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 이달 30일 ‘힐링 음악회’ 개최
[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이 오는 11월30일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2019 행복을 노래하는 힐링 음악회’를 개최한다.
인천시설공단 근로자문화센터 가곡반 인연경 지휘자가 이끄는 이번 음악공연은 오랜 시간 병원생활에 지친 환자와 보호자에게 가을의 정취를 음악으로 전할 예정이다.
김보배 반주자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맞춰 소프라노 유지은, 이향숙 바리톤 송선구, 미르 남성중창단, 누리 여성중창단이 봄처녀, 그리운 금강산 등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가곡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또 소영미 해금연주자의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2번’ 연주와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