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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업화 배제, 박람회 겸 학술대회로 의사와 업체 윈윈'
      기문상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회장 2022-02-23 05:56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의학 학술단체가 기기 업체들과의 상생을 택했다. 춘‧추계 학술대회에 전시회 방식을 도입, 국산 제품을 의사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회원만 6000명이 넘는 대형 단체로 발돋움한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의 ‘미용의료기기 박람회’ 얘기다. 전세계 미용 및 성형을 선도하고 있는만큼 향후 국제적인 학술행사로의 확장도 계획 중이다.   22일 데일리메디와 만난 자리에서 기문상 회장[사진 中]은 “모두가 힘들었던 작년 의도치 않게 박람회 겸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신의 한수였다”고 설명했다.    실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비대면 학술대회를 가질 수 밖에 없는 상..
    • 새내기 전문의 2914명 배출···최종 합격률 97.42%
      외과·산부인과·안과·비뇨의학 등 13개과 100%, 가정의학과 최저 94.14% 2022-02-21 15:08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2022년도 전문의 자격시험 결과 새내기 전문의 2914명이 배출됐다. 최종 합격률은 97.4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차 합격률 98.4%보다 소폭 하락했다.   대한의학회가 21일 발표한 2022년 제65차 전문의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현황에 따르면 2차 시험에는 2991명이 응시해 2914명이 합격했다. 29명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2차 합격률만 따지면 98.98%다.   전문과목별로 살펴보면 ▲외과 ▲산부인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성형외과 ▲안과 ▲피부과 ▲비뇨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직업환경의학과&nb..
    • 안구주사기 종류 따라 무균성안내염 발생률 차이
      중앙대병원 안과 김지택 교수팀, 안구주사 염증 발생원인 규명 2022-02-21 11:44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국내 연구진이 황반변성 등 다양한 망막질환 치료를 위해 약물을 눈속에 투여하는 안구주사 치료 시 주사기 종류와 사용법 차이로 안구내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은 안과 김지택 교수팀이 최근 ‘안구 주사용 주사기 종류에 따른 무균성 안내염 발생 빈도 차이(Differences in the incidence of aflibercept-related sterile endophthalmitis according to types of disposable syringes used)’에 관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안구내 주사 후 발생하는 염증에는 균 감염과 관련된 ‘감염성 안내염..
    • '폐암 유발물질 라돈, 백혈병 발병 위험도 높여'
      서울성모병원 문진영 전공의팀, 주거공간 라돈과 백혈병 연관성 분석 2022-02-21 11:07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폐암 유발물질로 알려진 라돈과 백혈병 발생 위험 간의 연관성을 규명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직업환경의학과 문진영 전공의(교신저자 겸 제1저자) 연구팀이 2020년 11월까지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주거공간의 저농도 라돈과 백혈병 발병 관련 연구를 용량-반응 메타분석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고 밝혔다. 용량-반응 메타분석이란 메타분석의 발전된 분석방법으로서 각 개별 연구별로 노출 용량과 그에 따른 위험 정도를 수치화시켜 종합할 수 있게 만들어진 연구방법이다.  연구팀은 8개 생태학적 연구 및 9개 환자-대조군 연구, 15개 생태학적-코호트 연구를 분석했다. ‘생태학적-코호트 연구’는 기존 전통적인 연구 분..
    • 뇌(腦) 회춘 가능성 제시···노화 과정 '새 가설' 주목
      서울의대 묵인희 교수팀, 치매 등 퇴행성뇌질환 치료 영향 기대 2022-02-20 17:18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뇌(腦) 노화를 막을 수 있다’는 종설이 제시돼 학계의 관심을 모은다. 향후 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 치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의대 생화학교실 묵인희 교수팀은 최근 뇌 노화과정 기전 연구를 통해 백질 연관 미세아교세포(WAM)를 이용한 백질 노화 역전 가능성을 제시한 종설 논문을 발표했다.   기존 노화된 뇌의 회춘에 관한 연구들은 대부분 신경세포 사멸이 주된 기전인 퇴행성 뇌질환과 관련된 회백질에 초점을 맞춰져 있었다.   그러나 연구팀은 정상 뇌 노화과정에서 축삭의 손상이 나타나는 백질 및 소세포의 역할에 주목했다.   미세아교세포는 뇌 속에 존재하는 면역세포를 말한다. 그 중..
    • 여자의사회, 정은경 청장 1천만원 기부 '학생 장학금'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한국여자의사회(회장 윤석완)는 장학위원회(위원장 이중빈)가 최근 온라인(ZOOM)으로 2022년 장학금 수혜 대상 학교 선정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여자의사회 장학위원회는 한국의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 대학원에 재학중인 여학생에게 장학금 지급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올해는 제2회 무록남경애 빛나는여의사상 수상자인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수상금 1000만원을 전액 기부해, 그 수상금으로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정은경 청장은 2020년 1월 20일 국내에서 첫 COVID-19 확진자가 발행한 이래 코로나 방역의 선봉장으로 국민건강에 헌신, 제2회 무록남경애 빛나는여의사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
    • 관절 단면적 이용 '견봉쇄골관절염 새 진단법' 개발
      국제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영욱 교수 2022-02-18 16:02
    • '한국 난소암 환자 BRCA 유병률, 서양인보다 약간 높아'
      삼성서울 김병기·백이선 교수팀 '돌연변이 미보유 환자 치료 반응률 더 낮아' 2022-02-18 12:18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BRCA 유전자 변이를 가진 한국인 상피성 난소암 환자의 임상적 특성을 분석한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향후 부인암 중 난치성 질환으로 분류되는 난소암 치료 방향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김병기 교수, 강북삼성병원 산부인과 백이선 교수[사진] 연구팀은 BRCA 유전자 돌연변이를 보유한 상피성 난소암 환자군의 분석을 통해 한국인에서 유병률 및 치료 반응 평가를 포함한 임상적 특성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연구팀은 지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상피성 난소암으로 진단된 298명의 한국 여성을 대상으로 BRCA 돌연변이 검사 실시 후 28.1개월을 추적 관찰했다.  분석 결과, ..
    • '신속항원검사 문제 많아 'PCR 검사' 확대 시급'
      대한임상미생물학회 '검체 종류·환경 따른 민감도 차이 등 양성자 50% 놓칠 위험' 2022-02-18 06:00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대한임상미생물학회(이사장 김미나)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대유행 시기에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신속항원검사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PCR 검사' 역량 확대를 주장했다.   김영진 대한임상미생물학회 홍보이사(경희대 의과대학 진단검사의학교실)는 지난 17일 대한임상미생물학회 제12차 심포지엄 기자 간담회에서 “오미크론 대유행 시기에 신속한 현장검사 확대는 필수적이지만 현재 신속항원검사는 많은 문제가 많다”며 “국가 방역의 근간인 PCR 검사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진 이사는 “신속항원검사 양성 판정 후 PCR 검사로 확인하는 현행 2단계 체제에서 신속항원검사는 위음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무증상..
    • 대장암 진행 단계 '판정 패러다임' 변화 예고
      삼성서울병원 김희철·이우용 교수팀, 임파선 반영 '새 병기체계 계측법' 제시 2022-02-18 05:17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보다 정확한 대장암 진행단계를 측정하는 계측법이 제시돼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존 병기(病期) 체계의 한계를 획기적으로 보완한 개념인 만큼 향후 대장암은 물론 다른 고형암 진단체계에도 의미있는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다.   삼성서울병원 대장항문외과 김희철‧이우용 교수팀은 최근 대장암의 종양침착(TD, Tumor Deposit) 갯수를 임파선 병기에 함께 반영하는 새로운 병기체계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지난 10년 동안 대장암 수술을 받은 환자 2446명의 조직검사 결과와 예후 자료를 분석해 대장암 종양침착의 예후적 가치를 발굴해냈다.   지금까지 대장암을 비롯한 대부분의 고형암은 미국암연합회..
    • '내시경 음압치료, 스텐트보다 천공·누공 더 효과적'
      용인세브란스 허철웅 교수팀, 상부위장관 환자 500명 메타분석 통해 입증 2022-02-17 16:40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허철웅 교수팀이 상부위장관 천공 및 누공에 있어 내시경 음압치료(EVT)가 기존의 스텐트 시술보다 더욱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규명했다. 기존까지 천공과 누공의 치료에는 그물망 모양의 스텐트를 장기에 삽입하는 치료법이 많이 활용돼 왔으나 최근에는 비침습적인 내시경 음압치료가 주목받고 있다. 천공에 스펀지를 삽입하고 120~130mmHg의 음압 상태에서 치료하는 내시경 음압치료는 천공, 누공 부위 혈류를 증가시키고 세균 증식을 억제해 상처 회복 촉진 및 감염 위험을 낮추는 장점을 지닌다.   하지만 관련 연구 부족으로 내시경 음압치료 효과는 66~100%까지 부정확하게 추정되는 상황이었다.   허철웅 교수팀은 치료 효과를..
    • '이차성 혈액암 발생, 환자 경제적 부담 5배 넘게 높아져'
      보건의료연구원, 치료연관 골수계 종양 연구···'진단 후 1년 진료비 5041만원' 2022-02-17 13:00
    • 코로나19 타액 신속항원키트 민감도 97.8% 확보
      전북대병원 김달식-전남대 김두운 교수팀-기초과학지원硏 권요셉 박사팀 2022-02-17 09:35
    • SSRI제제 60일 처방제한 기로···고민 깊어지는 복지부
      심평원 일부 전문위원 '개편 건의' 추이 주목···'전문가회의 개최 검토' 2022-02-17 06:18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비(非)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의 SSRI제제(선택형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60일 처방제한 사안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고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11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일부 전문위원들이 처방 기간을 계속 연장할 수 있다는 내용의 Q&A 합의안을 마련했지만, 아직까지 관련된 논의가 이뤄지진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복지부는 조만간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고 사안을 살필 계획이라 답했다.   16일 복지부 보험약제과 관계자는 데일리메디와의 통화에서 “SSRI를 둘러싼 논란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제기됐다. 각 학계 합의가 필요한 사안인 만큼 전문가 자문회의를 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
    • 대한뇌자극학회, 우울증 전자약 치료지침서 발간
      와이브레인과 공동 진행, 경두개직류자극(tDCS) 이용 2022-02-16 16:54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대한뇌자극학회가 뇌과학 전자약 플랫폼기업 와이브레인(대표 이기원)과 공동으로 '우울증 전자약 치료지침서'를 발간했다.   대한뇌자극학회(회장 한림의대 김도훈 교수)는 국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을 주축으로 신경조절과 자극분야에 사용되는 전자약을 이용한 뇌질환 치료 및 연구를 위해 최근 발족한 단체다. 대한뇌자극학회와 와이브레인은 경두개직류자극(tDCS)을 이용, 우울증을 치료하는 우울증 전자약에 대한 치료지침서를 발간한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자극을 이용한 뇌질환 치료 연구와 치료법의 상용화가 본격화되고 있지만, 전문가들이 실제 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전문적인 치료 가이드라인이 마련되지는 않은 실정이다. 이때문에 실제 정신과 병원에서 전..
    • 환자 중심 보건의료 새 패러다임 핵심 '주치의제'
      임종한 회장 '지불체계 변화도 필요'···복지부 '중장기 기본적 틀 구상' 2022-02-16 06:00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기술 중심의 현 보건의료체계에서 환자가 중심이 되는 의료체계로 나아가기 위해 전문가들이 다각도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지난 15일 ‘보건의료 새로운 패러다임 모색 : 기술 중심에서 환자‧가치 중심으로’를 주제로 온라인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환자 통합적 진료 가능한 1차의료 의사 중심 '주치의제' 실시 필요  이날 토론자로 참석한 임종한 한국일차보건의료학회 회장(인하의대 교수)은 "현재 과소‧과잉 진료 문제를 해결하고 환자 중심 의료제도로 나아가기 위해 지역에서 1차의료를 담당하는 의사가 중심이 되는 ‘주치의제’가 바람..
    • 심평원 '긍정적' 복지부 '지연'···SSRI제제 처방 변화 촉각
      신경과학회 '제한 철폐 관련 3개월째 승인 안돼, 빠른 결정 필요' 촉구 2022-02-15 17:40
    • 원격의료 하면 의료전달체계 왜곡? '그렇지 않다'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 원장 '대형병원과 의원 환자 다르고 접근법 달리 하면 된다' 2022-02-15 12:50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의료계 일각에서는 원격의료가 대형병원의 환자 쏠림을 유도해 지역의원을 위협할 것이라고 우려하지만 동의하지 않는다. 대형병원은 암이나 심장병 등 중증질환 수술 후 관리를, 의원은 고령층 위주 지역주민들 관리를 중점으로 접근법을 다르게 진행하면 된다.”   서울시에서 재택치료센터를 운영하는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원장은 오늘(19일) 조선일보와 한국원격의료학회가 공동개최한 '코로나19 이후 원격의료 미래' 웨비나에 참석해 원격의료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 소재 하나이비인후과는 지난해 11월 서울시 재택치료 협력 병원으로 지정돼 지금까지 총 2338명의 무증상, 경증 코로나19 환자에게 재택치료를 제공했다...
    • 세계 선도 초격차 학술단체 자리매김 '당뇨병학회'
      비수도권 첫 원규장 이사장 2022-02-14 18:02
      국가 당뇨병 관리 모형·로드맵 개발 주도 대한당뇨병학회는 국내 당뇨병 분야에 종사하는 의사를 비롯한 간호사, 영양사 및 교육자 회원이 4000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학술단체 중 하나다. 20여개 산하 전문위원회 및 연구회가 ‘당뇨병 정복’이라는 목표를 설정,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   앞서 대한당뇨병학회 정기평의원회는 제12대 이사장에 원규장 영남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를 선출했다. 원 신임 이사장은 대한당뇨병학회 52년 역사상 최초로 비수도권에서 선출된 이사장이다. 임기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이다.   그는 학회 내에선 최근까지 학술이사로 활동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학술대회 개최와 여러 활동에 제약이 있는 상황에서..
    • 비뇨의학 의사들, 저소득층 연탄나눔봉사
      대한비뇨의학회-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 공동 진행 2022-02-14 15:38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대한비뇨의학회와 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는 지난 12일 소외계층,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조사에 따르면 아직 8만1721가구가 연탄을 사용하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올해 연탄은행에서 현재까지 나눈 연탄 장수는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199만여장 대비 54.8% 감소한 약 90만장이다. 자원봉사자 또한 2019년 1만 7256명에서 2264명으로 86.9% 감소했다. 대한비뇨의학회 관계자는 "연탄업자가 쉽게 배달 갈 수 없는 고지대 달동네, 옥탑방, 무허가 건축물, 저 멀리 산간벽지에 살면서 연탄을 기다리는 연탄가족에게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봉사를 통해 3.65kg 연탄처럼 36..
    • '천식·COPD 중복 질환 악화 위험, 동양인 2배 이상 높아'
      서울성모병원 이진국·조용숙 교수팀, 인종별 유병률·악화 위험 등 분석 2022-02-14 11:18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천식 환자가 흡연을 지속할 경우 발생하는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 중복(Asthma COPD overlap, 이하 ACO) 질환의 경우 아시아인이 다른 인종에 비해 악화 위험이 약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호흡기내과 이진국 교수(교신저자), 조용숙 교수(제1저자) 연구팀이 ACO환자군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은 가장 흔하면서도 중요한 호흡기 질환이다. 국내 만성폐쇄성폐질환 유병률은 40세 이상 성인의 13%로 알려져 있으며, 한번 발생하면 오랜기간 심한 호흡곤란에 시달리고 사망률도 높다. 더구나 ACO의 경우 환자 대부분 흡연을 하고 있어 폐암 발생 빈도가 일반인에..
    • '황반 색소 이상, 습성 황반변성 진행 가능성 주의'
      세브란스 변석호·강남세브란스 이준원 교수팀 '탈색소 크기 따라 최대 132배' 2022-02-14 09:20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망막 중심부인 황반에 색소 이상이 발견되면 습성 황반변성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국내 황반변성 검진에서 탈색소 병변이 주요하게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세브란스병원은 변석호 안과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이준원 안과 교수 등 연구팀이 탈색소 병변 크기에 따라 습성 황반변성 진행 위험이 최대 132배까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주로 노화에 따라 발생하는 황반변성은 망막에서 중심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이 변성되는 질환으로 선진국에서 실명 원인 1위로 꼽힌다.   황반변성은 황반에 쌓인 노폐물인 ‘드루젠’과 망막의 색소가 짙어지거나 연해지는 ‘색소 이상’을 ..
    • “중년남성도 골다공증 주의, 의심되면 골밀도 검사”
      경찰병원 김용민 정형외과장팀 “5명 중 1명, 진단·치료 안돼” 2022-02-13 16:43
    • 외과영역 대세 최소침습···유방생검 관심 급증
      외과초음파학회, 연례적 배움 기회 제공···'개원의·봉직의·전공의 맞춤형 교육' 2022-02-11 06:01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2년 넘도록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지속되는데다 전문의 과정이 3년제로 바뀐 외과 젊은 의사들이 최신 술기를 접하기 더욱 힘들어졌다.   반면 최소 침습을 통한 진단과 치료가 대세가 된 상황에서 외과의사들의 초음파 활용이 크게 늘었다. 이에 따라 학술단체가 제공하는 교육 기회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1일 대한외과초음파학회(회장 윤상섭 서울성모병원 외과교수)에 따르면 매년 정기학술대회와는 별도로 초음파를 이용한 최신 의료기술을 소개하고 토론할 수 있는 미니 심포지엄을 마련하고 있다.   심포지엄에선 핸즈온코스를 통한 교육을 통해 젊은 외과의사들의 초음파 활용 교육 및 연구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다.   행사에선 유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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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정 정준영 가천대 의예과 교수 연구팀, 15억원 한국연구재단 글로벌 기초연구실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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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중앙보훈병원 진료부원장 김춘관·기획조정실장 서석인·교육수련실장 하상원外
    •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지불혁신추진단장 유정민·의료체계혁신과장 이선식外
    • 질병관리청 종합상황실장 김경호
    • 삼진제약 경영총괄사장 김상진(前 삼일제약 대표)
    •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장 김연숙·코로나19대응팀장 송양수
    • 경만호 前 대한의사협회장 모친상
    • 이마성 前 대한한의사협회 홍보이사 부친상
    • 김호성 교수(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 박경석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빙모상
    • 김규환 전주본병원장·정환 울산의대 교수 동생상-효정 을지의대 교수 오빠상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 데일리메디 편집국장 박대진·취재부장 백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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