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난치성 심혈관 질환 정복 도전
연구소 오픈, 국내외 심혈관 질환 기초 및 이행성 연구 등 추진 2020-06-04 11:15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순환기내과가 최근 ‘가톨릭 난치성심혈관질환 연구소’를 개소하며 난치성 심혈관 질환 정복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개소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문정일 교수, 기획조정실장 윤호중 교수, 영성구현실장 김평만 신부, 교목실장 김우진 신부, 의과대학장 김성윤 교수, 간호대학장 송경애 교수, 내과학교실 양철우 주임교수, 가톨릭 난치성심혈관질환 연구소장 임상현 교수(부천성모병원 순환기내과) 등 관계자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근 노인성 대동맥판막질환, 승모판막질환, 유전성 부정맥 등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아 난항을 겪고 있는 심혈관 질환들에 대한 치료 방법의 중요성이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