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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매 명칭 변경 또 추진…치매학회 '부정적'
      "병명이 근본적으로 중요한게 아니고 병에 대한 인식 개선 더 중요" 2022-11-14 16:50
      잊을 만 하면 등장하는 정치권의 치매 명칭 변경 추진에 대한치매학회(이사장 양동원)가 난색을 표했다. "병에 대한 인식 개선이 중요하지, 명칭을 개선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달 초 김윤덕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치매를 '신경인지장애'로 변경하는 치매관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지난해에는 이종성 의원(국민의힘)이 '인지흐림증', 그리고 김두관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인지저하증'으로 바꾸려 시도했으며 문재인 前 대통령도 치매 명칭 변경 필요성을 제기했다. 지난 2011년 성윤환 前 의원의 개정안 발의 이래 꾸준히 비슷한 시도가 이어져온 셈이다. 모두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 조기 발견·치료를 ..
    • "갑상선암 림프절 전이 진단기준 차등적용 필요"
      은평성모 이정민 교수 "전체 진단검사 중 13.9%, 잘못된 치료결정 위험성" 2022-11-14 10:45
      갑상선암의 림프절 전이 여부를 보다 명확히 가려내 환자에게 정확한 치료를 시행하기 위해 현행 진단검사 기준을 환자 상태에 따라 차등 적용할 필요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병원장 최승혜)은 내분비내과 이정민 교수 연구팀이 갑상선암 환자 512명으로부터 얻은 707개 림프절을 활용, 치료 전(前) 검사결과와 치료 후(後) 실제 진단에 대한 비교연구를 시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연구팀은 비교연구를 통해 환자 갑상선암 치료 상태에 따라 림프절 전이 진단에 활용하는 갑상선특이단백질(티로글로불린)의 적용 기준(cut-off)에 큰 차이가 난다는 점을 확인했다. 또한 전체 13.9%에서는 결과 불일치로 인해 잘못된 치료 결정이 진행될..
    • "비대면 진료, 의사 세대교체 고려한 접근 필요"
      양광모 성균관의대 교수 "고령화 등 새 패러다임 부합하면서 의사 주도 전략 수립" 2022-11-14 07:30
      비대면 진료를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다양한 형태로 개발해야 한다는 전문가 조언이 나왔다. 비대면 진료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대가 아닌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춘 대안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다.13일 대한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양광모 성균관의대 디지털융합미래의학교실 교수가 '원격의료와 헬스케어 미래 예측'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이 같은 견해를 피력했다.이날 양 교수는 "비대면 진료는 의협 주장이 원론적으로는 맞다"면서도 "인구 고령화, 의사 집단 세대 교체 등 다양한 환경을 고려한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양 교수는 먼저 '4차 산업혁명과 보건의료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라는 화두를 던지며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변화하고 있는 의료체계를 설명했다. 특히 그는  애플..
    • 여자의사회, '청년여의문학상 시상식' 개최
      한국여자의사회(회장 백현욱)는 최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제1회 청년여의문학상·청의예찬 시상식 및 11월 월례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35세 이하 여의사와 예비 여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50편의 응모작이 심사에 올라 9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모전 심사는 유형준 심사위원장(한림의대 명예교수), 김화숙 위원(전 한국여자의사회장), 김숙희 위원(전 서울시의사회장), 임선영 위원(임선영산부인과의원 원장), 박영미 위원(이화여대 의과대학 분자의과학교실 교수), 김철중 위원(조선일보 기자)이 맡았다. 월례 학술심포지엄에서는 국립암센터 황보율 인공지능사업팀장이 '미래 여의사의 콘텐츠'라는 주제로 여의사들의 콘텐츠가 사람들에게 특별하게 전달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 "무지(無知)에서 초래된 '성형외과' 필수의료 제외"
      윤을식 이사장 "미용 아닌 고난이도 '재건성형', 전공의 감소 추세" 2022-11-12 05:43
      최근 의료계 안팎으로 필수의료 강화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성형외과 전문가들이 필수의료 논의에 성형외과가 배제되는 작금의 현실을 비판하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대한성형외과학회(이사장 윤을식)는 지난 1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한 제80차 대한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 PRS KOREA 2022 기자간담회를 통해 “필수의료에서 성형외과가 제외된 것은 ‘무지(無知)’에서 시작됐다”며 이같이 밝혔다.대한성형외과학회 윤을식 이사장은 “최근 필수의료 강화가 화두가 되면서 여러 수가체계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성형외과는 배제되는 부분이 많다”고 주장했다.모든 진료과목마다 필수의료에 해당되는 영역이 있고, 특히 성형외과는 필수의료에 있어 더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이에 ..
    • 대한마취통증의학회 국제학술대회 'AACA' 개최
      이달 10일~13일, 급·만성 통증 관리 강의 및 워크숍-라이브 시연 등 진행 2022-11-11 19:17
      대한마취통증의학회가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해 국내 마취통증의학 위상을 공고히 다졌다.대한마취통증의학회(이사장 김재환)는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아시아-오스트랄라시아 마취통증의학과 학술대회 ‘Asian Australasian Congress of Anesthesiologists (AACA)’를 개최한다.AACA 2022는 대한마취통증의학회 및 세계 마취의학회연합(WFSA)의 아시아호주지역부(AARS), 제99회 대한마취의학회 연차총회, 제74회 대한통증학회 연차총회(KPS) 등과 함께 개최됐다.학술대회에는 전 세계 저명한 연자 및 게스트가 초대돼서 마취, 진통제, 주술 등 이 분야 모든 측면에 대한 지식과 전문지식을 공유한다.또한 국내 마취통증의학과의 우수한 성과 발표 외에도 ‘..
    • 한국형 '구강노쇠 진단‧치료‧연구' 권고안 첫 제시
      보건의료연구원 원탁회의서 전문가 합의…"치과‧이비인후과‧재활의학과 협력" 2022-11-11 11:55
    • 대한통증학회 이평복 신임회장 취임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평복 교수가 대한통증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1월 14일부터 2년이다. 기획이사는 서울아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신진우 교수가 맡는다.1985년 창립된 대한통증학회는 대한의학회에 등록된 유일한 통증 관련 학회다. 통증을 하나의 질환이자 신체가 보내는 중요한 경고음으로 인식하는 ‘통증의학’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학회는 매년 국내·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함은 물론 SCIE로 인정된 자체 영문학술지 ‘The Korean Journal of Pain’을 발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통증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해소하고 국민들이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국민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학회에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가정..
    • '대기오염→질병 발생' 경고음 간과 대한민국
      연세의대 조재림 교수 "국제기준 반영 안되는 상황, 세계적 흐름 주목 필요" 2022-11-11 05:45
      ① [기획 上] 의료계 새 화두 '환경오염…질병 유발 상관성 주목② [기획 中] 대기오염→질병 발생 경고음에 안일한 한국 사회③ [기획 下]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의사에게 과연 환경이란?[기획 中] “대기오염은 호흡기 질환뿐만 아니라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심혈관질환 등 다양한 질병과 연관성이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대기오염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부족한 실정이다."연세대 의대 예방의학과 조재림 교수는 최근 열린 ‘기후와 환경, 그리고 건강’ 주제 심포지엄 연자로 나서 대기오염과 신경퇴행성 질환의 상관성을 설명하며 그 위험성을 경고했다.조재림 교수는 미세먼지가 뇌에 영향을 미치는 기전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눠 소개했다.첫 번째는 간접적인 경로다. 미세먼지를 흡입하면 우..
    • 제32회 분쉬의학상 본상, 연세의대 정재호 교수
      유전자 기반 암치료 예측 등 공로…젊은의학자상 연동건·김대훈 조교수 2022-11-09 11:28
      올해 분쉬의학상 수상자에 연세의대 정재호 교수가 선정됐다. 젊은의학자상 기초부문 연동건 조교수(경희의대 디지털헬스센터), 젊은의학자상 임상부문 김대훈 임상조교수(연세의대내과학)가 이름을 올렸다.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마틴 커콜)은 이 같은 내용의 제32회 분쉬의학상 본상 및 젊은의학자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재호 교수는 위암 및 종양생물학 분야에서 국제적 수준의 꾸준한 연구를 수행해 국내 위암 치료의 발전에 이바지했다.정재호 교수는 세계 최초로 근치적 위절제술 후 위암 환자 예후 및 표준 항암제 효능을 예측하는 유전자 기반 분자진단기술 개발과 임상 검증을 통해 위암 표준항암치료의 ..
    • ‘스텐트 시술→아스피린 복용’ 공식 깨지나
      서울대병원 김효수 교수팀, 혈소판억제제 비교임상 발표 2022-11-08 14:03
      스텐트 시술 후 평생 복용하는 유일한 약제였던 ‘아스피린’ 입지에 변화가 예상된다. 보다 월등한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약물로의 대체 가능성도 제기된다.국내 연구진에 의해 ‘플라빅스’라는 제품으로 널리 알려진 항혈전제 클로피도그렐이 아스피린보다 스텐트 시술 환자에게 유효하다는 사실이 입증돼 의학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 교수팀은 전국 37개 병원과 함께 5500명의 환자를 등재해 아스피린과 클로피도그렐을 각기 투여하면서 6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를 8일 발표했다. 클로피도그렐이 아스피린보다 우월해 심혈관 사건 재발을 줄이면서 출혈 부작용도 적다는 것을 증명했다. 사망률은 차이가 없었다.관상동맥 죽상경화증으로 스텐트를 삽입한 후에는 혈전증이나 재협착을 예방하기 위해 수..
    • 의료계 새 화두 '환경오염'…질병 유발 상관성 주목
      대기오염, 뇌질환‧심혈관질환‧비만 등 직간접 영향…"연구 활성화 필요" 2022-11-08 12:31
      [기획 上] 전 세계적으로 초유의 신종 감염병 사태를 경험하며 대기오염 기후변화 등 환경 문제가 ‘글로벌 워닝(Global Warning)’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세먼지와 지구온난화 등이 야기한 여러 변화는 단순 환경 문제를 넘어 치매, 심혈관질환, 비만 등에 영향을 미치며 질병을 유발하고 있다. 질병과 환경문제의 연관성이 커지는 가운데 의료계에서도 환경에 관심을 갖고 인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한국의학한림원은 최근 서울대학교 암 연구소 소강당에서 ‘기후와 환경, 그리고 건강’을 주제로 한림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세계 보건의료계 석학들은 한자리에 모여 환경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심도 깊은 대책을 논의했다. 의료계에서 앞으..
    • 대한뇌졸중학회, 뇌졸중센터 현황·지역 불균형 논의
      이달 10~12일 추계국제학술대회 개최, "뇌졸중환자 이송 시스템 해법 모색" 2022-11-08 11:10
      대한내졸중학회가 추계 학술대회 정책세션 주제를 국내 뇌졸중 치료의 현황과 문제점으로 정하고 뇌졸중센터 및 이송체계, 치료의 지역 불균형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한다.대한뇌졸중학회(회장 울산의대 권순억, 이사장 서울의대 배희준)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국제학술대회 (International Conference STROKE UPDATE 2022 & 2nd Australian-Korean Joint Stroke Congress)를 개최한다.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호주, 대만, 일본 등 8개국에서 약 5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정책세션에서는 보건복지부가 신경과, 응급의학과 전문의들과 함께 현재 뇌졸중센터 현황과, 뇌졸중 환자..
    • "묵묵히 수술방 지켜온 외과의사들 푸대접 분노"
      대한외과학회 신응진 이사장 "정부 무관심 답답하지만 더 이상 희생 없도록 최선" 2022-11-08 06:10
      절체절명 위기 상황에서 대한민국 외과를 이끌게 된 대한외과학회 신응진 신임 이사장(순천향대부천병원장)의 취임 일성은 결연했다.신응진 이사장은 대한외과학회 회원들에게 서신을 보내 작금의 상황을 개탄하고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사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그는 “그동안 학회는 수술현장의 인력 부족과 그에 따른 국민 생명권 위협을 경고했지만 울림없는 메아리에 그쳤다”며 “정부 무관심에 외과 현실은 더욱 열악해졌다”고 힐난했다.이어 “철책선을 지키는 군인과 24시간 대기가 일상인 소방관처럼 사명감으로 묵묵히 수술방을 지켰지만 그 결과는 필수의료 인력에 대한 푸대접 뿐이었다”고 덧붙였다.필수의료는 어떠한 대가가 들더라도 유지시켜야 하는 국민 생명과 직결된 의료임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의사들이 사명감으로 당연..
    • 소아청소년행동발달증진학회 초대회장 김영훈 교수
      임기 2025년까지 3년, '우영우법' 제정 적극 추진 2022-11-07 12:44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한창희) 소아청소년과 김영훈 교수가 지난 4일 대한소아청소년행동발달증진학회에서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5년까지 3년이다.김영훈 초대회장은 학회를 이끌며 어린이들의 발달장애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통해 미래 건강권을 지킬 수 있도록 앞장설 계획이다.제17대, 18대 의정부성모병원장을 역임하며 병원을 이끌었던 김영훈 교수는 학회가 창립되기 전까지 열정적으로 헌신한 공적을 인정아 대한소아청소년학회 김지홍 이사장, 튼튼어린이병원 최용재 병원장, 주나경 경주시장 등과 함께 공로패를 수상했다.영훈 초대회장은 1980년대 후반부터 소아신경, 뇌전증, 언어지연, 뇌성마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명망이 높다. 저서 적기두뇌, 뇌박사가 가르..
    • 대한종양내과학회, 이달 23일 '항암치료의 날' 개최
      항암요법연구회와 공동 진행, 광림아트센터서 I’m(암)OK스트라’ 공연 등 2022-11-07 09:55
      대한종양내과학회가 ‘제5회 항암치료의 날’을 맞아 오는 23일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암 환우분들과 함께하는 클래식 이야기, I’m(암)OK스트라’ 공연을 진행한다. 대한종양내과학회(이사장 안중배)와 대한항암요법연구회(회장 장대영)는 ‘암이어도 괜찮아, I`m(암) OK'를 주제로 암 환우 및 가족들의 치료 여정 버팀목이자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동반자가 되겠다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대한종양내과학회는 매년 11월 4째주 수요일을 ‘항암치료 날’로 지정하고, 항암치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관련 행사를 진행해왔다. 이번 공연은 정통 클래식 오케스트라 공연을 통해 ‘슬픔’, ’기도’, ‘희망’, ‘평온’ 등 암환자가 치료 여정에서 겪는 ..
    • '전공의 증원' or '전문의 처우 개선' 고민 깊은 신경과
      최호진 교수 "전공의 부족 따른 문제 심화" 전망…"상생 방안 모색 최선" 2022-11-07 05:32
      신경과 처우 개선을 위해서라도 전문의 증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최호진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교수는 지난 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경과 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 수급 방안'을 설명하며 전공의 증원 타당성을 역설했다.신경과는 최근 종합병원에서 전공의가 부족해 진료 인력과 업무 강도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다.대한신경과학회는 전공의 부족 사태가 장기화하면 신경과 진료 인프라가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전공의 증원을 추진하고 있으나 개원가는 신경과 전문의에 대한 낮은 수요 문제부터 풀어 신경과 입지부터 공고히 해야 한다는 이견을 보이고 있다.다만 이날 최 교수는 "단순히 노동강도 문제가 아닌 객관적인 수치로만 봐도 전문의 수가 부족하다는 점이 확인됐다"..
    • 대한면역학회, '2022 송도바이오포럼' 성료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 추진 전략 등 발표 2022-11-06 16:15
      대한면역학회는 최근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2022 국제학술대회 및 송도바이오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생명과학 분야 국제학술대회 유치를 통해 바이오 전문가들 네트워킹 장(場)을 위해 마련됐다.▲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 스테판 정 ▲미국 얀센 다니엘 쿠아 ▲미국 컬럼비아대학 도나 파버 등 노벨상 후보급 연구자들의 기조연설을 포함해 개별 심포지엄과 기업 세미나 등이 진행됐다.인천경제청은 이번 포럼에서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 추진 전략’을 주제로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 발전 현황과 확대 조성 계획 등에 대해 발표했다.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기업 유치는 물론 산업 육성 인프라 조성과 산학연 네트워킹을 적극 주도해서 송도가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 의료계 “이태원 참사 정신건강서비스 민관 협력”
      신경정신의학회 등 5개 학회, 재난심리지원 등 대책마련 촉구 2022-11-06 12:35
    • 전공의 지원율 10%대 추락…'핵의학 진료' 초비상
      대한핵의학회 "전공의 급감 심각" 호소…"방사성의약품 활용 제도 개선" 촉구 2022-11-05 05:44
      전국 핵의학과 전공의 지원감소 현상이 악화하면서 심각한 진료공백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다.대한핵의학회가 4일 일산 킨텍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전공의 지원율을 감소 실태를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방사성의약품 개발과 임상적용과정에서 규제로 인해 치료 기회를 놓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해야한다고 역설했다.학회에 따르면, 지난해 핵의학과는 전공의 전기모집에서 16명 정원에 3명이 지원해 최하위 지원율(18.8%)을 보였다. 지난 2010년 80명에 달하던 전공의 수는 현재 10명을 간신히 넘는 상황으로 전공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핵의학과 전공의 지원 기피 원인으로는 2014년 양전자단층촬영(F-18 FDG-PET) 요양급여 기준이 축소된 데 있다는 설명이다.앞..
    • 소아청소년행동발달증진학회 창립…'우영우법' 추진
      박양동 이사장 "진단‧치료 건보 급여화 시급, 정책토론회·여론화 등 적극 진행" 2022-11-05 05:25
      “발달 장애 아동 치료와 관련된 법률을 개선하고 지역 단위 의료적 중재 시스템을 보완하기 위해 대한소아청소년행동발달증진학회를 창립하게 됐다. 소위 ‘우영우법’을 만들어 발달장애를 진단받은 아이들이 조기에 진단 및 치료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대한소아청소년행동발달증진학회 박양동 초대 이사장은 4일 열린 학회 창립 국제학술대회 현장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대한소아청소년행동발달증진학회 창립 목적과 비전을 밝혔다.박양동 이사장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이상한 나라의 우영우’를 언급하며, 낙후된 국내 발달 장애 아동의료시스템을 지적했다.박양동 초대 이사장은 “이미 선진국 반열에 오른 국내 의료 수준에 맞지 않게 발달장애아동 의료체계는 환경 측면에서 매우 낙후돼 있다”며 “드라마는 이러한 현실을 보..
    • "약 안먹고도 고혈압 조절 되나요" 자주받는 질문
      이해영 서울대병원 교수, 진료 노하우 공유···"평소 집에서 재는 가정혈압 활용" 조언 2022-11-05 05:11
      "고혈압이 있는 걸 어떻게 알죠? 증상을 느낄 수 있나요?" "약을 안 먹고도 혈압을 조절할 수 있나요?""아스피린·오메가3를 먹으면 도움 되나요?""혈압을 어느 수준까지 조절해야 하나요?"고혈압 진료 현장에서 빈번히 쏟아지는 환자들 질문이다. 이해영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4일 열린 대한고혈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고혈압 환자의 흔한 질문과 대답'을 주제로 자신의 진료 노하우를 참석 의사들과 공유했다.  이해영 교수에게 찾아오는 환자들은 고혈압 증상을 느낄 수 있는지 궁금해한다. 보통 고혈압은 심혈관질환 등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으면 자신이 고혈압이 있었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 교수는 "일부 매우 높은 혈압을 갖고 있거나 매우 낮은 혈압을 가진 경우, 예..
    • 50周 대한재활의학회 "세계적 수준 학술 연구역량"
      추계학회, 국제학술대회 승격 개최…미션‧비전‧핵심가치 등 제정 2022-11-04 14:55
      대한재활의학회(회장 방문석, 이사장 김덕용)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며 세계적 위상을 높였다.재활의학회는 최근 인천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2022년 대한재활의학회 50주년 추계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대한재활의학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에는 사전등록 843명, 현장등록 21명을 포함해 총 14개국에서 902명(해외 참가자수 41명)이 참석했다.김덕용 이사장은 “1972년 창립된 대한재활의학회는 2022년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했다”며 “이를 기념해 2022년 추계학술대회는 국제학술대회로 진행해 세계적인 수준의 학술 연구 역량을 고취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대한재활의학회 위상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
    • 2·3제 복합제 투약 당뇨병 환자 '80% 육박'
      학회, '팩트시트 2022' 발간…30세 이상 성인 6명 중 1명 질환 발병 2022-11-04 05:26
      국내 당뇨병 환자들의 약물치료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초기부터 2제·3제 병용 약제를 사용하며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고 있다. 대한당뇨병학회는 최근 2022 당뇨병 팩트시트(Diabetes Fact Sheet in Korea 2022, 이하 DFS2022)를 발간했다.DFS2022는 국민건강영양조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기반으로 국내 당뇨병 현황과 관리실태 등에 대한 분석 및 그 결과를 담고 있다.이번에 발표된 자료에선 두 가지 포인트가 관심을 끈다. 당뇨병 유병률 추이와 당뇨병 진단 후 생애 첫 약제처방 현황에 대한 내용이다. “30년 일찍 온 당뇨병 환자 600만 시대”‘당뇨병 환자 600만 시대’는 2050년에 도래할 것으로 예측됐지만 이런 전망은 빗나갔다. 30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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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제24회 함춘대상 김풍명 박사·최병인 중앙대병원 임상석좌교수
    • 수상 이상훈 교수(한양대 의대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제5회 연세조락교의학대상
    • 선출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송정한(분당서울대병원장)
    • 기부 포그니병원, 청주대학교 발전기금 1000만원
    • 수상 보령의료봉사상 대상 민복기-본상 박국양·서해현·윤상원
    • 동정 일산차병원, 영유아·어린이 발달 분야 권위자 정희정 교수 영입
    • 수상 한아름 교수(원광대병원 가정의학과), 전라북도의사회 학술상
    • 수상 박철민 제주대병원 제주지역암센터소장, 암예방의 날 국무총리 표창
    • 동정 강남을지대학교병원장 최호순(前 한양대의료원장) 취임
    • 선출 바이오프린팅재생의료연구회 초대 회장 강대희(前 서울대 의대 학장)
    • 화촉 송병주 대한의사협회 감사 장남
    • 선정 울산대병원 한명월 교수(이비인후과)·이태훈 교수(호흡기내과), 한국연구재단 신규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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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일동제약그룹 루텍 대표 한정수·일동이커머스 대표 김승수·유니기획 대표 이광현·일동홀딩스 커뮤니케이션실장 강정훈
    • 보건복지부 노인지원과장 박문수·복지급여조사담당관 주철·아동권리과장 임아람
    •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초대 원장 손민균
    • 분당서울대병원 전영태 진료부원장·윤창호 기획조정실장 外
    • 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박중신·암진료부원장 우홍균‧분당서울대병원장 송정한‧보라매병원장 이재협 外
    • 김재정 김미소치과원장 모친상
    • 김성완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부친상
    • 나중덕 대구한의대 교수(화장품학부) 장모상
    • 임인택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부친상
    • 박승모 가좌연세소아과병원 원장 장모상
    • 데일리메디 편집국장 박대진·취재부장 백성주
    • 데일리메디 2022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 기자
    • 데일리메디 홈페이지 개편
    • 데일리메디 홈페이지 일부 기사 접속자 과다로 장애
    • 데일리메디 기사 접속 급증 홈페이지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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