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헌신 전북대병원 의료진에 고사리손 응원
전주삼성어린이집 교사와 5세반 어린이들 편지 보내 2020-05-12 05:03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환자를 위로하는 어린이들의 응원편지가 전달됐다고 11일 밝혔다.
전달된 편지와 그림은 전주삼성어린이집(원장 한영숙) 교사와 5세반 어린이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과 희생의 자세로 근무 중인 의료진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준비한 것이다.
응원 손편지와 그림에는 의료진에 대한 걱정과 고마움을 더해 감염예방 생활 수칙을 철저히 지키겠다는 다짐과 코로나19 종식을 염원한다는 바람도 함께 전했다.
특히 5세 어린이 10명은 고사리손으로 직접 쓴 편지와 그림에 “의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힘내세요”, &ld..