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일산병원 “모두 인정하는 보험자병원”
[데일리메디 박근빈 기자] 국내 유일 보험자병원인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모두가 인정하는 보험자병원 만들기'를 선언했다.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은 2일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보험자병원 역할 정립을 다짐했다.
김성우 병원장은 “지난 한해 적적성 평가 11개 전부문에서 1등급을 획득하고 3주기 의료기관 인증조사에서 환자안전, 진료, 관리영역 모두 충실한 것으로 평가받는 등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평했다.
이어 “올해는 대내적으로 우수 의료서비스 제공과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대외적으로 건강보험 모델병원으로서의 기능 강화에 힘쓸 것"이라며 "누구나 인정할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