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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유일 의대 무(無) 전남도 "이번엔 반드시 설립"
      이달 13일 국회서 국립대 의대 설립 토론회 개최, "매년 70만명 도민이 원정진료" 2023-01-14 06:01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검토하는 움직임이 알려지면서 지자체 차원으로 의대 설립을 강력히 요구해온 전라남도가 들썩이고 있다.최근 교육부가 보건복지부에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 협조를 요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의대 신설 이슈가 다시 불거지는 중이다.대한의사협회 등은 여전히 전면적인 반대 입장을 굽히지 않는 상황이지만, 특히 전남 지역은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지자체'라는 점을 내세워 의대 신설을 주장하고 있다.실제로 지난 13일 전남도는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국회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했다.토론회 형식을 택했지만 행사는 의대 설립 촉구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의원을 비롯해 전남권 국회의원 10명이 공동 개최했으..
    • 청주시, '퇴거 불응' 청주병원 변상금 14억원 부과
    • "건보재정 결산 국회 개입하면 탄력 운용 제한"
      의협, 한정애 의원 발의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안' 반대의견 제출 2023-01-13 15:48
      건강보험 재정운용 및 결산에 국회 승인을 필요로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 추진에 대해 의료계가 완강히 반대했다. 대한의사협회는 5일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안'에 대해 이 같은 의견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 재정운영계획안을 회계연도 개시 120일 전까지 국회에 보고하도록 하고, 국민건강보험 재정 결산은 국회의 승인을 받도록 한다. 한정애 의원실은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국회 등 민주적 통제성을 강화하기 위해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하지만 의료계는 건강보험은 국민·의료계·보험자 간 상호 협의 및 조정에 의해 민주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재정 승인 절차도 충분히 엄격하고 투명하게 이뤄지고 있..
    • 서울시병원회, 명예회장단 간담회 개최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은 지난 12일 서울 모처 음식점에서 명예회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유태전 명예회장과 허춘웅 명예회장, 김윤수 명예회장, 조유영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고도일 회장은 “서울시병원회가 회원병원들을 위해 더 많은 일 할 수 있도록 역대 회장들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명예회장들은 “서울시병원회가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일을 하고 있다”며 현 집행부의 노고를 치하하고 “회원병원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화답했다.
    • 의협-국립중앙의료원 '업무협약' 체결
      지역 공공의료기관 필수의료인력 확보 등 협력체계 구축 2023-01-13 15:08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필수의료인력 확보를 통한 공공 보건의료기관의 진료체계 안정을 위해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필수의료와 지역 공공의료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커짐에 따라 두 기관은 공공병원이 필수의료 책임기관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인력확충 방안을 논의해왔다.이 과정에서 양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퇴직 후에도 사회 참여를 희망하는 전문의사인력이 지역사회 공공의료기관에서 근무함으로써 지역에 양질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수의료 분야 인력난 해소에 기여토록 하자는 중지를 모아 협약을 맺게 됐다.의협 이필수 회장은 “공공의료기관의 필수의료 인력 확보는 감염병 등 공중보건위기 상황 발생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 서울적십자병원, 최신 MRI 도입
      서울적십자병원(원장 문영수)은 최근 최신 MRI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번에 새로 도입한 MRI 장비는 지멘스사의 3.0T ‘마그네톰 비다’로, 바이오매트릭스 기술을 적용돼 선명한 화질과 함께 전이성이나 악성 병변 감별이 용이하다. 특히 호흡으로 인한 움직임과 신체 자기장을 감지해 보정하는 튜너가 내장돼 있어 응급환자,  치매 또는 청각장애 등으로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환자도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기존 MRI에 비해 넓은 출입구, 빠른 검사속도와 저소음으로 폐쇄감과 불안감을 느끼던 환자들도 불편함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정확한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문영수 원장은 “첨단 MRI 도입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정확하게 진단하고 알맞은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
    • 똑똑해지는 병원→그 이면에 도사린 '위험'
      병원정보보안협의회, 2023년 주목 '키워드 10' 선정 2023-01-13 05:56
      코로나19 계기로 사회 각 분야에 디지털 혁신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보안에 대한 위협이 도사리고 있다. 특히 민감한 환자정보를 다루는 의료 분야는 보안의 중요성이 배가된다. △의료 마이데이터 △스마트 의료기기 IoT △수술실 CCTV △클라우드 의료정보시스템 등 높아진 편의성 만큼 병원들은 보안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병원정보보안협의회를 중심으로 의료계 보안 담당자들의 네트워크 구성을 통한 공동 대응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협의회는 그 일환으로 2023년 의료환경에서 주목해야 할 정보보안 키워드를 선정, 발표했다.병원정보보안협의회(회장 박종환, 삼성서울병원 CISO)는 최근 회원을 대상으로 응모를 진행한 결과, 트렌드와 중요도를 반영..
    • 충남대병원, 이달 13일 '디지털병원 컨퍼런스'
      '병원 중심 첨단산업 발전과 협력체계 구축 방안' 주제 진행 2023-01-12 19:50
    • 국립중앙의료원 축소 파문 확산…야당·노동계 반발
      민주당 "삼성 기부금 약정 위반" 비판…보건의료노조 "범국민적 투쟁" 천명 2023-01-12 17:30
      기획재정부가 국립중앙의료원(NMC) 신축·이전 및 중앙감염병병원 건립 사업 규모를 대폭 축소한 데 대해 야당 의원들과 노동계가 강력 반발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12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NMC 신축이전 사업 축소는 사실상 공공의료 폐기 선언"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보건복지부와 NMC 측은 기재부와의 사업비 조정 과정에서 ▲본원 800병상 ▲중앙감염병병원 150병상 ▲중앙외상센터 100병상 등 총 1050병상을 요구했다. 그러나 기재부의 총사업비 조정 결과  ▲본원 526병상 ▲중앙감염병병원 134병상 ▲중앙외상센터 100병상 등 총 760병상으로 정해졌다.  이에 대해 민주당 의원들은 "NM..
    • 병원서 언어재활사로 살아남기-희로애락
      충남대병원 강영애 치료사, 7명 경험담 수록 에세이 출간 2023-01-12 16:23
      충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강영애 언어치료사가 10년 병원생활을 담은 에세이 ‘병원에서 언어재활사로 살아남기-희로애락편’을 출간했다.이 책은 저자를 비롯해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언어재활사 7명의 경험담이 진솔하게 담겨 있다.병원 언어재활사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경험을 공유하고, 좀 더 안정적으로 병원생활에 적응해  성숙한 언어재활사가 되길 바라는 선배의 마음이 투영됐다.강영애 언어치료사는 “병원 내 수많은 직업군 중 언어재활사 세계를 간접적으로 나마 느껴보도록 우리의 경험을 희·로·애·락이란 제목안에 담았다”고 발간 취지를 말했다.이어 “병원 근무를 희망하는 모든 언어재활사들이 이 책을 읽고, 우리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고 성숙한 전문가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경희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우수연구자 시상식
    • 부민병원, 프로골퍼 이정은5와 공식후원 재계약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은 최근 프로골프선수 이정은5와 공식후원 재계약을 위한 조인식을 진행했다.이정은5 선수는 201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 입회해 2017년 볼빅 챔피언십 3위, 2021년 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실력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재계약에 따라 2023년 12월까지 부민병원 소속 골프 선수로 활약하게 되며, 계약기간 동안 국내외 각종 공식경기 출전 및 모든 선수활동에 ‘부민병원’ 브랜드를 사용한다.이정은5 선수는 “건강하게 선수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을 해주고 있어 감사하다”며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정훈재 병원장은 “아낌없는 지원으로 더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유소년 선수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
    • 의협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 9.4 합의 존중"
      12일 성명서 통해 의정협의체서 코로나19 이후 논의 요구 2023-01-12 11:45
      최근 보건복지부가 필수의료 확충 방안으로 의대정원 증원 카드를 꺼내들면서 의료계가 반발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12일 성명을 통해 "전국 의사들이 힘을 모아 어렵게 이뤄낸 '9.4 합의'를 존중해 정부가 이행을 준수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보건복지부 2023년 업무추진 계획을 통해 필수의료 분야 확충을 위한 방안으로 의대정원 증원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의료계와 협의를 조속하게 시작해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임을 시사했다.의협과 복지부는 지난 2020년 9월 4일 의정합의를 통해 의대정원 확대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안정화 이후 의정협의체에서 논의키로 합의한 바 있다.하지만 갑작스럽게 정부가 의료계에 공식 통보 없이 의대 정원 확대 논의에 군불을 지피고 있..
    • 순천향대부천 '협력 병·의원장 신년 만남의 밤' 개최
      부천시의사회장 등 경인지역 관계자 200여명 참석 2023-01-12 11:33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은 지난 11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협력 병의원장 신년 만남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신응진 병원장, 문종호 진료부원장, 이유경 연구부원장, 민경대 대외협력단장, 조영순 진료협력센터장 등 순천향대 부천병원 주요 보직자와 이광래 인천광역시 의사회장, 장현종 부천시 의사회장 등 경인지역 협력 병의원장과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순천향대 부천병원은 2001년 개원 이래 최근까지 총 1200여 개 병·의원과 상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신응진 병원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3년 만에 개최됐다"며 "어느 때보다 어려운 의료환경 속에서도 국민 건강을 위해 애쓰는 협력 병의원장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 마음을 전한다"고 ..
    • 서울의료원 "공공보건의료 필수분야 적극 투자"
      2023년도 사업계획 발표, "중증의료·산모·어린이진료 등 5대 분야 지속 육성" 2023-01-12 11:16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송관영)이 금년 공공보건의료 필수분야에 적극 투자키로 했다.  12일 서울의료원은 2023년도 공공의료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필수 중증의료 ▲산모 및 어린이 진료 ▲장애인·재활 ▲지역사회 건강관리 ▲감염 및 환자 안전 등 5대 분야를 지속적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가 추진 중인 ‘약자와의 동행’ 정책에서 의료서비스 분야 뒷받침을 위한 ‘서울누리방문케어’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는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팀을 구성해 가정을 직접 방문, 의료 및 복지적 문제를 파악하고 필요한 의료 처치와 복지 자원을 연계해 의료취약계층의 일상 복귀를 돕는다.특히 기존 재택 돌봄 사업의 한계를 보완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 건양대병원 김철중 교수, 로봇수술 500례 돌파
      건양대학교병원 김철중 로봇수술센터장(산부인과)이 최근 개인 통상 로봇수술 500례를 돌파했다.이번 성과는 중부권 로봇수술 집도의 중 최단기간 최다 기록이다. 수술은 자궁암과 근종, 난소종양, 자궁탈출증 등 부인암 및 각종 여성 질환에 관한 로봇수술이 광범위하게 이뤄졌다.김철중 센터장은 500례의 로봇수술을 단 한 건의 합병증 없이 안전하게 시행했으며, 최근에는 단일공 로봇수술을 주로 시행해 미용적 측면과 치료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로봇수술은 접근하기 어려운 몸의 심부에 도달해 섬세하게 수술할 수 있어 출혈과 합병증을 줄일 수 있으며, 가임기 여성의 경우 향후 임신 가능성도 높일 수 있다.김철중 센터장은 “짧은 기간에 많은 수술을 시행했다는 사실보다 집도의와 마취의, 간호사 등의 유기적인 팀워크를 바탕으로 안..
    • 서울시병원회, 간호조무사 단체와 현안 논의
      고도일 회장은 “적잖은 회원병원, 특히 중소병원들이 간호조무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이 문제 해소를 위해 서울시간호조무사회가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에 최경숙 회장도 “일선 병원들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각 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조무사들의 권익보호에도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한편, 이날 서울시병원회 측에서는 고도일 회장과 김성환 사무국장, 서울시간호조무사 측에서는 최경숙 회장과 오복녀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 T튜브 교체 중 소독솜 기도 막아 '사망'…대학병원 '무죄'
      법원 "환자 과탄산혈증·호흡부전 악화, 요양병원 의사 3200만원 배상" 2023-01-12 06:22
      T튜브 기관절개술을 받은 환자 튜브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소독솜을 환자 기도 내로 빠뜨려 사망에 이르게 한 요양병원 의사에게 업무상 과실이 인정돼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다만, 응급조치를 위해 전원된 대학병원은 과실이 인정되지 않아 무죄 판결을 받았다.1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판사 정진원)은 기관절개술을 받은 환자 T튜브를 교체하는 과정 중 소독솜을 기도 내로 빠트려 호흡곤란을 초래한 의사에게 "총 3200만원의 배상 책임이 있다"고 판결했다.환자 A씨는 경기도 일산의 한 병원에서 T튜브 기관절개술을 받고, 2020년 9월경 T튜브를 삽입한 상태에서 인근 B요양병원으로 전원돼 재활치료를 받았다.B요양병원 의사는 같은 해 11월 12일 오전 10시 A씨의 T튜..
    • 건대 충주병원 "2031년 권역응급의료센터 설립"
      중장기 발전계획 공개, "충북 북부권 의료공백 해소하고 5개 시·군 커버" 2023-01-11 19:40
      사진제공 연합뉴스(충주=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건국대 충주병원은 충북 북부권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이 병원은 11일 중장기 발전계획을 통해 2031년까지 충주, 제천, 단양, 여주, 문경을 아우르는 충북 북북권역 응급의료센터 건립을 목표로 보건복지부와 협의하겠다고 설명했다.현재 강원도 원주권역에 포함된 이들 지역의 응급의료 수요를 충주병원이 담당하겠다는 구상이다.또 2028년까지 주차타워 신축과 장례식장 증·개축을 추진하는 한편 건국대 의대와 연계, 연구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올해에는 심뇌혈관센터에 최신 의료장비를 도입하고, 장애친화 산부인과 진료를 개시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소아과 의사가 확보되는 대로 영유아 야간진료센터도 가동하는 한편 헬스케어센터를 리모델..
    • 우리들병원, 40년 세월 논문 800편 축적
      세계 척추치료 발전사에 큰 족적…최신 치료기술 총망라 2023-01-11 14:45
      우리들병원(회장 이상호)이 지난 40년 세월 동안 SCIE 논문 381편을 포함한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이 총 800편에 달한 것으로 집계돼 세계 척추치료 발전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부위별로는 요추 437편, 경추 118편, 흉추 69편으로, 특히 흉추 디스크, 흉추관 협착증, 흉추 후종인대골화증 등 흉추질환에 관한 논문은 독보적인 성과다.수술법 별로는 내시경 치료 185편, 최소침습 척추유합술 263편, 미세현미경 수술 176편 등으로, 최신 척추 치료기술을 총망라한 방대한 논문들이 축적됐다.지난해 배준석 병원장이 발표한 ‘흉추 디스크 탈출증 내시경 디스크 절제술과 현미경 디스크 절제술의 비교 분석’ 논문은세계 흉추 디스크 치료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국제학술지 ‘BioMed Research In..
    • 의정부을지대, 수련병원 지정···첫 인턴 선발
      가정의학과 레지던트 수련도 가능···을지대의료원, 인턴 49명 모집 2023-01-11 14:30
      을지대학교의료원이 2023년 인턴 선발에 돌입한다.을지대의료원은 오는 1월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인턴 총 49명을 모집한다. 특히 2021년 개원한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인턴 및 가정의학과 레지던트 수련병원으로 지정돼 첫 전공의 모집에 나선다.기관별 모집 인원은 대전을지대병원 26명, 노원을지대병원 20명, 의정부을지대병원 3명이다. 대전은 독자 모집으로 진행되며, 노원(모)과 의정부(자)는 모자협약 체결에 따라 모병원에서 인턴을 일괄 모집한다. 노원과 의정부는 선발 이후 양병원에서 수련 과정을 거치며, 지역 간 의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수도권과 경기 북부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을지대의료원은 산하 3개 병원에 전공의 수련 기틀을 마련함에 따라 임상의학에 관한 이론과 전문 진료 능력을 배양..
    •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스마트 병동 구축' 완료
      "입원 환경 등 서비스 개선, 환자 맞춤형 의료 제공" 2023-01-11 13:06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황재석)이 스마트 병동 구축을 완료했다. 계명대동산병원은 지난 9일 192병동에서 이세엽 의료원장, 황재석 병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병동 구축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계명대 동산병원 스마트 병동 구축은 스마트병원 사업 계획 일환으로 ‘입원환경 개선 및 고도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9월부터 12월 말까지 추진됐으며 191, 192병동(동산병원 19층)에 관련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정비하여 스마트 병동 구축을 완료했다.스마트 병동 시스템은 크게 ▲베드사이드 스테이션(Bedside Station) ▲병실, 병상 정보 사이니지 구축 ▲모바일 앱 입원부문 기능 고도화로 구분된다. 베드사이드 스테이션은 태블릿 단말기에 환자 편의를 위한 다양..
    • 서영석 의원 "대법원 한의사 초음파 판결 지지"
      소청과의사회 강력 비판, "국회의원 자격 없고 한의사‧약사 후원 내역 공개" 촉구 2023-01-11 12:41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한의사 초음파기기 사용 무죄 판결을 내린 대법원을 지지하자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가 강하게 비판했다.11일 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최근 서영석 의원이 대한한의사협회 기관지인 '한의신문' 기고문을 통해 "이번 대법원 판결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고 밝혔다.약사 출신인 서 의원은 "우리나라 국민 3000명을 대상으로 한 인식조사에서 10명 중 8명은 '한의사의 현대 진단의료기기 사용에 찬성한다'고 답했다"며 "우리 민족 고유의 의학인 한의학에 대해서 초음파 기기를 이용한 진료행위조차 낡은 의료법의 '면허 이외 의료행위'로 해석해 쉽지 않은 실정”이라고 피력했다.그는 "과학기술 발전에 따라 의료현장과 의사 중심의 보건의료 패러다임도 이제 국민 시각의 변화에 맞춰 바뀌어야 한다"며 ..
    • 국립중앙의료원 대폭 축소···'1250→760병상'
      기재부, 총사업비 조정 결과 통보…400병상 줄어 진통 예상 2023-01-11 11:42
      국립중앙의료원(NMC, 원장 주영수) 신축·이전 사업 규모가 총 760병상으로 확정됐다. 본원 526병상을 비롯해 중앙감염병병원 134병상, 중앙외상센터 100병상 등이다. 이는 당초 NMC가 내놓은 구상 및 요구안보다 상당히 축소된 규모여서 진통이 예상된다. NMC는 기획재정부로부터 총사업비 조정 최종 결과를 이같이 통보받았다고 11일 밝혔다.앞서 NMC는 기재부에 사업 규모를 ▲본원 800병상 ▲중앙감염병병원 150병상 ▲중앙외상센터 100병상 등 1050병상 등으로 요구했다. 하지만 요구안과 달리 중앙외상센터를 제외한 중앙감염병병원, 본원 모두 규모가 축소됐다. 당초 NMC가 구상한 계획은 본원 1100병상(모병원 1000병상, 중앙외상센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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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국립대 의과대학 학장 강윤식-교무부학장 정인영·학생부학장 김동희 교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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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리메디 홈페이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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