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 고대안암에 기부금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박종훈)은 최근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로부터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받고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금은 치료가 필요하지만 경제적 사정이 어려워 치료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닥터프렌즈는 오진승(정신건강의학과), 우창윤(내과), 이낙준(이비인후과) 등 3명의 전문의가 진행하는 유튜브 의학채널로, 어려운 의학정보를 쉽게 전달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기부식은 오진승 원장이 전공의로 수련시절을 보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감사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닥터프렌즈 유투브 수익금의 일부로 조성됐다.
박종훈 원장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을 잊지 않고 찾아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