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환경 개선 촉구' 당뇨병의 날 기념식 성료
학회, 12일 서울시청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관리 잘되는 환자 10% 미만' 2019-11-13 12:21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11월 14일 세계당뇨병의 날을 앞두고 전세계 116개국 약 10억명의 일반 대중들을 대상으로 기념식이 개최됐다.
국내에서도 당뇨병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치료 환경 개선을 촉구하는 강연을 비롯한 관련 학회 및 연맹 주관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박경수)는 지난 11월 12일 화요일 서울시청에서 ‘2019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식 및 모범당뇨인상 시상’을 진행했다.
기념식에는 모범당뇨인과 가족을 비롯한 당뇨병 환자단체인 한국당뇨협회,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서울시 시민건강국, 대한당뇨병학회 소속 의료 전문가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세계당뇨병의 날 캠페인을 주도한 국제당뇨병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