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양동원 교수, 인지중재치료학회 회장 취임
“인지중재치료 교육, 연구 및 발전 등 내실 기하는데 최선” 2020-01-15 19:03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과 양동원 교수가 인지중재치료학회(Society for Cognitive Intervention) 제 2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년간이다.
인지중재치료학회는 2017년 11월 창립한 신생학회이나 치매 치료에 있어 다양한 의료적 중재를 통해 뇌 혹은 정신 질환으로 인한 인지기능 이상을 치료하고 연구하는 전문 학술단체이며, 정신건강의학과와 신경과 전문의들로 구성돼 있다.
인지중재치료란 인지능력 개선을 위한 비약물적 치료기법을 말하는데 넓은 의미로 약물, 수술, 자극, 및 정신 및 인지치료 등의 통상적인 의료영역에서 사용된 활동을 포함한다.
또 환경적응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