시 미등록자가 12명으로 지난해 52명에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3학년도 수시모집 전국 의대 수시 이월 규모는 1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 213명 ▲2020년 162명 ▲2021년 157명 ▲2022년 63명에 이어 또다시 큰 폭으로 떨어진 수치다. 특히 서울권과 수도권 지역 대학은 단 한 명의 이월 인원이 없었다.지방 역시 수시 미등록자가 12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수시 미등록자가 발생한 대학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4명) ▲연세대 미래캠퍼스(2명) ▲건양대(1명) ▲동국대 WISE캠퍼..
    • 교육부, 복지부에 "의대 정원 확대" 요청
      17년째 3058명 동결…"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 위해 필요" 2022-12-28 12:29
      교육부가 최근 보건복지부에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20년 의료계 총파업의 도화선이 됐던 의대 정원 확대가 윤석열 정부 내에서 본격 추진되면서 의료계와의 갈등이 예상된다.28일 의료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최근 보건복지부에 ‘의료인력 양성과정의 학생정원 증원 관련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교육부는 “2024학년도 보건의료인 양성학과 입학정원 산정 등 의료인력 수급 검토 시 적극적인 반영을 요청한다”고 밝혔다.특히 “첨단 바이오산업 등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의사과학자 양성, 의료서비스 접근성 제고와 지역간 의료격차 해소 등을 위해 의대 정원 증원의 필요성 등을 검토 중”이라고 명시했다.의학전문대학원을 포함한 40개교 의대 정원은 3058명으로 17년째 동결 중이다.이와 관..
    • 소청과‧가정의학과 '또' 좌절…후기 모집도 양극화
      전국 곳곳 전공의 미달 사태 속출…정형외과·안과 등 인기과 고공행진 2022-12-28 12:07
      전공의 후기모집 역시 이변은 없었다. 안과와 정형외과 등 인기과는 고공행진을 이어갔고,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등 기피과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데일리메디가 12월 27일 마감된 '2023년도 후기 레지던트 1년차 모집' 수련병원 24곳의 진료과별 지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인기과와 기피과 양극화 현상은 더욱 심화됐다.우선 후기 소아청소년과 모집에 나선 병원은 총 3곳이었는데, 지원자를 1명 확보한 분당제생병원을 제외하고는 지원서를 한 장도 받지 못했다.전기 모집에서 지원자 모집에 난항을 겪은 가정의학과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 후기모집 가정의학과는 정원 57명에 지원자 15명으로 마감하며 대부분의 병원이 충원에 실패했다.대전보훈병원은 정원 3명에 지원자 4명을 확보, 가정의학과 전공의 모집에 나선 ..
    • 고대의대, 100년 숙원 '총장' 실패…교수들 불만
      2회 연속 총장 낙점시 최종 고배…"재단 등 의료원 위상 대비 홀대" 2022-12-27 12:25
      제21대 고려대학교 총장선거가 모두 마무리됐지만 숙원을 풀지 못한 의과대학에서는 불만과 원성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대학을 대표할 충분한 위상을 갖췄음에도 학내에서는 여전히 홀대를 받고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의과대학 일원들의 불만이 고조되는 양상이다.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은 최근 제21대 총장에 경영학과 김동원 교수를 선임했다. 이에 따라 고려대학교 '의대 출신 총장' 탄생은 이번에도 실현되지 못했다. 이번 총장선거에는 의과대학 박종훈 교수가 최종관문까지 통과하며 의대 출신 총장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박 교수는 전임교원 예비심사에 이어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에서도 최종 후보군에 포함되면서 마지막으로 법인 이사회 선택만을 남겨 놨지만 재단의 선택은 받지 못했다.이번 제21대 ..
    • 고대 '의사 총장' 또 무산···박종훈 교수 고배
      2018년 선경 교수 이은 두번째 출사표, 신임 총장 경영학과 김동원 2022-12-23 12:21
      고려대학교 '의대 출신 총장' 탄생은 이번에도 실현되지 못했다. 지난 2018년 20대 총장 선거에서 선경 고려의대 흉부외과학교실 교수가 의대 출신으로서 첫 출사표를 던진 후 바통을 이어받은 박종훈 고려의대 정형외과학교실 교수(고대안암병원)[사진]가 21대 총장에 도전했지만 고배를 마셨다.  고려대학교는 제21대 고려대 총장에 김동원 경영학과 교수가 선임됐다고 23일 밝혔다.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박종훈 교수를 비롯해 김동원 교수, 명순구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3명의 면접을 진행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달 15일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는 보자 6명에 대한 투표를 거쳐 최종 후보자로 해당 3명을 법인에 추천한 ..
    • 교내 탈의실 불법 촬영 의대생, 첫 재판서 혐의 인정
    • 현직 유튜버 의사 전교 150등→1등 '공부 비법' 공개
      의대생 TV 박동호 대표, '공부를 대하는 태도가 인생을 바꾼다' 출간 2022-12-21 08:02
      ‘유튜버’·스타트업 대표·피부과 원장·작가 등 다양한 이름을 지닌 젊은 의사의 공부법이 공개됐다. 유튜브 ‘의대생 TV’ 채널의 운영자 박동호 대표는 최근 ‘공부를 대하는 태도가 인생을 바꾼다’를 펴냈다. 청소년·공부법 분야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지난 2020년 ‘의대생 공부법’, 지난해 ‘슬기로운 의대생활’ 등에 이은 세 번째 저서다. 이번 책에는 박동호 대표의 10대부터 20대 중반까지 실제 경험담이 담겼다. 그는 중학교 시절 전교 150등에서 고등학교 진학 후 전교 1등으로 성적을 끌어올렸다. 이후 여의도고등학교를 수석로 졸업하고 의대·서울대·카이스트 등에 동시 합격했다. 책의 각 장에 마련된 ‘공부 멘탈 상담소’는 의대생 TV 구독자들이 남겨준 실제..
    • 서울대 의대 추가합격자 0명···연대 26명‧고대 42명
      2023학년도 SKY 합격자 중 2206명 등록 포기···의약계열 이동 관측 2022-12-20 19:23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SKY대학 합격자 2206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자연계 학생들이 타 대학 의대 등 의약학계열 입학을 위해 빠져나갔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20일 입시전문기업 종로학원에 따르면 금번 서울대 수시모집 1차 추가합격자는 138명, 연세대·고려대 추가합격자는 2068명이었다. 기존 합격자들이 등록을 포기하며 빈 자리가 났던 것이다.  연세대와 고려대는 모두 자연계열 추가모집 인원이 인문계열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 자연 465명, 인문 350명▲고려대 자연 654명, 인문 574명 등이었다. 특히 두 학교에서는 의대 등록을 포기한 학생들도 나왔다. 연세대 의대는 66명 모..
    • 해부 실습 의대생들 '유해물질 노출' 위험
      계명의대 연구팀, 전국 32개 의대 조사···"환풍기만 설치 등 안전관리 소홀" 2022-12-19 12:02
      우리나라 의과대학 해부실습실 안전관리 대책이 미비, 의대생들의 유해물질 노출 위험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계명의대 해부학교실, 춘해보건대 응급구조학과 연구팀이 최근 계명의대 학술지에 발표한 '국내 의과대학 해부 실습실 안전 및 관리현황' 연구에 이 같은 내용이 담겼다.연구팀에 따르면 해부학은 의대에서 이론은 물론 실습 비중이 가장 큰 필수 교과목이다. 지금까지 카데바 방부처리에 쓰이는 '포르말린' 등에 노출된 학생들이 호흡기 관련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현재 학교마다 해부실습실 안전관리 현황이 제각각인 실정이다.이에 연구팀은  해부실습실 내 환기시설 및 안전장비, 보호구 현황을 파악해 해부 실습실 안전 관련 법률 제정 시 근거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쓰일 수 ..
    • 의사과학자 양성 '공감' 의대교육 개편 '이견'
      의평원 '진료+연구 균형' 포스텍 '공학 기반 의대' 대전협 '6년제 전환 우려' 2022-12-16 15:10
      의사과학자 양성 촉진법으로 제시된 의과대학 교육과정 개편을 놓고 의견이 갈리고 있다. 의대의 통합 6년제 개편을 추진 중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의대생들이 기초의학 및 연구를 접할 기회를 확대해 의사과학자 배출을 늘리겠다는 의지를 표해왔다.  하지만 진료와 연구 능력을 동시에 육성해야 한다는 의견, 공학 기반 의대도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의견, 통합 6년제가 현행 2+4년제 문제를 고스란히 떠안을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16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의사협회가 주관한 '의대교육과정 개편을 통한 의사과학자 양성 방안 마련'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안덕선 한국의..
    • 고려대학교 총장, 첫 의대교수 탄생 기대감
      박종훈, 2차 투표서 3인 최종후보 선출…이달 22일 이사회서 확정 2022-12-16 12:04
      제21대 고려대학교 총장선거에 출마한 의과대학 박종훈 교수가 최종관문까지 통과하며 의대 출신 총장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전임교원 예비심사에 이어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에서도 최종후보군에 포함되면서 마지막으로 법인 이사회 선택만을 남겨 놓게 됐다.고려대학교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는 15일 회의를 열고 의과대학 박종훈 교수, 경영대학 김동원 교수, 법학전문대학원 명순구 교수 3명을 최종후보로 결정했다.이번 제21대 총장선거에는 박종훈 교수를 비롯해 경영대학 김동원 교수, 미디어학부 마동훈 교수, 법학전문대학원 명순구·유병현·정영환 교수 등 총 6명이 출사표를 던졌다.지난 달 29일 진행된 전임교원 예비심사에서는 후보자 6명 모두 유효투표자 수의 100분의 5 이상을 얻어 1차 관문을 통과했다.이에 따라 대의..
    • "전공의 없다고 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 진료 왜 중단"
      대전협 "전문의 아닌 전공의에 과도하게 의존한 구조가 문제" 지적 2022-12-15 05:13
      최근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미달 사태로 소아과 진료를 중단하는 의료기관이 증가하는 사태와 관련해서 젊은 의사들이 일침을 가했다.대한전공의협의회는 14일 성명을 통해 "전공의가 없다고 상급종합병원 진료체계가 마비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전공의는 기본적으로 의과대학 졸업 및 의사면허 취득 후 약 4~5년 수련과정에 있는 초기 커리어 의사로, 교육적인 측면에서 전문의와 역할을 달리한다.이들은 보통 시장 가격의 절반 이하 최저임금 수준의 월급을 받고 근로기준법을 넘어서는 주당 80시간, 주 2~3회 36시간 연속근무를 감내해야 하는 실정이다.대전협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전공의에게 과도한 형사처벌이 이루어지거나 전공의가 없으면 진료체계 근간이 무너진다고 하는 주장이 왕왕 있어 입장을 ..
    • 무너진 소아청소년과 2025년 '최악 사태' 우려
      수련병원 70% 진료 축소·폐쇄 예고…'수련 3년제' 직격탄 불가피 2022-12-14 12:46
      [기획 下] 전공의 인력 부족으로 곳곳에서 ‘진료 대란’이 현실화되는 가운데, 소아청소년과 저년차(1‧2년차) 전공의를 단 한 명도 확보하지 못한 채 운영하는 병원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소아청소년과를 지망하는 젊은의사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만큼 대학병원들의 진료 중단 사태가 이제 시작일 수 있다는 얘기다.데일리메디가 전국 64개 수련병원을 조사한 결과 올해 3월 기준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인력은 ▲4년차 187명 ▲3년차 147명 ▲2년차 75명 ▲1년차 57명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감소하고 있었다.1년차와 2년차 전공의 수를 합해도 4년차에 비해 한참 모자라는 수준이다. 인원이 가장 많은 4년차는 내년 2월 예정된 전문의 시험 준비를 위해 대다수가 조만간 휴가에 들어간다.최근 마..
    • 단국대병원 외과, 전공의 포럼 4년 연속 ‘대상’
      단국대병원 외과 강혜림(2년차), 안한경(1년차) 전공의가 최근 열린 대한외과학회 전공의 포럼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단굮대병원 외과는 동일 행사에서 2019년 첫 수상 이후 4년 연속 대상을 받으며, 최다 우승 기록을 경신했다.특히 외상외과 김동훈 교수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계속해서 전공의들의 우승을 이끌어 온 지도교수로서 함께 주목을 받았다.대한외과학회 학술대회는 매년 1500명이 넘는 전국의 외과 전문의, 전공의와 의료인이 참석하는 가장 큰 규모의 학술행사다. 그 중에서도 전공의 포럼은 앞으로 외과를 이끌어 나갈 주역인 전공의들이 2인 1팀을 이뤄 증례를 발표하고 날카로운 질문을 주고받으며 타 병원의 출전팀들과 경쟁하는 프로그램이다.강혜림·안한경 전공의는 ‘대량출혈 중증외상에서의 후복막..
    • 고대의대 백신혁신센터, 학술발표회 개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센터장 김우주)는 최근 의과대학 최덕경 강의실에서 ‘백신창의과제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백신혁신센터는 교내 백신 연구개발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선도적인 백신 개발 기지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 초 백신창의과제를 공모했다. 이번 발표회는 백신창의과제연구의 중간발표회로 연구결과 교류를 통해 연구의 완성도를 높이고, 연구자 간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발표회에서는 총 6개 과제의 구연발표와 함께 2층 본관 로비에서 14개 전체 과제 포스터 전시도 진행했다.김영훈 의무부총장은 “백신혁신센터는 고대의료원의 희망”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연구성과로 의료원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우주 백신혁신센터장은 “이번 과제연구에서 시작된 기술이 미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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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한기도관리학회 회장 정용훈(중앙대광명병원 마취통증의학과)
    • 기부 의협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운영위원회, 의협회관 신축기금 300만원
    • 기부 김준희 원장(광주오아시스요양병원), 화순전남대병원 털모자·텀블러 80세트
    • 동정 허중연 교수(아주대병원 감염내과), 국제학술지 PLoS One ‘편집위원’ 위촉
    • 동정 대한말초신경학회 심재준 회장 취임
    • 수상 대한감염학회, 제13회 윤광열 의학상
    • 선출 고려대 의대 교우회장 장일태 연임-자랑스런 호의상 서유성 순천향대중앙의료원장·민병준 박사
    • 동정 이문재 교수(아주의대 인문사회의학교실), 유럽암돌봄학회지 첫 한국인 편집위원 위촉
    • 화촉 유철욱 대한의료기기산업협회장 장남
    • 선출 송해룡 부천대성병원 의료원장, 한국디지털의료융합산업협회 초대회장
    • 수상 이길연 지아이비타 대표(경희의료원 외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 선출 직업환경의학과의사회 신임 회장 강모열(서울성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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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셀트리온 부사장 권기성·이사 이경훈 外
    • 영남대의료원 기획조정처장 이준·영남대병원 부원장 박삼국·영천병원장 이원재 外
    • 부산보훈병원장 이정주(부산대병원 비뇨의학과)
    • 백중앙의료원 기획실장 정주영·서울백병원 진료부원장 박민구·해운대백병원 진료부원장 김태년 外
    • 경상국립대 의과대학 학장 강윤식-교무부학장 정인영·학생부학장 김동희 교수 外
    • 이영규 신흥 회장 별세
    • 이성천 메이플요양병원 원장 부친상
    • 김효선 소망요양병원 한방과장 모친상·박문현 샘병원 한방진료원장 빙모상
    • 설정곤 前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장모상
    • 이성훈 前 JW중외제약 부회장 별세
    • 데일리메디 편집국장 박대진·취재부장 백성주
    • 데일리메디 2022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 기자
    • 데일리메디 홈페이지 개편
    • 데일리메디 홈페이지 일부 기사 접속자 과다로 장애
    • 데일리메디 기사 접속 급증 홈페이지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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